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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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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반반쇼 3회 - 얼추 생각나는 대로 컴컴한 데서 찍어서 화면이 뽀얗다... 물론 사람도 뽀얗습니다! MC 병찬이랑 유빈이 중앙에 선넘규 형님까지도요ㅋㅋㅋ 가을 분위기 냈던 저번 주랑 다르게 요번엔 삥크삥크! 거실 TV로 보면서 V앱도 켜놨음. 요번에도 딜레이가 좀 있어서 V앱 쪽이 좀 느렸지만 하트 누르려고 켰죠. 시작 시간 알람도 겸해서. 근데 오늘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와서 약기운 때문인가 깜빡 졸다가 (알람 켜놓고도) 방송 놓쳐버릴 뻔... 10분 전에 깨서 다행이었음 게스트는 저번 주와 같았습니다. 세운이, 러블리즈의 케이(요번에 솔로곡 냈음), 지수, 예인, 우주소녀의 엑시, 은서. 대신 심쿵곡이 바뀜. 저번 주는 세운이 노래였고 요번 주는 케이 노래. 반반픽 분들도 바뀌었습니다. 유빈이랑 슈스케 같이 했던 버스터즈 님들. 아무튼..
[빠른후기] 10/17 아소다 첫방 봤음 겉핥기식으로 일단 후닥닥 써보는 후기. 본격 후기는 좀 더 나중에 또 쓰든가 말든가 해야지 (※ 내 최애가 김국헌이라서 아마 얘 위주로 쓸 거 같기는 한데 출연자 분들 전부 호감이라서 어떨지 모르겠다) 우선 오후 10시, 올리브 tv 유튜브 채널에서 EP.1-1부터 봤음. 거실 소파에서 TV 본방 대기 타면서. 시청자들 모여서 복작복작 채팅. 막 화면 안에서도 이렇게 횐님덜끼리 톡으로 시작한 후... 올리브 tv가 석훈쌤에게 임대해준(?) 단독주택에서 본격 촬영 시작. 집주인 석훈쌤은 잠깐 밖에 나갔고 세운이->인성이->전웅이 순으로 한 명씩 들어오는데 다른 사람 오기 전에 숨어있거나 서로 닉네임 숨기고 그런 모습이 쓸데없이 귀여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국헌이 들어오는데... 아니 왜... 왜 그러고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