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브유] 1/3 - 하이라이트 메들리 + 뮤비 티저 등

 

1. 하이라이트 메들리

 

뵤뷰 미니 1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우선 요것부터.

 

 

 

 

 

 

감질나

 

 

빨리 전곡 완곡 내쥬세요

ㅠㅠㅠㅠㅠㅠ

1월 7일 이 멍충아 빠릴 오란마랴

 

 

진짜 빨리 곡 다 나와서

전두엽 안에다 24시간 틀어놓고 싶다

증말......

 

 

 

비오브유 페이즈 원 : 유

 

 

와아

내 핸드폰 대기화면이다♡

 

 

 

1. 별, 빛 (스타라이트)

 

시작하자마자

이 사진(하필 흰 옷 입은 김국헌 사진)이랑

두 사람 화음 가성이

거의 동시에 미끄러져와가지고

등에 소름 쭉 돋았음

 

 

 

노래 뭐 이렇게 예쁘지?

천재 작곡가 송유빈 인정합니다

(요번 사진도 눈동자 반사광이 이쁘구나)

 

하지만

김국헌도 작사에 참여했다는 걸

잊지 말도록 하자 :D

 

 

2, 마이엔젤

 

아 이 사진은 또 뭐야

되게 멋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늬들이 무슨 양파냐

까도까도 계속 멋있는 게 나오게

 

 

 

3. 갓유어백

 

진짜 김국헌

이 사진 뭐냐고ㅠㅠㅠㅠ

저 소파 사진

맨 처음 봤을 때도 쇼크였는데

이것도 개멋있네ㅠㅠㅠㅠ

 

(그 복근 사진보다는

약간 덜 쇼크긴 하지만)

 

니가 무슨 마트료시카냐

그거 뚜껑 열면 안에 또 나오는

러시아 전통인형처럼

머싯는 거 또나오고 또나오고

(이하 생략)

 

 

참,

곡을 전부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다섯 곡 중에서

이 곡이 가장 내 취향에 맞았다.

템포도 그렇지만

깔린 음이 뭔가 알록달록해서.

다섯 곡 다 나오면

이 곡을 가장 많이 들을 거 같음.

 

 

 

4. 시계바늘

 

더블 타이틀 중에 하나.

(다른 한 곡은 마이엔젤)

 

......

 

 

흰 정장......

김국헌 목에 흰 띠...

(입틀막)

 

 

아니,

정신 차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곡은 뭔가 정통 발라드 느낌?

실용음악과 재학 중인

(유빈 피셜, 두 학교가 서로 라이벌이라고 한다)

두 실력파 명품 보컬 발라더의

정체성을 보여주려는 곡인 거 같았음.

 

 

그래! 실력파 보컬인 거 어필해서

나중에 불명이나 복면가왕이나

(복가는 유빈이가 나왔었지만 한 번 더.

아님 국헌이가.

가면 쓰고 김상중이나 그렉 성대모사하고

가면 벗은 다음에는

저번 가왕이었던 만찢남 님이랑 인연 얘기하고

라스에서 김구라에게 이름 불렸던 거 얘기하고

뭔가 방송 각이 잡히는데?)

기타 보컬 경연 방송 나왔으면 좋겠다

 

팀의 대중성 끌어올리는 데는

그런 방송이 되게 좋다고 생각하거든.

그런 방송은 돌판 모르는

머글들, 특히 어르신들도 보니까.

 

아... 새해 소원에

이것도 같이 빌 걸 그랬네.

 

 

 

 

5.라이트하우스

 

송유빈 이 사진 진짜 귀엽다ㅠㅠ

비니도 찻잔도 신발 한 짝 벗은 것도...

 

그리고 역시

창가의 남자 송유빈이야

또 커튼 옆에서 사진 찍었어ㅋㅋㅋ

(그리고 그게 잘 어울림)

 

 

 

김국헌도

머리카락 살짝 부스스한 게 되게 좋고...

(저 목에 목도리...는 아닌 거 같고 워머인가?

나도 사고 싶다)

 

다른 곡들도 그렇긴 한데

이 곡이 뭔가

가사가 되게 예쁠 거 같은 느낌이 들었음.

물론 곡을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어느 가수나 팀의 앨범 곡 전부를 들으면

한두 개 정도 '요거는 쫌...?' 식으로

내 취향에 살짝 어긋나는 곡이 있곤 했는데

 

그래서 요번 미니 앨범도

아무리 팬깍지를 껴도 그런 곡이 있긴 있겠지?

그래도 똑같이 좋아해 주자...

라고 미리 다짐해 뒀거든?

 

근데 그런 게 하나도 없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타이틀 곡이 왜 둘 밖에 없지?!

뮤우직웍스 너무하네 라고 원망할 정도임

 

진짜 곡 좋았고,

빨리 나와서 들었으면 좋겠고

 

뵤뷰들 노래를

아예 안 들었다면 모를까

한 번만 듣고 마는 사람은 없을 거고

만약 있다면

그건 귀가 이상한 사람이다

 

그리고

(기회가 안 닿아서)

이 노래들 아예 못 들은 사람은

애석하게도 손해 보는 인생임

내 맘대로 방금 그렇게 정했음

 

이번 미니앨범 흥하쟈!

 

 

2. 마이엔젤 티저

 

 

ㅠㅠ

 

사실 어제 나온 떡밥이지만

엠카 데뷔 무대에 쫌 감동 먹어서

오늘로 미뤄놨음.

 

사실 이것도 처음 보자마자

주먹 입에 넣으면서 되게 좋아했는데

ㅠㅠㅠㅠ

 

 

 

 

(이하 주접발작아무말 타임)

 

 

 

또다시 모험자 송유빈

 

사막을 보니까

소설 어린 왕자가 생각나기도 하고?

 

 

 

앗.

 

 

머쓱했을 거 같은데?

 

이거 김국헌도 했네?

 

 

 

어유 흰 셔츠 진짜

김구컨 흰 셔츠 정말

어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송눈썹

 

역시 밤마다 매니저 형이

숙소 몰래 들어와서

송유빈 속눈썹에 영양제 슥슥 발라준 후

슬그머니 나가는 게 틀림없어

산타클로스처럼.

 

 

 

아 진짜 김국헌 어깨

ㅠㅠㅠㅠㅠㅠ

흰 셔츠

ㅠㅠㅠㅠㅠㅠㅠㅠ

셔츠 앞이 뭐 저렇게 많이 파였어

위험하고 설레게

 

이거 티저 썸네일이지?

 

뮤우직웍스도 눈치챈 게 틀림없어

김국헌이 되게 치명적이라는 거.

어유 그걸 이제 알았냐 이 바부들아

 

 

 

농구공 없이 골대로 돌진중

 

근데 나 이 장면

 

 

 

트레일러 때는 김국헌인 줄 알았거든?

얼굴 작게 나와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는데

그동안 유빈이가 계속 나왔으니까

밸런스 상(?) 이쯤에서

김국헌도 한 번 나와줄 타이밍 같았고

상체 근육이 발달해 있어서

팀에서 근육맨을 맡고 있는 김국헌인 줄 알았지

 

근데 

 

 

 

이걸 다시 보니까

머리카락 색도 붉은 기가 돌고

뭔가 송유빈 뒤통수거든?

 

아마도 사막 파트는 송유빈이 맡고

김국헌은 어...

 

 

 

여기가 어디지?

 

하여튼 사막은 송유빈이고

김국헌은 다른 장소를 맡았을지도 모르니까

 

또 생각해 보니까

송유빈도 꾸준히 운동을

했(다고 생색을 엄청 냈)으니

역시 저때 저건 송유빈이었던 거 같음.

 

...내가 이 둘을 헷갈리다니

아직 나도 멀었구만 쳇

 

 

안무

 

갑자기 이거 팍 나와서

되게 멋있었음ㅠㅠ

 

오랜만에

파일 용량 5MB 이하로 맞추려고

계속 수정질했다

 

뮤비 안무 버전도

따로 내주세요ㅠㅠ

 

(아 그리고

연습실 연습 영상도)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헉

 

 

 

눈에 힘주면 한멋짐 하거든?

 

(어딘가에 적었던 글)

 

 

 

 

 

김국헌 님께서

한멋짐 하고 계시는 중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유 진짜 정말 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흑

 

내 이럴 줄 알았다

 

 

 

(트레일러에서)

 

요거 짤 뜰 때

너무 빨리 끊기는 거 같아서

분명 이 뒤에 뭐가 있을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있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차피 뮤비 풀버전에서 다 나올 거지만

두 개 이어 놔야지

(좋으니까)

 

 

내가 장담하는데

 

이 장면만

수도권 유동인구 많은 곳 대형 전광판에다

24시간 무한으로 돌려놓고

밑에 '비오브유'라고만 적어놓으면

사람들이 "뭐지?" 하면서

다 검색할 거다 정말로

 

 

어유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저러케쟐생기고머싱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뮤비 풀버전에서

핵폭발급 파급력을 가진

대이변만 없다면

 

이 마이엔젤 뮤비에서

내 베스트 씬은

요걸로 확정이다 정말로

 

 

 

 

 

 

 

 

 

 

 

이렇게 둘이

서로 마주 보면서 마무리.

 

멋있다ㅠㅠ

빨리 뮤비 풀버전 나와라

ㅠㅠㅠㅠㅠ

 

 

3. 그밖에

 

비오브유 스케줄 표

 

뭐가 막 주렁주렁 있다

(흐뭇)

 

음중이랑 인가도 나오네?

케베수는 뭐하냐?

지금 얘들 안 불러놓으면

나중에 피눈물 뽑으면서 후회할 텐데.

완전 대세 듀오 될 거라서.

 

 

 

윱스타그램 스토리

 

어제 본 건데

사라지기 전에 얼른 캡처.

 

(송유빈이 자기 천재 작곡가라고

다시 어필했던 건

사라져서 캡처 놓쳤음ㅠㅠ)

 

한결이ㅠㅠ

(그 방송에서 김국헌 깁스 알려줬던 은인...)

유빈이 고기 사줘서 고마워

 

그리고

송유빈은 이런 점이

의리 있고 좋은 거 같음.

V라이브에서도

저번 인스타 라방도 그렇고

엑소원 애들을 언급해 주는 거.

 

 

 

그렇지...

어른들 때문에 어떤 이슈가 생겼든

같은 데서 함께 연습하고 고생했던

친구고 동료잖아.

 

나도 문득문득

걔들을 생각하고 걱정하고 그런다

 

승연이나 승우나...

요한이, 동표도 그렇고 다들.

 

그 방송에서 좋았던 기억이 있고

그런 거 떼고 실력만 봐도

이런 식으로 묵혀놓기 아깝고.

 

근데 솔직히

이름을 적기가 조심스러웠거든.

걔들 잘못, 걔들 탓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뭔가...

 

아무래도 유빈이가

나보다 배포가 훨씬 큰 거 같음.

 

 

 

 

빨리 엑소원들도 잘 풀려서

뵤뷰들과 같이 활동하고

친목 보여주고 그랬으면 좋겠다.

 

애당초 그 방송 막방 때

내가 기대했던 게 그런 거였는데

ㅠㅠ

 

 

......

 

요거 적고 있는 중간에

주간아 예고가 떴음.

(JAJA라니 마마 패러디인가요ㅋㅋ)

 

에이참 자꾸 떡밥 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ㅠㅠ

 

요샌 커피 마셔도 졸린데...

ㅠㅠ

 

(몸이 너무 적응한 건지

요새 인스턴트만 마셔서 그런지)

 

아무튼 떡밥 많아서,

지켜볼 거 많아서 흐뭇하고 좋다.

 

잘 됐으면.

보뷰들 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도.

 

(위에 엑소원 애들만 적었지만

아직 데뷔 준비 중인 애들도 종종 생각함.

응원한다 현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