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을 깔아두길 잘했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웠다가 다시 쓰는 글 (의식의 흐름 아무말 주의) 이게 말이지...... 하루에 라디오가 두 타임이나 있으면 (그전에 음방->네캐) (+뵤뷰쑈 몰아 듣기 녹음) 듣고 있는 순간은 되게 막 행복하고 좋은데... 왜냐면 잡지 인터뷰나 기타 아이돌 전문 방송보다도 라디오 쪽이 더, 몰랐던 정보와 사적인 썰 재밌는 얘기 진중한 얘기까지 다 나오는 여튼 팬으로서 진짜 양질의 시간이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오는 거니까. 특히 진행자가 세운이처럼 친분도 있고 비슷한 또래에다 공통분모도 많고 이러면 (그 시리즈 출신에다 랩보다는 보컬 쪽) 애들이 더 잘 떠들어서 건질 게 더욱 많거든. 드립에서부터 진담까지... 방송 텐션도 좋고. ...사실 그전에 영스 행자님도 업계 선배에다 나이나 세대차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서 공감대가 있고 마찬가지로 재밌었음. 뭣보다 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