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엉터리 독후감 02 -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오늘은 미뤄둔 독후감이나 올리자. (※ 제목만 독후감이지 사실 아무 잡소리, 혼잣말. 책의 내용은 별로, 또는 거의 안 나올지도 모름.) 뻥이 아니라 진짜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제목을 옮겨 적으려고 윗윗사진을 여러 번 다시 봤다. '색채가 없는...'부분까지는 어떻게 외웠는데 '다자키' 부분부터 계속 막힘. 왜 이렇게 제목을 길게 지으신 겁니까 선생님? '색다그'로 줄여볼까 했다가 관둠. 그냥 '색채가...'라고 불러야지. 정말 아무래도 상관없는 얘기를 먼저 하자면 원래 이 책을 독후감 시리즈(?)의 떡밥 용으로 써먹을 생각이었다. 유명한 작가의 책 한 권을 먼저 디밀어 놓고 '뻥이야 (아직도)안 읽었어'이래 놓은 다음 실제로는 다른 책 독후감을 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