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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덕질/비오브유

[뵤뷰] 오늘자(5/19) 비스 빠른 후기

 

 

 

 

송유빈 니가

그거(=개코원숭이)를

왜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사정상 PC로 봤는데

바로 그 장면에서

키보드 위에다 머리 박았다

 

뵤뷰 니들

개인기 나눔했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김구컨 사진이

크게 한컷 떠서 그건 좋았지만)

(근데 왜 하필 그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틴트 CF? 그거 "발랐또"였나

그 부분에서 픕하고 웃었고...

옆에 앉아 있던 조ㅎ이

옆에서 현웃 터진 걸 보고

나도 괜히 좋았다

원래 송유빈이가 쫌 기엽죠☆

 

 

어......

그리고......

 

 

다른 사람 복근은

막 보여달라 해놓고

자기는 복근 없는 송뉴빈...

 

 

"나의 노래 주머니는 ㄸ배" - 송유빈-

 

(금색 찬란한 자막이

뭔가 장엄하다)

 

 

근육을 키우면

목 주변 어쩌구저쩌구

막 설명했는데 그거 진짜야 뭐야?

??????

 

(뭔가 지어내는 아무말 같으면서도

표정과 말투가 진지하니까 진짜 같기도 하고)

 

 

그리고 또...

 

 

동화 제목 맞추기인가 거기서

<아기돼지 삼 형제>에서

"한돈"이 왜나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요 속의 외침인가 거기서는

브ㄹㅈㄹ언을

너무나도 씩씩하게 말해서

뿜었고

 

그 노래 맞추기였나?

아이돌 대모 누님을

보호해주는(?) 멘트 쫌 멋있었고

 

춤추는 데선 하여튼

송뽀짝답게 뽀짝거렸고

어느 순간이든

놀라는 얼굴 진쨔 기여웠고

ㅠㅠㅠㅠㅠㅠㅠ

 

 

뭔가 게스트들과

으쌰으쌰하며 수라장(?)을 거친 후

방송 끝날 때쯤

다들 전우애라도 생겼는지

서로 좀 친해진 듯한 느낌이

뭔가 훈훈했고(?)

 

한우 나눔 받아서

참 다행이었고

 

여튼 정말로 수고했다

송유빈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미ㅈ는 진짜 인정이야

 

(사실 오래전부터 리스펙하고 있었음

런닝맨에서 첨 봤을 때부터.

방송국, 장르, 코너 가리지 않고

전혀 몸 사리지 않는 그 강렬한 시선 장악력...

그것도 캔디젤리러브와 아츄를 불렀던

그 청순한 러ㅂㄹ즈가...)

 

게스트 중에

미ㅈ 있는 거 알면서부터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할 걸 짐작했고

다른 게스트들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라

유빈이가 잘 보고 배워왔으면 좋겠다는...

소올직히 약간 쫌 내려놓는

그런 기분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선방했다

진짜 웃겼어 잘했다 송유빈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