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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덕질/비오브유

주간아 441회 예고 - 비오브유 위주 (+짤)

 

기습라이브+미리 그린 그림+예고

셋 묶어서.

 

뵤뷰들이랑

같이 나온 분들도 호감이지만

아무래도 제가 감정이 있는 휴먼이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제 최애들 위주로 보게 되니깐요...

 

그런 고로 약간 편애 주의.

(특히 최애 김국헌 편애 주의.

송유빈은 차애고...)

 

로딩 스압 아무말도 주의

 

 

 

1. 기습 라이브

 

 

 

 

 

☆조각(광)남☆

 

뭐야

차오슈하오 씨 눈썹 왜 저래?!!

 

(시작부터 놀람)

 

 

 

김동한 / 노태현 / 송유빈 / 김국헌

 

어쨌든 인사!

반가워요 모두들~

 

 

비오브유

 

(이 방송은 1월에 나올 거지만)

한 해에 뵤뷰들

두 번(김국헌은 세 번)이나 불러주시고

고마워요 주간아

정말 복 받으실 거예요ㅠㅠ

 

 

국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국헌이라 합니다. 

 

??!

 

김국헌 회장 됐어?

원래 회장은 매니저 형이었잖아?

(저번 V 라이브에서 말함)

양도받았나??

 

유빈이는 여전히 리더.

그냥 리더가 아니라

(자칭)카리스마 리더 송리더.

 

 

동한: 나무와~ / 태현: 매미☆

 

나무와 매미 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귀여웠어

 

JBJ도 (아주)조금은 알고 있어서

이 둘이 같이 나온다니까 반가왔음.

특히 노태현!

 

쉐옵유의 그 노태현 맞아?!

막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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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즌에서

그 무대도 엄청나게 멋있어서

인상 깊었기 때문에...

 

게다가

성운이 깔창 챙겨주던 거랑

방심한 상태로 편안하게 배 긁는...

아, 그건 배 긁는 게 아니라고 했었지?

하여튼 그 장면이랑ㅋㅋㅋ

뭔가 평소에는 유쾌한 이미지인데

(목소리 톤이라든가 말투가)

무대 위에서는 진지하게 멋있는 실력파고

근데 또 의외로 울보라는 점 등

여러 가지가 맘에 들었고

 

같은 팀 출신인데

성운이와 데뷔조가 갈렸다는 게 짠했었고

파생 그룹으로 데뷔한 것도

드라마틱했고...

그래서 시즌 2 데뷔조 아닌 연습생 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았었음.

 

김동한은...

죄송합니다 잘 몰라요ㅠㅠ

같은 시즌 나왔고

같이 JBJ 했다는 것밖에...

근데 이 라이브나 예고편 잠깐 보니까

뭔가 되게 호감 가더라.

 

지금은 둘 다

뮤지컬 배우로 활약한다고 하더라고요

뮤지컬 그거 진짜

두루두루 재능 있는 사람들이 하는 건데.

멋있다. 앞으로의 행보 응원합니다 :)

 

 

 

 

 

요렇게 네 명이 훈훈하게 모여서

조금씩 방송 스포를 하는데...

맛있는 걸 먹었다고 함.

 

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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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간아) 아이스크림 먹는 김국콩

 

고기 먹는 김구콩

 

젓가락으로 고기를 겨냥하고 있는 김구컨

 

김구컨 얘는 맨날 다이어트하느라

맛있는 거 못 먹으니

이렇게라도 먹을 기회를 줘야 하거든

(그리고 난 얘 먹는 모습

되게 좋아한단 말야 귀여워서)

 

아무튼 거듭 감사드립니다

주간아ㅠㅠ

 

 

 

 

 

 

 

잠깐 챗창 읽기.

두 팀이 서로 상대방 칭찬 글을 읽어줘서

아주 훈훈했다

 

 

송유빈이 크럼핑을?!

 

다시 스포.

 

송유빈이

크럼프인지 뭔지를 췄다고?

 

 

"근심 털고!"

 

(송유빈+댄스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거)

(예전엔 세바퀴에서 김구라한테

구박받는 거였는데 바뀌었다)

 

 

어......

 

기대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의미로)

 

 

 

제작진 님들의 지령이 내려졌다

 

팬분들께 손츄(손뽀뽀)하라는

오더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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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일로 김국헌이 안 빼고 바로 하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역시나 좀 쑥스러워함ㅋㅋㅋㅋ

 

 

 

???

 

이건 뭐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2)

 

팬 분들께 하고 싶은 말 있냐니까

김국헌이 바로 저래서 놀랐음

(기습 라이브 당시에)

 

 

 

"사랑합니다"라고 하고

바로 또 저래서 또 놀랐고...

(멘트가 깔끔 담백한 게

김국헌다워 보이기도 하지만)

 

 

 

유빈: 여러분들, 얼마 남지 않았거든요...

 

유빈이는 늘 그랬던 것처럼

스윗하게 얘기해주고...

 

그나저나 이 컷 진짜 훈훈하다

두 사람 표정이나 구도나 그런 게.

 

 

 

이렇게 네 명 다 비춰주고...

 

 

유빈이에게 발끈?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내가 잘 몰라서 그런데...

 

동한이랑 유빈이랑 친한가?

이 방송으로 친해진 걸 수도 있지만

말투가 원래

서로 친했던 거 같은데...

 

 

유빈: 아까 머라고 했써? 너...

 

어쨌든 한동안

송유빈 존댓말 쓰는 것만 보다가

이렇게 반말하는 거 봐서 신선했다

 

 

 

 

 

 

"지금 이 순~간~~♪"

 

뮤지컬 배우가 두 분이나 계셔서

한 소절씩 불러보기로 했고

뵤뷰들도 부름.

(즉석 화음까지 넣어서ㅠㅠ)

 

매미킴 선수랑 불렀던 이거...

국헌이가 이걸 살짝 언급해서

괜히 쫌 반가웠다ㅋㅋㅋ

 

 

 

쨔쟈쟌

 

2020년 1월 8일이면

공식 데뷔 바로 다음 날이네

당연히 본방사수해야지☆

 

 

국헌: 개성있는... 하트?

 

마지막으로

개성 있는 하트를 보여달라는데...

 

 

풍선하트

 

오오오...

 

 

풍선하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무슨 풍선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빈이도 유빈이지만

옆에서 웃는 김국헌 귀여움

 

("쫌 지저분하네요!!"

멘트는 덤ㅋㅋㅋㅋ)

 

 

유빈: 누나야들~ 동생들~ 친구들...

 

그리고 돌아가면서 인사를 하는데

(유빈이랑 동한이는 사투리로)

 

 

국헌: 전 그럼 서울사투리로 하겠습니다.

 

(아무도 안 시켰는데)

서울사투리로 하겠다는 김구컨.

 

...서울 사투리가 있어?

 

 

더보기

 

전통적인 서울의 방언 (출처 꺼무위키)

 

나중에 찾아보니

 

정말로 서울 사투리가 있었다

 

(자료 영상 봤는데

김국헌이 말한 거랑 비슷했음)

 

그나저나

 

 

나이드신 분들 조차...

 

어르신들도

거의 안 쓴다는 사투리를

김국헌 네가 어떻게 알아

 

 

뭐 어쨌든......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이제 찐찐막으로

윙크하면서 마무리.

 

 

윙크->고개푹

 

여기서 잠깐

 

(좀 쓸데없지만)

김국헌의 저번 윙크들과

비교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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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윙크하고 후딱 넘기기

 

짤은 일부러 속도 늦춘 거.

실제로는 되게 빨리 하고 지나감.

윙크하면서

"눈에 뭐가 들어갔나?"이랬음.

 

 

12월 중순: 역발상 윙크

 

 

12월 하순: 윙크하고 고개푹

 

같은 방송에 여러 번 나오면

이게 좋네.

비교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두 번째 윙크.

왜냐면 쫌 웃기고 가장 귀여워서...

...라고 적고 있으니까

정말 쓸데없구만!

 

아무튼

 

이 날은 김국헌이 요 윙크 말고도

대체적으로 덤덤하게(약간 도도하게?)

시키는 거 잘 한 편이라서

 

조금씩 성장(?)하는 게 보여서

흐뭇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송유빈의 신개념(수동식) 윙크

 

(요 윙크 되게 귀엽고 웃기긴 했지만

ㅋㅋㅋㅋㅋ)

 

유빈이 윙크는

굳이 저번 꺼랑 비교하지 않겠음

왜냐면

 

(저번 V라이브에서)

자기 말로는 윙크를 잘 못 한다고 했지만

기술적인 부분은 그럴지 몰라도

멘탈적인 부분에서는 무던히 잘하기 때문에

굳이 비교할 필요를 못 느껴서.

 

......

 

그냥 유빈이가

차애라서 그런 것도 있구요

(미안하당 유빈아)

 

 

빠이빠이

 

기습 라이브 끗!

 

 


 

 

2. 미리 그린 그림

 

 

 

 

 

 

 

볼 때마다 반가운 코너.

 

 

 

작년 9월엔 아직 듀엣명이 없었고

작년 12월엔 김국헌 혼자만 나왔었죠?

 

드디어 정식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비오브유 김국헌과 송유빈!

 

 

 

나무와 매미☆

...는 임시 팀명이고

김동한과 노태현!

 

 

☆ 환영해 ☆

 

 

벌써 세 번째 방문

 

 

유빈: 전갈인가요? 뭐죠?

 

(저번 주간아에서) 국헌: 심슨인가요?

 

이랬던 김국헌이

이번엔 질문받는 입장이 됐음

 

 

국헌: 상상하기 나름이죠 뭐...

 

그래도 세 번째다 보니 여유가 있네.

슥슥 그리는 김구컨.

 

 

동한: 벌렌가요?

 

유빈: 약간 지네... 약간 절지류 쪽이 아닐까...

 

유빈이 이 CG

되게 잘 어울린다ㅋㅋㅋㅋ

 

 

액자에 넣어주시기까지 했다(제작진이)

 

여기서 잠깐

 

국화백이 전에 남긴

다른 작품들을 돌아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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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전설이 담긴 눈동자

 

암호

 

 

독창적이네요.

 

 

 

이해할 수 없는?

 

여기 자막에는

'이해할 수 없는'이라고 쓰여있지만

기습 라이브 시작 부분이 워낙 강렬해서

이게 뭔지 바로 알 수 있었다

 

문제는 그 과정이지...

 

근데 그 기습 라이브 못 본 사람은

진짜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이해 못할 거 같긴 해.

 

 

 

 

 

 

태현이의 스포.

 

뭘까?

이번에도 소취문인지 입덕문인지

그거 세워놓고 뭔가 했나?

 

 

"아아~!"

 

이 둘은 바로 알아맞혔는데

 

 

동한: 나 오늘 녹화 안 했나? 왜 모르겠지?

 

정작 같은 팀인 동한이는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정말 뭔지 모르겠네요

김국헌이 그린 거 빼면...

(화질 때문에 못 알아보겠어서 더...)

(사실 김국헌 그림도

기습 라이브 덕분에 안 거고)

 

 

 

그리고 이건 좀 딴 소린데...

 

 

(저번 뉴스에이드 영상)

 

김국헌은 화이트보드가 있으면

좀 위에 치우치게 그리거나 쓰는

그런 습성이 있는가 보다

 

 

 

어쨌든 잘생겼다!

 

 

 

귀엽고 잘생겼다!

 

 

 

훈훈하고 잘생겼다!

 

 

"1월 8일 수요일 오후 5시!"

 

그리고 김국헌은 최애라서

특별히 움짤을 떴음

 

 

역시 얘는

주간아 흰 세트장이랑 잘 맞아...

ㅠㅠ

 

 

 

"주간아에서 만나요~"

 

다들 귀여워♡

 

 


 

 

3. 예고

 

 

 

 

 

 

 

2020 JAJA

 

J - 장항동

A - A스튜디오

J - 주간아

A - 어워즈

 

JAJA가 이런 뜻이었구만?

 

 

"안녕하세요, 비오브유입니다!"

 

대뜸 신인상 후보 1.

 

뭔진 모르겠지만

신인상 얘들 주세요!

 

 

"나무와~ 매미☆"

 

얘들도 훈훈하고 좋지만

비오브유 신인상 쥬세여

ㅠㅠ

 

 

송유빈 발끈 송발끈

 

(아마도)

신인상 두고 신경전 시작!

 

 

증 명 하 라

 

그나저나 국헌이는

손 공손히 모으고 있는데

유빈이는 저렇게 자세 당당하고...

 

얘들은 진짜

이런 차이점이 좋다니까

ㅋㅋㅋㅋㅋ

 

 

더보기

 

 

노래로 기선제압.

 

 

 

요건 사심+편애로 떠 본 움짤.

 

 

 

오 이 곡 좋아하는데!

그리고 태현이가 확실히

춤을 잘 추긴 하지

 

 

......

 

 

근데 김국헌도 춤 잘 추는데.

 

자주 불러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국헌이도 춤 좀 많이 시켜주세요

주간아 선생님들ㅠㅠ

 

 

 

 

 

샤랑~

 

여윽시 잘생겼다!

 

그리고 역시 이런 거 시키면

뻔뻔하게 잘한다 송유빈!

(그런 니가 이젠 자랑스러워)

 

 

??!

 

잘생겼긴 한데

이 자세와 표정은 뭐죠?

나야나 엔딩 포즈?

 

그리고...

혹시 태현이가 그린 스포 그림이

이거인가?

 

 

"젤 어려운 거 같아요."

 

"뮤지컬보다 더 힘들어!!"

 

대체 뭘 시켰는데?

 

 

집ㅡ중

 

 

(눈 똘망똘망한 거 귀여워서 움짤)

 

그나저나 이거 보니까

그 방송에서

김국헌이 이마에 오리 헤어밴드 차고

엄청 진지하게 눈썹 그리던 거 생각났음

 

아니 그보다

 

 

 

 

이거 범인이

김구컨 너였냐?!!!

 

(세호 형은 무슨 죄야)

 

 

 

 

 

 

구르고

 

몸 던지고

 

진짜 어떤 촬영이었는지

전혀 모르겠다

 

그리고 맨 오른쪽 유빈이는

왜 귀만 만지고 있지?

혹시 처음으로 탈락한 거?

(아님 반대로 먼저 이겨서 구경 중이거나)

 

 

 

오늘도 파이팅 넘치는 송 파이팅

 

 

어쨌거나

즐거워 보여서 다행이야☆

 

 

 

기도

 

◐ ∑ ◐

 

 

 

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형 바로 옆에서

송뉴빈 저 손동작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은 둘이

왜 이렇게 다른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주간아이돌 with 비오브유&태현&동한

 

아무튼

이번에도 되게 재밌겠다ㅠㅠ

 

사랑해요 주간아이돌

고맙습니다 주간아이돌

더 사랑하고 고마운 건

뵤뷰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