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1/2 밀린 잡담 1. 슬슬 이걸 꺼낼 때가 왔다...가 아니라 벌써 꺼냈음. 두어 번 신었고. 수면양말+덧신+슬리퍼로도 안 될 거 같으면 요걸 씀. 미니 난로나 그밖에 다른 것들도 써봤는데 이게 가장 나은 거 같다. 딱 필요한 데만 적당히 데워줘서. 사은품으로 받은 거라 디자인은 내가 직접 고른 게 아님. 원래 있던 게 뭐가 문제인지는 몰라도 고장 나서 안됐는데 (크기만 쓸데없이 크고... 생각해보니 고장나기 전에도 온도 조절이 잘 안됐지) 마침 이게 새로 생겨서 다행이었다. 크기는 작지만 그럭저럭 만족. 아니 사실 고장난 전기장판 버릴 때 크기가 커서 짜증났었기 때문에 오히려 환영. 그런데... ...... 동물용, 의료용은 둘째치고 취침용으로 못 쓴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아니 전기장판을 잘 때 안 쓰면 언제 써?!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