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의 그 많은 대사 중에 꼭 항상 저 부분을 성대모사하는 내 최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브유] 8/4 - 절찬제작중 6화에서 특히 예고편 오늘도 재밌었고 다들 철철 우는 장면에서 이게 대체 뭐야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웃었고 송유빈 진짜 여기서도 잘생겼고 귀엽고 눈물연기 진짜 웃겼...아니 연기 정말 잘했고 마이엔젤 불러서 좋았고 모사이따 브금 깔려서 그것도 좋았고 (근데 중간에 특정 안무 타이밍이 안 맞아서 고생하다 악몽까지 꿨다는 거, 그 안무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 하면서 찾아봤더니 역시 갓츄어백 안무였다 혹시 어느정도 사실을 기반으로 한 사연이었던 건가요?) 아무튼 과자 주워 먹는 것도 귀여웠고 감독님을 배려(?)하는 마음씨도 고왔고 무등산 다람쥐 봉감독님은 오늘도 역시 처량맞으셨고(눙물) 허대표님이 감독님 말씀 맞장구치다가 누구 하나 울면 태세 전환하는 거 웃겼고 원진 씨의 해맑게 웃는 얼굴로 독설 날리는 거 여전히 좋았고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