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6AM 버전처럼 요번 6PM 버전도
30일에 둘 다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올 거 같아서
그때 몰아서 올릴 생각이었는데...
급소식이 들어와서
먼저 올리기로.
우선...
검정 정장에 파란 수국에
저 은장식이랑 배경에 깔린 색...
ㅠㅠ
조합들 되게 좋다고
(물론 인물이 가장 좋고)
막 감탄하고 있었더니
다음 날에
헉
솔직히 저번 6AM은
(독사진 기준으로)
김국헌 사진이 좀 더 좋았거든?
현실 리엑션까지 할 정도로...
하지만 요번 6PM은
지극히 개인 취향적으로
송유빈이 쫌 더 좋다
이번엔 동양 말고 서양 왕자님 같음.
지역은 북유럽 어디 그쯤인데
조상 중에 동양계 피가 좀 섞여서
어쩌고저쩌고...
근데
내일 둘이 같이 찍은 사진
그것까지 봐야 최종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거 같아서...
아니 최종 판단이고 나발이고
내일 사진도 되게 기대된다
흑흑ㅠㅠ
(정장과 수국이라니...
흑백과 파란색이라니!!!
ㅠㅠㅠㅠㅠ)
그러고 보니 12월 28일이
팬싸날이었다
이 모습도
멋있어서 좋지만
이 사진이 되게 맘에 든다
ㅋㅋㅋㅋㅋㅋ
김국헌 저 하얀 모자
예쁘게 잘 어울리고
송유빈 저 표정ㅋㅋㅋㅋㅋㅋㅋ
만화 같아 귀여워ㅋㅋㅋㅋㅋ
팬싸 다음 날에
이런저런 짤과 영상을 구경하면서
저번 팬싸 때처럼 또 이렇게 생각했음
역시...
김국헌은 토끼고
송유빈은 댕댕이야
잘생쁘고 귀엽다 진짜
ㅠㅠ
팬분들이 가져온 아이템 덕도 있지만
자길 좋아해 주는 사람을
바로 앞에서 만나는 거라 그런지
표정이나 행동 같은 게
더 귀염성이 보인다고나 해야 하나...
특히 김구컨.
얘는 사실 끼쟁이+애교 장인이면서
안 그런 척 일부러 컨셉잡고 있거나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아직까지도 잘 모르고 있거나
(사실 축구 천재인데
뛰기 싫다 힘들다고 안 하려는 사람처럼)
둘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함.
넵,
그냥 아무말이었고요
요 밑은
떡밥 주워 올리기를
하루 앞당겨버린 급소식.
10분 전 라이브!
그래, 돌다방 원래 그거 했었지?
(저번에는 몰라서 놓쳤지만)
월요일 오전 11시 50분...
메모...
(원래는 올레tv였었나?)
앱 안 지우고
시즌으로 업데이트까지 해두길
잘했네 진짜.
이 링크를 누르면
(※모바일 전용, '시즌' 앱 깔아야 함)
이렇게 화면이 뜸.
30일에 시간 맞춰서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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