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싶어서.
(어차피 가족들이랑도 먹을 거고)
가장 입맛에 맞는 건 군옥수수맛이지만
버팔로윙맛도 맛있네요.
여기까지 왔으니 마지막은 봐야죠.
무대도 궁금하고
데뷔조가 어떻게 꾸려질지 엄청 궁금하거든요.
고루고루 정든 연생들과
마찬가지로 미운 정 고운 정(?)든 제작진들과
(나 포함)우여곡절 많았을 국프들이
다 함께 만들어 낼 결과가 궁금함.
인터넷 트러블+각종 기기 초기화 등등
시간 잡아먹을 일이 많아서
11화를 늦게 부랴부랴 봤는데
(내 원픽 떨어진 후 집중 못 했던 부분부터)
두 곡 스타일이 확 갈렸던
(한쪽은 명랑, 다른 쪽은 섹시?)
시즌2랑 다르게
이번 시즌은 한 쪽이 어떻다고 정의 내릴 수 없게
뭔가 절묘하게 섞인...? 하여간 그런 느낌인데
둘 다 곡과 안무 좋네요. 오오오
그래서 어느 곡이 더 유리할지 갈피를 못 잡겠고
각 팀 멤버 구성도
고루 잘 섞인 거 같고...
확실히 결과를 잘 모르겠다
ㄷㄷㄷ
게다가 밀어내기 부분은 그렇다 치고
거의 막판에... 센터 파트 도전 부분이었든가?
다들 막 유쾌한데?!!
하긴 연생들도 쌤들도
그동안 서로 정이 많이 들었을 테니까.
으어 방송 시작했으니
이제 거기에 집중해야겠다
'후기&감상 > 프듀 x'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듀x] 최종화 빠른 후기. (0) | 2019.07.20 |
---|---|
프듀 막방 생방 보는 중간에 (0) | 2019.07.19 |
[프듀x] 원래 쓰려고 했던 10화 하편은... (0) | 2019.07.18 |
오늘자 잡담이라고나 할까 반성 (0) | 2019.07.18 |
[프듀x] 에라이 모르겠다☆ (0) | 2019.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