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헌유빈] ~10/24 멜로디책방, 팬십채팅

 

 

멜로디책방 북ost 만나려 해

 

사실 이건 공식 트위터에

어제 올라왔고, 어제 발견한 거.

 

 

스밍1

 

스밍2

 

음원 구입

 

 

오케...

 

근데, 정작 이번 회차는

보긴 봤는데 집중을 별로 못해가지고

내용 기억이 하나도 안 나

(그날 다시 보기는 금방 안 떴고)

 

그래서 좀 있다가 다시 본 다음에

후기를 쓰든가 말든가 할라고.

 

 

 

 

복수하러 왔습니다

 

(↑공식 트위터 계정을

이런 용도로 쓰는 녀석)

 

 

근데 사실 이건 채팅 끝난 다음에 봤고

난 V앱 알람 보고 먼저 들어갔다

점심때 시작했고

그때 난 인스턴트 커피(이디야 꺼) 타고 있었는데

커피고 나발이고 진짜 후닥닥 달려들었음

 

 

 

원래 팬십에 올라온 거

유출하면 안 되겠지만

이 부분은...

본인이 공식 트위터에도 올렸으니

괜찮겠지?

(호기심 유발 겸 팬십 가입 촉진용으로다가)

 

 

근데...

 

이번엔 별로 안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앞부분을 많이 놓쳐버려서

 

(게다가 챗창 글 올라오는 속도가 무시무시해서

김국헌이 친 글을 자꾸 놓치고 그랬다)

 

셀럽 채팅만 몰아보는 기능으로

훑어봤는데...

 

 

오늘 채팅 처음 시작할 때

그 부분...

'대체 뭐지?' 싶었다

 

 

실시간으로 봤다면

다른 분들과 같이 잠깐 당황했다가

'김구콩 요 쟝난꾸러기ㅋㅋㅋ' 요랬을 텐데

 

다른 분들 반응 채팅 없이

한꺼번에 몰아서 보니까

그냥...

얘 뭐한 거지? 싶었음

(자화자찬?)

 

아, 그리고

유빈이한테 복수한댔는데...

 

 

대체 그게 어디가 복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수 한 거 맞긴 맞아??

 

 

내가 이해를 못 한 건가...

아무튼

 

생각도 못한 점심때 느닷없이 최애 채팅 봐서

하여간 되게 막 좋았고

그거 끝난 다음에 바로 내가 밖으로 나갔어야 해서

길 걸으면서 막...

 

조커처럼 계속 실실 웃었잖아!!!

김구컨때문에!!!!

 

 

 

 

 

어유 증말

!!!!!!!

 

 

 

 

 

잘했어

(?)

 

 

 

그나저나 김구콩 얘는 왜케 막...

채팅 귀엽게 치지?

 

송뉴빈은 그냥

평범하게 귀여운 남동생 말투 같은데

김구컨 얘는 뭔가...

그런 종류의 귀여움은 아닌데

아무튼 이상하게 귀여움(?)

글이 짧막짧막한게...

(인스타도 그렇지만)

 

하여간

흑흑 김국헌이 '후후'라고 쳤어(?)

흑흑 김국헌이 저런 이모지를 썼어(??)

이러면서 잔뜩 오열했고

 

오늘도 참 좋은 하루였다☆

 

 

아쉬운 점은

내가 점심도 저녁도 불고기를 못 먹었다는 거.

그리고 더 바라는 점은

이후에 인증샷이

하나쯤 더 올라왔으면 한다는 거다.

 

김국헌이 송유빈에게 소고기 사주거나

아님

유빈이가 국헌이 형 방 테러하거나

아님

국헌이가 유빈이 동생 응징(?)하거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