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멋대로 곰돌이 듀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래] 길구봉구 - 쉬는 날 + 짧은 잡담 길구봉구 새 노래 나왔다☆ 그것도 두 곡이나! (쉬는 날과 어떤 기적) 그리고... 영상 중간에 이 모습 너무 귀여우신 거 아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알로 쉬는 모습) 비록 내 최애네는 (불안하게시리)해외투어 강행해버린 애증의 회사 뮤우직웍스지만 (근데 길봉님들은 전국 투어 거의 마무리인데 취소돼서... 취소되면 그거대로 팬도 가수도 아쉽겠지...) (하여간 진짜 코로나 바이러스 더럽게 눈치 없네ㅠㅠ) 그래도 신곡 나오면 가수 불문 일단 듣는 뮤우직웍스. 인재 수집력도 좋고 곡도 정말 잘 뽑아주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음 특히나 이번 곡 '쉬는 날'은 부드럽고 예쁘고 편안해서 힐링되고 좋았다 (이런 템포랑 분위기 원래 좋아하고) 마침 요즘에 딱 듣고 싶은 노래였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래] 길구봉구 - 어쩌면, 널 잊을 수 있을까 + 잡담 오, 그래요?? KBS 콩인가 뭔가를 얼른 깔았음 그나저나 남구정구는 뭔가요ㅋㅋㅋㅋ 근데 길구봉구 형님들이야 원래 노래 잘하시고 노래 좋은 거 알고 있었는데 먼저 틀었던 조남지대 노래가 생각했던 것보다 퀄리티가 훨씬 높아서 꽤 놀랐다 그리고... 6시 되자마자 스밍. 난 핸드폰 천 개도 없고 기계를 이기는 이세돌도 아니고(?) 계정도 정직하게 하나씩밖에 없어서... 그래도 아무튼 스밍. 알람이 떠서 여기도 하트 눌렀고요 유튜브. (오피셜 라이브) 노래야 당연히 고급지고, (뮤우직웍스가 노래 퀄리티랑 가수 실력은 진짜 보장함) 배경까지 왜이렇게 고급지죠? 목소리는 길구 님이 더 취향이지만 (원래 살짝 쌉쌀하고? 그런 목소리 좋아함) 소름 돋은 부분은 봉구 님 고음에서. (어쩔 수 없지 고음 지르기는 머싯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