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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감상/아무거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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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엉터리 독후감 04 -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오늘 잠은 다 잤고(커피를 늦게 마심) 이 시국에 일본 작가 책 독후감만 연속으로 올리지 않게 한국 작가 것도 먼저 올려뒀고 그나저나 아직도 '이 시국'이 맞긴 한가? 아직 불매운동 중이니 맞겠지? 개열받네 일본 정부... 왜 자꾸 싹 바가지 없는 짓을 해가지고 이런 일로 사람 눈치보게 만들어? 빨리 사과해 ㅅㅋ들아 니네 국민들 역사 공부도 제대로 시키고. 어쨌든...... 뭔가 지금 기분이 요거 쓰기 적당한 상태니까 얼른 써서 올려버리자. 지금을 놓치면 또 한참 기다려야 할 거 같음 ※ 제목대로 엉터리 독후감. 아무말 아무렇게나 막 쓸 거고 책 내용 그닥 안 나올지도 모르고 작가 의도랑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소리 나올지도 모르고 하여튼 이 책의 진짜 줄거리가 궁금하거나 독후감 숙제할 거면 이거 말고 다..
[책] 엉터리 독후감 03 - 완득이 그동안 읽었던 책들 다 제끼고 가장 최근에 읽은 책 독후감을 먼저 올림. 왜냐면 이 시국에(?) 내가 하필이면 일본 작가들 위주로 읽었고, 양 국가 간 정치 겸 역사적 갈등과 이미 한국에 들어온 일본 문학들은 별개다ㅡ 하면서 이 시국을 신경 안 쓰고 싶지만 그래도 역시 좀 신경 쓰이니 그것들을 올리기 전에 한국이나 서양 작가 글로 중간에 물을 타 둬야 할 거 같아서. 참고로 이 글은 제목만 독후감이지 지극히 개인적인 아무 잡소리, 혼잣말. 책 내용은 그닥 안 나오고 순서 엉망에다 의식의 흐름대로 가는 뻘소리만 많음. 그러니까 정말 책 내용이 궁금하거나 독후감 과제할 거면 다른 곳을 가시오 ...... 왜 이렇게 더러워? 누가 밟았었나? (내가 한 짓은 아님) 그리고 앞이랑 뒤랑 다 요런데 원래 이런 건지..
[모바일 게임] 나의 작은 테라리움 저번에 리뷰한 [모바일 게임] 근육공주 (스포주의?) [모바일 게임] 근육공주 (스포주의?) 내가 원래는... 아무리 아무거나 막 쓴다고 해도 그래도 이 블로그 요 카테고리의 겨우 두 번째 글이니까 어느 정도 그럴싸해 보이는 걸 올릴 생각이었거든? 가장 유력 후보는 책. 독후감이었고 (최근에 본 도덕.. coffeebeanbob.tistory.com 이거랑 갭 차이 너무 큰 거 아닌가... 라고 스스로도 생각하는데 어쩔 수 없는 게 내가 요새 하는 게임 성향이 이렇게 갈린다 되게 병맛이거나, 되게 슴슴하거나. 뭔가... 보다 보편적이고 무난한 게임은... 그러니까, 분위기나 스토리나 장르나 여러 가지면에서 무난무난하게 적당히 재밌어 보이는 거. 요런 건 내가 직접 안 하고 유튜브 실황을 봄. 귀찮으니까...
[책] 엉터리 독후감 02 -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오늘은 미뤄둔 독후감이나 올리자. (※ 제목만 독후감이지 사실 아무 잡소리, 혼잣말. 책의 내용은 별로, 또는 거의 안 나올지도 모름.) 뻥이 아니라 진짜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제목을 옮겨 적으려고 윗윗사진을 여러 번 다시 봤다. '색채가 없는...'부분까지는 어떻게 외웠는데 '다자키' 부분부터 계속 막힘. 왜 이렇게 제목을 길게 지으신 겁니까 선생님? '색다그'로 줄여볼까 했다가 관둠. 그냥 '색채가...'라고 불러야지. 정말 아무래도 상관없는 얘기를 먼저 하자면 원래 이 책을 독후감 시리즈(?)의 떡밥 용으로 써먹을 생각이었다. 유명한 작가의 책 한 권을 먼저 디밀어 놓고 '뻥이야 (아직도)안 읽었어'이래 놓은 다음 실제로는 다른 책 독후감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