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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송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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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브유] 2/11 - 허니송트립 5회, 일본 스케줄 1. 허니송트립 어느덧 5회. 저번 4회에 이어서 노래 부르기. 더보기 (자막 주접 너무 맘에 든다ㅋㅋㅋ 제작진님 감사합니당) 넵 송유빈이라고 쓰고 메인보컬이라고 읽는다 님께서 이렇게 송메인보컬 하셨습니다☆ 그리고 버스킹 중간에 미츄(당시엔 아마도 허자단)님들로부터 팬송 아이디어 줍줍하고 이렇게 둘이서 같이 부르기도 하고... '이제 더 곡이 없어요...'라고 해놓고 팬분들이 앵콜 외치자 제발저리듯 먼저 저렇게 말하는 뵤뷰 ㅋㅋㅋㅋㅋㅋ (뭘 저런 걸 신경쓴담 기엽게) 적절하다ㅠㅠ 곡 분위기도 가사 의미도... 블러리는 참... 언제 들어도 뭉클해 팬분들이 '한 곡 더' 이러셨는데 이젠 진짜로 부를 노래가 없음 이렇게 바로 말하는 김국헌 (머싯다) 그리고 저 무반주 부분은 두 사람 목소리가 더욱 디테일하게..
[비오브유] 1/28 - 첫 리얼리티 첫 회, 인터뷰, 해외활동 예고 등... 첫 미팅을 작년 10월에 했구나... 리얼리티다 리얼리티! 비오브유가 리얼리티 찍었다!!! 내가 아이돌을 본격적으로 파기 전에도 (=머글에 가까운 라이트 잡덕) 재밌게 즐기던 아이돌 관련 콘텐츠가 몇 개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리얼리티였음. 왜냐면 재밌으니까요. 숙소에서 같이 동고동락하는 두터운 친분을 토대로 삼아 보여주는 자질구레한 폭로와 티키타카 내츄럴하고 친근한 모습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함께 간다는 쫌 감동스런 얘기는 덤. 각 잡고 촬영하는 타 방송들보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찍어서 그런가 노잼이던 멤버도 재밌어지고 유잼이던 멤버는 더 꿀잼이 되고 그랬단 말이지. 물론, 누가 나오든 상관없이 아이돌 리얼리티면 마구잡이로 다 챙겨 본 건 아니고 이름과 얼굴과 곡을 알고 호감과 관심 가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