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라이브 시작 전에)
병찬이다 병찬이!!
유리도 있다 유리!!
세진이도ㅠㅠㅠㅠ
이게 어쩔 수 없는 게
병찬이가 프듀 때 투픽이어가지고...
다른 두 명도 호감 갔었고.
흑흑... 다들 잘 지냈나 보구나
프듀 동창(?)들...
아무튼 아돌라에서
병찬이가 전주에는 사투리가 없다고
설명(?)하는 장면까지 본 다음
다시 여기로 와서 하트 막 눌러댐
(병찬, 유리, 세진이네 아돌라는 좀 있다가
다시 보기로 봐야지)
근데......
왜 하필이면
아오 정말 이 브이앱 자식이
저번에도 여러 번 그러더니 또
그래도
(김국헌 노란 옷 입었네?
팬미팅 때 허니유자단 드레스코드...
이런 쎈쓰쟁이 같으니)
어떻게 다시 들어가서 봤다
저 일시적인 오류 때문에 5분 20초짜리 영상에서
처음 1여분을 놓쳐버리긴 했지만...
(시무룩)
아스트로 분들이랑 같이 나왔네요!
어유 네 명 모두 훈훈하네 다들
ㅠㅠ
돌아가면서 자기소개하고,
촬영 뭐 했었는지 대충 설명하고
(김국헌 왈, 춤을 췄는데
뭔... 물을 뿌렸다고? 대체 뭘 한 거야??)
팬송도 부르고 그러다가
한 명씩 팬분들께
하트 보여주는 순간이 왔음
물론 김국헌의 차례도 왔구요
그리고...
하필이면 이때 포커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잘했어
야아 성장했네 성장했어! (짝짝짝)
개그를 섞어서 얼버무리려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속수무책이었던(?) 아돌라 때에 비하면 뭐
그리고...
김국헌 윙크
너무 빨리 지나갔어
그래서(?) 짤로 떴다
(개인적으로 윙크도 윙크지만
윙크하자마자 얼른 휙 넘겨버리는 부분이 킬포라서
굳이 그 부분까지 넣었음)
그나저나 어째 은근슬쩍 팬덤 이름이
(김국헌 때문에)
허자단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던데...
......
뭐... 그게 좋다면
그렇게 허도록 허자.
정말 짧디 짧은 5분이었다
(나한테는 사실상 3~4분)
그나저나
아이돌룸이나 주간아에서 이런 거 볼 때마다
(녹화 방송에서 출연자들이
V앱 팬분들께 인사하는 장면 볼 때마다)
'저 사람들은 저 시간을 어떻게 알고 찾아가는 걸까?'
라고 한 700m쯤 거리를 두고 남일처럼 생각했었는데
오늘 내가 그래 버렸네. 허허 참...
...이렇게 찾아가는 거구나
그리고
주간아는 (M모 회사랑 달라서)
라이브 끝나자마자 바로 다시 보기를 올려줬습니다
5분짜리 영상이라서 가능한 거겠지만.
쾌적하네 쾌적해
그렇게 다시 보기로 다시 찍은 캡처.
♡♡♡♡
잘생겼어 잘생겼어
유빈이도 잘 생겼어
참, 가장 중요한 거!
이거 방송은 9월 18일에 한대요!
봐야지!!!
와ㅠㅠㅠㅠ
그나저나 얘들이 주간아에 나오고ㅠㅠ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벌써 기습 라이브를 찍고ㅠㅠ
9월 중순에 방송 나오고... 흑흑... 기뿌다
이제 4일 라스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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