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와 맫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비] 산이&맫씨 - 너랑나랑노랑 + 잡담 제목 '너랑나랑노랑'인지 '나랑너랑노랑'인지 자꾸 헷갈림 아무튼 올해 개나리 다 지고 봄 다 지나기 전에 까먹지 말고 올리자. 사실 이건 작년 가을부터 킵해뒀던 곡이었음 왜 가을이냐면 집 근처에 노란 은행나무가 많고 그걸 봐도 이 노래가 생각나기 때문. 그래서 몇 번 올리고 싶었는데 '그래도 이 곡은 봄을 겨냥한 곡이니 봄에 올려야지'하고 미루다가 까먹고 있었더니 어느새 식목일도 훌떡 지나감. ...생각해 보면 이 노래는 정작 봄보다 가을에 더 많이 들었던 거 같다 개나리는 빨리 지는데 노란 은행잎은 제법 오래 가잖아. 역시 봄노래하면 '벚꽃엔딩'이지만서도 (그 바람 살랑살랑하고 봄볕 맑은 화사한 벚꽃길 느낌이 진짜 느껴짐) 케이윌의 '러브 블라썸'이라든지 (이쪽은 낮보다는 밤에 조명 켜진 놀이공원 걷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