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상한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헌탄신일 전날에 아무 말 몇 개. 1. 드디어 이 날이 왔구나 4월 15일... 은 내일이지만. 저 칸 아래 (아마도)풍선 4개는 다이어리에 원래 그려져 있는 (아마도)김국헌의 손낙서임 (※ 색칠은 원래 안돼있음) 왜 김국헌이 그렸냐고 생각했냐면 28일에 그려진 케이크가 몹시 송유빈다워서(특히 표정이) 요건 김국헌이 그렸을 거 같거든. 그리고 어...... 풍선...... 맞지? 생일날에 쌩뚱맞게 콩나물을 그렸을리도 없고... 여튼 저 무심한듯한 터치와 그 와중에도 아주 섬세하게 꼬물거리는 저 풍선끈이 귀여워서 좋다 그리고 파워업(?) 시켜버림. 참고로 저 다이어리에서 가장 색깔을 많이 쓴 부분이 바로 저부분이다 원래는 색상 많아봐야 네 가지까지만 쓰려고 했는데... (그리고 그냥 봤을 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삐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