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도 마지막도 '에이 모르겠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6/21 - 잡담 1. 싱그러운 6월 가로수...... 는 무슨 개뿔 드럽게 덥네 시붤 (사진만 봐도 저때의 후덥지근이 생각나서 열받음) 가장 열받는 점은... 다른 곳은 그럭저럭 괜찮거든? 마스크 쓴 부분만 더워 거기만 딱 더워 거기만 땀이 음청나게 남 어유 줴엔장 그쪽은 화장도 못하겠어 뭐 어차피 웬만하면 마스크 안 벗으니까 상관없기는 한데 아무튼 하여간... 어떻게 이 계절 이 날씨 이 기온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냐ㅠㅠ 근데 더 슬픈 건 도무지 끝날 기미가 안 보여서 이 코로나가 그냥 일상의 한 부분이 될 거 같다는 거. 봄 되면 당연히 마스크 끼듯이 이젠 그냥 365일 나갈 때마다 계속 끼고 밖에는 웬만하면 나가지 말고 한 번 나가면 집에 와서 20초인가 30초씩 손 씻고... 에이 모르겠다 암튼 원래 집순이기는 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