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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십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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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브유] 11월 팬십 챌린지 끝나서 적는 글 와... 어느새... 한 달 뚝딱이네 정말로... 그래도 이런 종류의 '어느새 벌써'는 아쉽긴 해도 꽤 기분이 괜찮구나 그동안 매일 뭔가가 하나씩 채워져서 그런가 별로 허무하질 않음. 30개 중에 웃긴 것도 있었고 귀여운 것도 있었고 그저 잘생기고 멋있어서 좋은 것도 있었고 뭉클했던 것도 있었고 얘들이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도 그거 되게 먹고 싶어져서 힘든(?) 그런 순간도 있었고 (먹는 얘기. 특히 '그' 아이스크림ㅠㅠ) 아무튼 덕분에 매일 즐겁고 좋았다 (그리고 핸드폰 펭귄 게임의 펭귄들은 맨날 수시로 나한테 혼나야 했음 V앱 알람인 줄 알고 봤는데 이놈들이라서) (사실 그 게임 말고 다른 알람들도) 생각해보면, 초딩 때였나? 일기 맨날 쓰기 싫어서 뺀돌대다가 검사 전날에 한꺼번에 몰아 쓰고 그..
[비오브유] 오늘자(11/23) 팬십 챌린지 감상문 비슷한 거 물론 팬십에 올라온 건 유출하면 안 되니 구체적인 건 여기 적을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챌린지 떡밥은 웬만하면 그냥 나 혼자 흡족(?)해하며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번 챌린지만큼은 굳이 감상문인지 소감글인지를 올리도록 하겠다 사실 오늘 올라올 건 팬이라면 학수고대할 수밖에 없었어 일단 간만에 사진이 100% 보장되는 챌린지였고... (하지만 이 듀오는 엉뚱한 애들이라서 자기들 모습 말고 다른 거 올릴까 봐 내심 걱정했다 다행히도 오늘은 안 그랬지만) 아무튼 오늘 챌린지를 봤거든? ...... ?!?!??!?!? 아니......뭐?! ...... ...왜? (예전에 올렸던 사진들과 영상들을 비교한다) 아니 어디가...??? 영상이랑 사진이랑 별로 안 다른데... 아니 그보다 대체 그동안 왜?? 그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