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요일이네......
모르것다 모르것어
내 소중한 최애는 4분할에 걸려있고
(이제 예고편 가지고 이래저래 더 생각하기 지쳤음)
차애는 중고딩 남자애 같은 글씨체로
어제 하차 도장 꾸욱 찍었고
(이게 가장 슬퍼... 희망고문 조차도 못하잖아ㅠㅠ)
차차애는...... 얘도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고
'얘는 국프님들이 뽑아주시겠지'해서
좋아해도 삼픽에 안 넣어뒀던 애는 데뷔조에서 내려가고
(덕분에 투픽때 투표 패턴 엄청 꼬였다
저번 시즌 안댕댕의 악몽이...ㅠㅠ
그래도 유진이는 데뷔해서 다행이었지만...)
다른 좋게 봤던 애들도
2차 순발식에서 한 차례 쓸려나갔고
3차도 그렇게 될 것 같아서 무섭고
속이 너덜너덜해......
엠넷의 M은 '망할 놈들'의 M이다
ps.
엠카의 5명짜리 움직여를 보면 여전히 속이 아리지만
그래도 이건 꼭 확인해 보고 싶어서
여러 번 다시 돌려봤다.
......이번엔 팔찌 안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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