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될 거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듀x] 한 달이 지났다. 방송 끝난 지 한 달. 이걸 벌써 한 달이라고 해야 할지, 겨우 한 달이라고 해야 할지. 아직 데뷔조가 데뷔 기다리는 중이니 겨우라고 불러야 할 거 같긴 하지만. 일단은. 끝난 방송의 종영 후 날짜를 아직도 헤아리다니 나도 참... 내 인생 예능 무도 종영 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이런 건 처음이다. 이것도 처음이네, 또. 근데 워낙 연생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고, 내 생활양식(?)이 다소 바뀔 만큼 영향력을 끼쳤으니 뭐. 이 블로그를 만들지 않았더라면 방송이든 연생들이든 더 편하게 바라보고 그만큼 팬질(이라고 해봐야 눈팅질)도 속 편하게 했을 거라는 생각을 아주 많이 했었고 아직도 한다. 살짝 후회에 가깝게. 같은 최애인데도, 이상하게 이번 최애는 다른 최애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냥 편하게 검색해서 찾아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