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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감상/프듀 x

드디어 프듀x 막방이다!

4봉지를 다 깔 건 없었나...

 

근데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싶어서.

(어차피 가족들이랑도 먹을 거고)

 

가장 입맛에 맞는 건 군옥수수맛이지만

버팔로윙맛도 맛있네요.

 

여기까지 왔으니 마지막은 봐야죠.

 

무대도 궁금하고

데뷔조가 어떻게 꾸려질지 엄청 궁금하거든요.

고루고루 정든 연생들과

마찬가지로 미운 정 고운 정(?)든 제작진들과

(나 포함)우여곡절 많았을 국프들이

다 함께 만들어 낼 결과가 궁금함.

 

 


 

인터넷 트러블+각종 기기 초기화 등등

시간 잡아먹을 일이 많아서

11화를 늦게 부랴부랴 봤는데

(내 원픽 떨어진 후 집중 못 했던 부분부터)

 

두 곡 스타일이 확 갈렸던

(한쪽은 명랑, 다른 쪽은 섹시?)

시즌2랑 다르게

이번 시즌은 한 쪽이 어떻다고 정의 내릴 수 없게

뭔가 절묘하게 섞인...? 하여간 그런 느낌인데

둘 다 곡과 안무 좋네요. 오오오

그래서 어느 곡이 더 유리할지 갈피를 못 잡겠고

 

 

각 팀 멤버 구성도

고루 잘 섞인 거 같고...

 

확실히 결과를 잘 모르겠다

ㄷㄷㄷ

 

 

게다가 밀어내기 부분은 그렇다 치고

거의 막판에... 센터 파트 도전 부분이었든가?

 

다들 막 유쾌한데?!!

 

하긴 연생들도 쌤들도

그동안 서로 정이 많이 들었을 테니까.

 

으어 방송 시작했으니

이제 거기에 집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