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듀x] 프듀x 지마 첫 공개~비기닝 전까지 소감 비슷한 글 일단 블로그를 열었고 국헌이 움짤을 떠서 올리고... 덕심을 드디어 분출한 것까진 좋았는데 이다음엔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쓸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쓸 말이 너무 많아서 맘 같아서는 지마->센터선발->개인영상->비기닝->1화->2화... 순으로 하나씩 따로따로 정리해서 캡처 떠가며 포스팅하고 싶은데 그러면 양이 너무 많고 어느덧 벌써 껑충 4화까지 왔고 그 4화에서 (국헌 팬 기준) 굵직한 사건이 터져버렸고 이번 주 5화는 첫 번째 순발식이야 금요일에 실시간 방송 보고 후딱 5화 후기 써서 올리고 싶은데 어느 세월에 지마 센터 선발부터 파고 앉아있냐 근데 그렇다고 다 스킵하고 5화부터 후기를 쓰자니 뭔가 찜찜함 누구한테 검사받는 것도 아닌데 왠지 그래 아...... 어차피 이렇게 될 거 프듀 시작 전.. [프듀x] 김국헌 모음집 ...이라고 적어놓고 실제로 꼽아보니까 제법 많네ㄷㄷㄷ 아직 프듀 4화인데... 그 4화에서 분량 많이 받은 덕분이겠지만. 방영 전 개인 영상에서 워낙 활약하기도 했고 하여튼 다양한 모습 보여주는 사람을 팔색조 매력이니 뭐니 그렇게 부르곤 하는데 국헌이 얘는 팔 색을 넘어서 스무 색은 넘는 거 같음 그때그때 사람 인상이 너무 달라짐 너무 달라서 정말 같은 인물 맞는지 의심 가는 것도 여럿 있고... 하여튼 스타트. 잘생긴 대딩오빠 김국헌 이렇게 턱 당기고 단정하게 있으면 차분하게 공부 잘 가르쳐줄 거 같은 매너 깔끔하고 이지적인 훈남 오빠 같음 근데 턱 살짝 치켜들면 뭔가 사람이 그윽하고 아련함 예술 쪽 전공했을 거 같고 아련한 김국헌 근데 또 어떤 각도에서 보면 둥글둥글 소년 같음 소년 김국헌 근데 격..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