자아아... 그럼 한 번 날려먹었던 2화 리뷰를
다시 기억을 더듬으며 써 볼까아아아
ㅠㅠ
내 삼픽은
원픽 - 김국헌
투픽 - 최병찬 (결국 투픽 후보 현수를 앞질렀다)
삼픽 - 강현수 (미안해 현수야)
고정픽 송유빈, 최수환, 한승우 등...
실력캐 좋아해서 로열A 6명 좋아함
걸삼조들도 좋아함
(이번 화 부제 : 김국헌이 이번엔 그나마 말을 한다)
우선 김구컨 2화 분량 상태.
1화 리뷰에서도 신세졌던 김구컨 아카이브님 영상.
토탈 3분 17초.
참고로 이건, 김국헌 이목구비가 안 나온
손, 팔, 어깨, 머리카락 등등까지 합친 분량
제작진놈들......
ㅂㄷㅂㄷ
리뷰 시작.
와! 김국헌이 대답하고 있어!
김국헌이 의견도 내고 있네? 놀라워
유빈이 말할 때 고개 끄덕이는 것도 금방 안짤렷어
저 위에 '제작진 놈들 ㅂㄷㅂㄷ'하고 쓰긴 했지만
전체 분량 시간은 짧더라도
개인적으로 1화보다는 그나마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1화는 진짜 무슨 순간포착 능력 테스트처럼
김구컨을 똑딱똑딱똑딱 끊어서 보여줬기 때문에
목소리도 통 들을 수 없고...
아오 진짜 그 짜잘한 거 하나하나 찾아서 캡처하자니 열받고
그렇다고 스킵하자니 한 컷이라도 아쉽고
그나마 맨 마지막에 실력캐 느낌으로 분량 받긴 했지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열불나가지고...
그래도 2화는 그런 게 덜 했던 거 같았음
1화가 굵은 천일염 소금 알갱이를 여기 한 알 저기 한 알
톡톡 흩뿌려놓은 거 같았다면
2화는 맛소금 한꼬집을 여기 약간 저기 약간...
......뭐래는거니
대신에 1화 후반부 같은
주목 받을 만한 단독 분량은 없었지만 말야
그리고 그나마 1화보다 정도가 덜했다는 거지
여전히 1화식 송유빈 단독 토크도 계속됐고.
(정확히는 방송국 놈들의 김국헌 리액션 칼편집)
왜나는행보칼수가업서
갑자기 분위기 관자놀이
다들 관자놀이 하트라는 게 뭔지 궁금해함
관자놀이 하트라는 게 뭘까 관자놀이 부근에 하트모양 주름이라도 생기나?
(난 이렇게 생각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 웃겼다
그래도 바로 따라해보는 송유빈
유빈이 얘는 암만 봐도 큰 강아지 같다
덩치는 엄청 큰데 아직 성견이 아닌 애기 댕댕이
시도때도없이 뭘 하고 돌아댕기고 궁금해하고... 그 큰 덩치로.
김국헌은 어......
갓 성견이 된 큰 댕댕이. 그나마 차분함.
프듀 1화 보기 전에 개인영상 이미지로는
김국헌이 쉴틈없이 깐족대고 그럴 거 같았는데
이후 프듀 모습이나 마이틴 영상 찾아보면
생각보다는 차분함.
뭔가 평소에 기운을 비축했다가(?)
'여기서 내가 뭔가 나서야겠다'하면 지르는 타입일지도.
비글이 아니라 리트리버 과일지도 모르겠다(?)
이것도 걍 내 궁예 뻘소리지만
어쩌면 프듀X의 상징일지도 모르는 개인 연습생들.
김재환이 대박을 쳐서 그걸 롤모델로 삼은 실력파들이 많이 지원했다고 한다
중간에 있는 최수환이 내 초대 3픽 중 하나. 지금도 고정픽.
로열A를 알아보는 로열A.
아무 접점이 없었을 내 픽들이 서로 알아보면
신기하고 괜히 내가 기분 좋더라
실제로 실력이 심상치 않은 최수환
얘 목소리도 되게 좋음 발성도 시원하고
최수환이 A받자 박수쳐주는 뮤직웍스들
그나저나 김국헌 시선처리 뭐야 그윽하고 다정해
뮤직웍스 마이틴들과 동병상련.
업텐션의 김우석과 이진혁, 빅톤의 최병찬과 한승우.
여기서도 내 고정픽이 셋이나 된다
이진혁(고정픽), 최병찬(투픽), 한승우(고정픽)
김우석도
얘가 마음에 안 들어서 고정픽을 안 준게 아니라
마음에 들지만 내가 픽을 안 줘도 무조건 데뷔할 거 같아서 우선 순위를 미뤘을 뿐
(프듀 48때도 이런 애가 있었다 안유진과 장원영)
얘도 춤과 노래 잘 함
공교롭게도 내 고정픽들이 최수환 빼면 다 데뷔했던 애들인데...
어쩔 수 없는 게, 프듀X는 활동 기간이 길어서
기획사들이 데뷔 준비 중인 연생들 말고 아가들을 내놔서
실력캐 좋아하는 나로서는 얘들을 좋아할 수밖에 없음
데뷔해서 좋아한 게 아니라 좋아하는 애들이 알고보니 데뷔했던 거.
암튼...
노력해서 나름 데뷔도 하고 활동도 했지만
워낙 그룹들이 많고, 그 중 특히 대형 기획사 출신들에게 치이고 묻혀서
자신들이 바라던 것과 점점 다르게 흘러가고
그래서 좌절감과 자괴감도 느끼고
그러다 프듀 출신 대형 신인 워너원에게 충격과 감명을 받아서
따가운 시선 각오하고 프듀X판에 뛰어들었다
우리도 우리 나름의 절박한 사정이 있으니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라는 진지한 얘기 도중인데
최병찬 너 글씨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잠깐, 저 왼쪽 아래
무적권 데뷔하자 김국헌 송유빈은 또 뭐고
누가 쓴 거냐 김구컨이냐 송유빈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마마잃은 중천공이라고
무적권 데뷔하자 얘들아
업텐션이란 계급장을 떼고,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간 진혁이와 우석이는
한때 가사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틴탑의 향수 뿌리지마를 선곡했고
병찬이와 승우는 방탄의 세이브미를 골랐음
살려달라는 간절함이 담긴 선곡. 아마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티오피미디어 떠블비
플랜에이 떠블에이
A를 수여받은 최병찬 군.
뭔가 멋있는 대사를 인용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괜찮아 병찬아 그럴 수 있어
나도 헷갈렸었어
소속사 평가 끝나고, X등급은 입소할 수 없다면서 잔인한 척 엄포놓는 프듀X.
근데 입소를 못 한다고 했지 방출한다는 말은 없었기 때문에
시청자 입장으로서 '조만간 쟤들 또 보겠지' 싶었다
(그리고 역시 그렇게 됐음)
물론 저 자리에 있던 X등급들은 마음이 많이 힘들었겠지만...
입소를 허락받은 연생들은 숙소로 들어가서 짐을 풀고...
왼쪽 윗 화면에 오렌지색 옷 송유빈과 고 바로 옆의 김국헌.
투픽 병찬이는 침대에 누워서 너무나도 무섭고 놀라운 스포일러를 하고
삼픽 현수는 여기다 둥지를 틀었다
그나저나 거기서 자면 눈부시지 않을까 현수야?
김국헌도 현수랑 같은 위치네...
침대 윗칸을 선점한 뮤직웍스들.
갑자기 소녀소녀한 목소리가 방송되자 송유빈이 귀신같이 알아맞춤.
"네 맞았어요 아이즈원 워녕이에요!
연습생 복 갈아입고 집합해서 눈물 빠지게 고생하세요 오빠들♡"
병찬이의 A 연습생복의 특히 빤짝이 부분을 부러워하는 이진혁.
괜찮아 너도 나중에 그거 입어
연생들 집합시키고 타이틀 곡 공개.
'_지마'
나도 저거 처음 봤을 때 황당했는데
저걸로 춤추고 노래까지 불러야 하는 늬들은
얼마나 더 황당했겠니
A반을 유지하거나 합류하면 A반만 따로 모아서 엠카 세워준다는 정보.
그나저나 최수환이는 국헌이 형 옆에섰다
소속사 평가에서 하는 거 보고 서로 리스팩해서 친해지기로 했나 봄
(흐뭇)
그나저나 국헌이 너 머리 위에 자막 뭐냐
근데 국헌이 이건 귀엽고 좋았다
감사합니다 제작진 님들
재평가 연습 시간을 3일 밖에 안 주겠다던데...
거 되게 야박하네
그래도 마냥 신난 수환이.
그리고 아 C 김구컨 머리 위에 또 자막
나야나가 그랬듯이 지마도 고음을 계속 질러야 하기 때문에
개빡세지만 개인연습생 최수환은 수월하게 잘 불렀다는 그런 얘기.
분홍색 중앙 노란머리가 최수환.
그 왼쪽에 김국헌, 오른쪽에는 송유빈
뮤직웍스 형들에게 귀염받고 있구나 수환아
그리고 지마 안무도 워낙 빡세서...
A등급인데도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힘들어하는 연습생의 모습을 보여줌
그 오른쪽에 김국헌, 최수환, 송유빈도 살짝.
김국헌은 힘들어하는 동현 군 뒤에 슬쩍 찍힘.
그 사이에 머리카락이 젖었네
움짤도 이렇게 뒤에 있는 모습 곁다리로 찍어야 하고ㅠㅠ
내 픽들이 A에 많다보니 A 위주로 올리게 될 거 같음
A클래스 보컬 연습.
먼저 플랜에이의 한승우가 준수한 보컬 실력을 선보이는데
동생 병찬이는 뭐가 잘 안 풀리는지 석훈쌤이 건반 보지 말라고 함
근데 몰래 보다가 딱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여차저차해서 병찬이는 득음을 하게 되었고
석훈쌤은 최병찬이란 신도를 하나 얻게 됐다는 그런 얘기
사이비랑 다단계랑
같이 사업하자는 사람 조심해라 병찬아
(아 이건 석훈쌤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병찬이 얘가 너무 순박한 거 같아서)
근데 처음 봤을 땐 몰랐는데
다시 보니까 최병찬 얘 왜 이렇게 은근은근 웃기지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투픽으로 상향)
김국헌은 그냥 무난하게 잘해서 스쳐지나갔다
ㅠㅠ
국헌이 관련 영상 베댓중에
'좀만 덜 잘하자 너무 갓벽해서 분량이 없다'라는 게 있었는데
많이 공감했었음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댓바람 부터 A반 애들 단체 연습
국헌이 보이고 송유빈 보이고 요한이도 보이고 현수도 보이고...
맨 왼쪽 김국헌은 뭔가 머리에 푸르딩딩한 걸 썼는데
아 진짜 또 로고랑 자막!!
그거 니가 키우는 거니 국헌아?
화분처럼 머리에다 심어서 키우는 거야?
석훈쌤이 방문하셔서
밤새 연습한 은상이라든가 A반 애들을 칭찬해 주셨다.
근데 여기서 잠깐
아 왜 그렇게 구석탱이에 반 만 걸쳐있는 건데
김국헌 이 답답아
......
아니...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쳐.
데뷔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어디에서 어디까지 찍을지 아직도 감을 못잡는
몽총이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쳐
하지만
이 사진을 다시 보도록 하자.
김국헌 앞에 저 빨간 의자인지 뭔지 저 방해물...
일부러 저기 기어 들어가기도 힘들겠네
대체 왜 거기 숨어들어간 거야 너 무슨 죄졌어?
ㅠㅠ
아니면 무슨 어둑어둑한 틈새가 있으면
거기 기어들어가고 싶은 문어같은 습성이라도 있는 거니
김구컨 이 깝깝아
한편 의기소침한 X등급 연생들을 모아놓고,
이동욱 대표님은 마치 교장쌤 훈화 말씀같은 분위기로
X를 새삼 언급하며 우쭈쭈 해주고 있었다
사실 난 X등급 애들을 입소 안 시킨다고 해서
프듀48때 일본인 연생들처럼 집에서 출퇴근 시켜서
전문가 도움 받아 벼락치기로 더 빡시게 성장하거나
탱자탱자 놀아서 아예 방출되거나 뭐 그렇게 흘러가는 줄 알았거든
X가 확장이다 뭐 그런 말을 해서...
근데 모아서 특별수업을 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배윤정쌤을 필두로 공포의 지옥훈련을 시켜서
아득바득 살아남은 악바리 10명만 추려서 올려 보낸다
뭐 그런 건 줄 알았다
근데
되게 상냥한 커리큘럼이더라.
하긴, 워낙 병아리 연습생들이 많은 시즌이다보니
이런 게 필요하기야 하겠지만
엠넷이 많이 착해졌나봐.
......
아니면 내가 나쁜 건가
하여튼 다른 등급 애들이 눈물과 땀을 짜내면서 연습하는 동안
기초 역량을 키운다면서
이렇게 귀엽고 재밌어 보이는 거 하는 X반 애들.
그 중에 유독 눈에 들어오는 한 명이 있었으니
얼굴천재 닮은꼴부자 뚝딱왕자... 아니, 선도부 왕자님 김민규 군.
올바른 모범생 선도부 답게 의욕적인 학구열을 보임
(고정픽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슬금슬금 호감픽이 돼가고 있음)
하지만 몸이 안 따라줘......
드럼을 쳤었으니까 박자 리듬감은 있을 거 같은데...
한편 A반에도 의외의 뚝딱복병이 있었으니
놀랍게도 파워열쩡맨 송유빈
처음 이거 봤을 때 정말 의외였다.
얘 뭔가 유노윤호 느낌이라서
얘도 아침마다 인형들 모셔놓고 폭풍파워댄스 출 거 같았거든.
하지만......
여기서 잠깐
송유빈 그의 댄스 변천사를 보도록 하자
아아.......
그랬다 송유빈은 사실 태어나기를 뚝딱이로 태어났지만
노력과 열쩡과 짬밥으로 어떻게든 커버쳤던 노력형 인재였던 것이었다
(그러니까 밍규 너도 희망을 갖자)
그나저나 유빈이 얘 뚝딱이에서 사람 만드려고
김국헌 포함 다른 멤버들과 댄스 선생님이 노력 깨나 하셨을 듯
그리고 이 사진 앞쪽
김국헌 또 머리카락 잔뜩 젖었냐ㅠㅠ
(...근데 이쯤 되면 원래 땀이 많은 체질인가 싶기도 하고?)
자꾸 헤메는 유빈이ㅠㅠ
그 와중에 앞에 김국헌
동작 하나하나 힘 팍팍 들어간 거 실화냐
그렇게 열심히 추니까 맨날 머리카락이 젖어있지ㅠㅠ
땀 많은 체질로 의심했던 거 미안해
안그래도 열쩡과 의욕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넘쳐나는 송유빈
많이 속상해 하는데...
여기서 제작진은 반전과 스릴과 걱정 비슷한 걸 노렸을지도 모르는데
1화 방영 전에 이미 센터 평가 영상이 떠버렸기 때문에
얘가 A등급 유지하는 거 알고 있어서...
한편
'얘는 뭔 짓을 해도 데뷔할 거 같으니 얘 데리고 어그로나 끌어보자'
식의 제작진의 의도가 보이는 거 같은
저번 시즌 미야와키 사쿠라의 역할을 계승받은 김요한...
진짜 얘는 저번 시즌 꾸라 느낌이 확 났다
사쿠라도 차라리 첨부터 B나 C등급을 받았다면
본인도 맘 편하고 욕도 덜 먹었을 텐데
제작진의 노림수인지 뭔지, 약간 섭섭한 실력으로 A등급을 받아서
주목은 받았지만 안 겪어도 됐을 험한 꼴을 겪는 느낌?
요한이 얘도 그 비슷하게 가고 있는 거 같음 안쓰럽게...
외모도 좋고, 웃는 모습 친근하고, 성장속도도 빠르고
안 그렇게 생겨놓고 코코더를 부는 패기를 갖고 있어서
얘도 밍규처럼 은근 호감픽인데...
갑자기 분위기 이진우.
얘도 좀씩 호감이라서 그냥 한 번 껴넣어봤음.
2화 이 시점에서는 아직 호감이 아니었는데
3화에서 엄마랑 통화하는 거 너무 웃기고 귀여워가지고ㅋㅋㅋ
다시 A반으로. 최병찬이 애들 주목시키며
긍정적인 의욕 부리며 괜찮은 아이디어를 내는가 했는데
와 PPL이다!
사실 병찬이는 숙제담당이었던거임!
근데 이 와중에도 김구컨 너는
또 구석탱이에 걸쳐져 있냐 너 거기 왜 그렇게 좋아해
엇 김국헌이 화면 안으로 들어왔다.
정말 놀랍고 좋은 기능인 걸?
PPL 대성공이랜다 국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PPL이 너무 뻔뻔해서 웃겨가지고 걍 넣어봄
ㅋㅋㅋㅋㅋ
하여튼 계속 연습 중.
여기서 잠깐
김국헌의 위치.
아니 자기들끼리 연습할 때는
대장님처럼 중앙 부근 선두에서 멀쩡하게 연습하면서
왜......
그리고 이 뒤는
뭔가 감동적인가 서정적인가 그런 브금 깔면서
연습생들의 각오나 절실함을 알려주는 멘트 넣어주고 대충 그럼
오오올 최병찬 오오오올
국헌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대사는 김국헌이 아니라 딴 사람임
1화에도 이랬던 적 있지 않나?
근데 대사 치는 게 병찬이라서 뭐라 할 수도 없고 참...
ㅠㅠ
아무튼 이랬다
이번 글은 날려먹지 말자
(다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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