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덕질/비오브유 (203)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브유 컴퍼니 EP1. 면접시험 (+짤) 2020년 1월 22일, 뵤뷰 공트에 갑자기 이게 떴다. 으앜ㅋㅋㅋㅋㅋㅋ 이거 창단식에서 나왔던 거다 요걸 공개로 풀어주다니 이런 죠은 분들ㅠㅠㅠ 이런 점은 슬쩍 아쉬웠지만 지금 그런 거 따질 때냐?! 꽁ㅌ...아니 뵤뷰 영상이 떴는데!!! 아니 근데, EP1이라고 써있던데 이건 뭐죠? 앞으로 EP2, 3, 4도 있을 거란 얘긴가요? 괜히 설레발치게 만드네? 잘생겼다 저 책은 뭔가요... 그리고 1권은 어디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는 팀의 회장님인데 이쪽 유니버스에서는 대리님이십니다 그래도 혹시 차기 회장님이거나 언더커버 회장님 그런 건 아닐까 멋대로 상상해 봄. 영국 DK 출판사가 만든 개 가이드북의 결정판... (이라고 정말로 표지에 써있음) ㅋㅋㅋㅋㅋ 댕댕이인 자기 자신을 탐구해 보려는 걸까요?.. [비오브유] 1/19~21 허니송트립 선공개 다음에 한대... (시무룩) 어쩐지... 저녁밥으로 소고기무국먹으면서 계속 시즌 뒤적댔는데 안 올라오더라고... ...... 그럼 밀린 떡밥 지금 다 올려야겠다 이때가 왠지 마의 구간(?)일 거 같거든. 수요일 스케줄표에는 아직 뵤뷰쇼밖에 안 적혀있지만 그것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고... 그러니까 미리 올리자 뼈를 깎는 심정으로 간단하게 올려야겠다 1-0. 라디오 몰아듣기 공교롭게도 이 날 스브스 라디오 영스와 이비에스 라디오 경청까지 들어야했죠 들은 소감을 다 올리자면 논문 수십여 장이 나올 거 같으니 딱 이렇게만 올리겠음 1-1. 스브스 영스 https://programs.sbs.co.kr/radio/leejoonyoungstreet 여기서 다시 듣기 가능(1/19) 그리고 영스트리트 공식 인스타에 손글씨+그림, 사.. [비오브유] 1/20 창단식 아무말 후기 여운이 남네. 어휴... 참 좋은 스테이지였다 무대와 티키타카 토크와 독특한 회사 세계관(?)과 꽁트......? 암튼 영상 그거ㅋㅋㅋㅋ (사실 예고 사진 첨 봤을 때부터 짐작했고 기대했던 거지만서도) 되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했어ㅋㅋㅋㅋㅋ 잘하더라 역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헌이 뿐만 아니라 유빈이도) (근데 유빈이는 연기가 아니라 그냥 평소처럼 군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되게 잘생김ㄷㄷㄷ 화면도 색감도 되게 뽀샤시 하더라고요 그나저나 콘셉은 김국헌 - 쿨하고 만능인 츤데레 송유빈 - 조금 덜렁이라서 친근함 요거 같던데 나는 보면서 김국헌 - 대사마다 웃김 (되게 엄청 잘 어울리는데 그래서 웃김) 송유빈 - 그저 귀여움 (원래 송뻔뻔이라서 위화감이 적었다)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창단식 X 바닐라 스테이지 기다리며 적는 글 너무 유명해서 인용하기도 뻘쭘한 어린 왕자의 한 구절. 자길 길들인 사람이 오후 4시에 온다면 3시부터 설레발치겠다는 여우의 얘기다. 그럼, 나이 먹을 만큼 잡숴 놓고서 작년 여름(늦봄?)부터 난생처음으로 본격 아이돌 덕질을 시작한 (그것도 나보다 훨씬 어린 친구에게) 나 녀석은 어떤가 하면 그러하다. (※ 하트는 클리커 앱으로 누름) 작년 이맘때쯤에는 V앱이 뭐 하는 건지도 몰랐는데 말이지. 그밖에 음악중심과 인기가요가 무슨 요일 몇 시에 하는지는 물론이고 어느 게 스브스고 어느 게 엠본부인지도 몰랐던 (그닥 알고 싶지도 않았던) 과거랑 다르게 이제는 엠넷 - 엠카 - 목요일 아리랑 - 심플리 - 금요일 엠본부 - 음중 - 토요일 스브스 - 인가 - 일요일 (기타 : 케이본부 - 뮤뱅 - 뭘 모르는 놈..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