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68) 썸네일형 리스트형 11/24 - ......또 이번에는 밑밥으로 먼저 뿌려둘 말도 없다. 저번에 비슷한 이유로 글을 썼던 게 10월 14일, 이번에는 11월 24일. (쓰다보니 25일이 됐지만) 저번에는 실감이 안 나니까 '설마 아니지? 오보지?'했었는데 이번에는 아무래도 저번 일이 있었기 때문에 알자마자 바로 섬뜩해졌다 (나보다 엄마가 먼저 알고 알려줬다 그만큼 유명한 사람이었던 거다 세대 상관없이) ㅈㅎ이나 ㅅㄹ도 그렇기야 했지만 솔직히 내가 방송에서 모습을 가장 많이 봤고 그만큼 가장 친숙했던 건 이쪽이었음. 예쁘기는 엄청 예쁘면서 털털하고 재밌고 씩씩하고 그런 이미지였는데 (청춘불패를 꼬박 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한테는 그때 이미지가 가장 강함) 뭣보다 프리티걸이랑 허니랑 미스터랑 스텝업이랑...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이 그룹도 스윗튠이 .. [비오브유] 오늘자(11/23) 팬십 챌린지 감상문 비슷한 거 물론 팬십에 올라온 건 유출하면 안 되니 구체적인 건 여기 적을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챌린지 떡밥은 웬만하면 그냥 나 혼자 흡족(?)해하며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번 챌린지만큼은 굳이 감상문인지 소감글인지를 올리도록 하겠다 사실 오늘 올라올 건 팬이라면 학수고대할 수밖에 없었어 일단 간만에 사진이 100% 보장되는 챌린지였고... (하지만 이 듀오는 엉뚱한 애들이라서 자기들 모습 말고 다른 거 올릴까 봐 내심 걱정했다 다행히도 오늘은 안 그랬지만) 아무튼 오늘 챌린지를 봤거든? ...... ?!?!??!?!? 아니......뭐?! ...... ...왜? (예전에 올렸던 사진들과 영상들을 비교한다) 아니 어디가...??? 영상이랑 사진이랑 별로 안 다른데... 아니 그보다 대체 그동안 왜?? 그럴 필요.. 학교 종소리? 오늘도 열일하는 유튜브 알고리즘.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듣고 있었는데 3번(30초부터)에서 급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곡(?)의 그 급다운되는 분위기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잘 살린(?)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말은 맞다 11/23 잡담 1. 카페 다른 카페 놔두고 굳이 스벅에 갔던 건 그렇게 하기로 전에 마음먹었기 때문이지ㅋㅋㅋ 아무튼 내가 시킨 음료는 이천햅쌀 커피인지 뭐시기였는데 이게 뭔지 미리 알고 시킨 게 아니라 메뉴에서 보고 '갑자기 쌀이 왜 나와ㅋㅋㅋㅋ' 어이없어=신기해서=웃겨서 시킨 거. 우리나라 쌀 농가를 돕겠다 대충 그런 취지도 있는 거 같기도 하고 말이지 메뉴 이름만 봤을 때는, 현미녹차처럼 블랙커피에 쌀을 볶아서(?) 어떤 풍미를 낸 거 아닐까 싶었는데 막상 나온 걸 보니까 튀밥은 아닌데... 하여튼 무슨 저런 걸 뿌려놔서 진짜 이게 뭔가 싶었음ㅋㅋㅋ 이름만큼이나 황당했던 음료수. 섞으니까 비주얼도 어째 좀 뭐시기하고 말이지... (밥풀떼기 같은 게 컵 가장자리에 붙는 게) 그리고 저 종이 빨대도 요번에 처음 써 봤..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