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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감상/프듀 x

7/12 프요일 프듀 관련 아무말

 

프요일이네......

모르것다 모르것어

 

내 소중한 최애는 4분할에 걸려있고

(이제 예고편 가지고 이래저래 더 생각하기 지쳤음)

차애는 중고딩 남자애 같은 글씨체로

어제 하차 도장 꾸욱 찍었고

(이게 가장 슬퍼... 희망고문 조차도 못하잖아ㅠㅠ)

차차애는...... 얘도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고

'얘는 국프님들이 뽑아주시겠지'해서

좋아해도 삼픽에 안 넣어뒀던 애는 데뷔조에서 내려가고

(덕분에 투픽때 투표 패턴 엄청 꼬였다

저번 시즌 안댕댕의 악몽이...ㅠㅠ

그래도 유진이는 데뷔해서 다행이었지만...)

 

다른 좋게 봤던 애들도

2차 순발식에서 한 차례 쓸려나갔고

3차도 그렇게 될 것 같아서 무섭고

 

속이 너덜너덜해......

엠넷의 M은 '망할 놈들'의 M이다

 

ps.

엠카의 5명짜리 움직여를 보면 여전히 속이 아리지만

그래도 이건 꼭 확인해 보고 싶어서

여러 번 다시 돌려봤다.

 

......이번엔 팔찌 안 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