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쇼 봤음.
본방 짤은 없습니다 폰 캡처가 빙구처럼 돼서ㅠㅠ
(V앱 다시 보기 뜨길 기다리는 중)
국헌 세진 병찬 (성규) 유빈
ㅠㅠㅠㅠㅠ
이렇게 다들 한 컷에 같이 있다니...
그나저나 이렇게 보니까
반반쇼 3MC 모두 키가 크긴 크...
......
아니 이건 그 뭐냐
원근법이라든가 그런 것도 있으니까.
그래.
뭐 아무튼!
(항마력 때문에 투표는 걸렀지만)
저번에 추리해 봤던 거.
추가로
(1회 게스트중에 김국헌 있다는 거 알고 나서
김구컨 꺼 추리해 봄)
다 틀렸어
그리고 김국헌이 1등함!!?
병찬이랑 최후의 2인(?)으로 남았을 때
당연히 김국헌이 꼴찌일 줄 알았는데!
(좌우지간 얘가 하위권일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성규 형님이 한 줄 알았던 첫 번째 답변이
병찬이가 한 거였고
(병찬아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미아내ㅠㅠㅠㅋㅋㅋㅋㅋㅋ)
두 번째가 김국헌이었음
맨날 잡지 인터뷰에선 짧게 대답해서
저건 절대 아닐 줄 알았는데!!!
세 번째가... 세진이였나?
(가물가물)
송유빈은 네 번째였다.
지금 다시 보니, () 안의 부분을 추가 설명했다는 점이
좀 송유빈다운 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멘트는 오래 생각하지 말자(의식의 흐름대로 하자)'
라는 교훈(?)을 남기며 김국헌이 1등 함.
1등...... 축하해......?
그리고...
어......
그리고...
저 순위에 충격(?) 먹어서
게다가 구컨유빈병찬세진 네 명이 같이 있다는 게
그냥 너무 막 좋고 신나가지고
방송 다른 부분은 어땠는지 기억이 흐릿합니다
(다시 보기를 봐야 기억날 거 같음)
뭔가 막...
하여튼 이것저것 빠르게 지나가더니
광고 뜨고, 그 광고 끝나니까
갑자기 국헌이랑 세진이랑 다른 게스트 분이 없는 거야
그래서 '읭? 끝?' 이랬고
또 다른 게스트 분들이 나오셨는데
그동안 눈팅한 반반쇼 트위터에 그런 소리 일절 없었기 때문에
'?!?!?' 이랬고...
아, 장점 감옥 게임? 거기서
유빈이가 탈락해서 흑백이 됐는데
그 상태에서도 너무 해맑던 게 조금 웃기고 좋았던 건 생각난다
(라고 적으면서도 내가 뭔 말하는지 모르겠네 잘)
어쨌든 방송이 재미있었던 거 같긴 한데
(계속 챗창에 ㅋㅋㅋㅋ 이랬거든요 특히 성규 형님이 뭔가를 할 때마다)
뭔가... 구성이 갑작스럽다고나 할까
앞부분에 게스트 보낼 때 인사 좀 시키고 보내요ㅠㅠ
갑자기 사라져서 당황했잖아요ㅠㅠ
...아님 인사를 했는데 내가 기억을 못 하는 건가?
이것도 다시보기를 봐야 알겠는데...
하여튼 그랬음
그래도 노잼은 아니었어!!
그리고 (항마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저 투표 답변을 누가 했는지 맞춰보는 게 꽤 재밌네요. 괜찮네...
아쉬웠던 점은
서로 친한 게스트들 불렀으면 같이 썰 좀 많이 풀게 해 줘요ㅠㅠ
(서로 안 친한 게스트면 친목 다지게 해 주고)
거기서 관계성, 캐릭터 생기면서 팬들도 만족하고
방송도 호평받고 그런 거니까...
그래도 아직 첫방이니까!
저 주간아이돌(시즌1, 아이돌룸의 전신)도
솔직히 처음 시작할 땐 '이게 뭐지'싶었거든...
조금씩 다듬다 보면
다른 아이돌 방송들을 충분히 물리칠 수 있을 거야
반반쇼 모두들 파이팅!
(그래서 다음에 또 국헌이 불러달라구!)
다시 국빈 공식 트위터로 돌아와서
오... 이런 걸 하네? 한 번 해볼까? 했지만
(이런 거 하면 원래 당첨 운이 나쁜 건 둘째 치고)
송유빈이 최애인 분들 당첨 확률
조금이라도 더 높아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관뒀습니다
드디어 이거 떴다!!!
ㅠㅠㅠㅠ
그윽한 건 둘째치고
개구리 머리띠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적절하다
김그윽헌
좋아하고 말고를 떠나서
너가 토끼잖아?
와 이것도 되게 귀여워
ㅠㅠㅠㅠ
어깨가 너무 넓어서 옷이 꽉 껴가지고
하트를 완성시킬 수 없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누가 이러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잘하셨어요
거 되게 잘 어울리네ㄷㄷㄷ
눈웃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끼 그 자체
오올...
헉 그림 잘 그리셨당
.......!
오오오......
이거 머싯....
......
뭐 하여튼.
향기를 계속 맡아ㅋㅋㅋ
한 다섯 번은 넘게 맡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겅듀☆
하나도 안 이상한데
이 질문이 왜 나왔는지 머르겠다
머리에 자꾸 뭘 써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가 한 쪽으로 쏠렸어ㅋㅋㅋ
그래서 더 기여워ㅋㅋㅋ
맞아!
저 토끼랑 되게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스노우볼이었나? 하여튼 쟤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영상 뒤로 토끼귀가
계속계속 나왔는데
저는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씸플한데다
색깔 때문인가 진짜 머리에 달린 귀처럼 생겼거든요
진짜 안 겹치는 게 신기해
ㅋㅋㅋㅋㅋ
오 루이지 모자다
그나저나 꽤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김구컨 얘 사실
애교나 끼부리기 이런 거 되게 잘하면서
방송에서만 일부러 못하는 척 컨셉 잡는 거 아닌가 이 생각을 종종 했음
요번에도.
아무튼 바이바이
좋은 거 많이 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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