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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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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브유] 8/11 - 오늘 본 거 + 추가 1. 절찬제작중 7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제목 보자마자 빵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포기해 자기 이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김북험 에피소드가 여기서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네 암튼 되게 웃겼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썸네일이... 김구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썸네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여간 김구컨 쟤는 좀 이상한(=예능적인) 의미로 썸네일 요정임 아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헌이 말고 1일 100딱딱이(?) 송조연출, 양배차 씨 상대로 액션 연기(?) 보여줬던 송주먹. 국헌이 형의 성대모사에 아낌없이 환호했던 송동생, 송유빈도 역시 기엽..
[비오브유] 김국헌 Dry Flower 라이브 클립을 보았다 ※ 주접 주의 바이ㅂ로 드라이플라워 듣다가 잠시 끄고 유튜브로 드라이플라워 본 다음 브이앱으로도 드라이플라워보고 한참 두 영상을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보다가 다시 ㅂ이브로 드라이플라워듣고... 대충 그런 하루를 보내게 됐습니다 덕분에. 꽃 이쁘다 뭐지, 라벤다인가? 지금 그런 풀떼기가 중요하냐 김국헌이 저기 저렇게 앉아있는데 조합 미쳤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세상에이거표정뭔데 시선처리랑눈빛대체뭔데 얼굴각도랑앞머리뭔데 그냥눈썹이랑속눈썹뭔데 입술모양대체뭔데 무슨 만화야? ㅠㅠ (간주 때라서 잠시 휴식하는 김국헌 님의 모습이시다) 농담 빼고 이 얼굴 각도+옆얼굴 되게 설렜음 진짜 노래 다 마치고 감정선 유지한 채 마이크 천천히 내리는 것도 멋있어서 좋아함 두 줄 평> 뮤우직웍스도 김국헌도 미츄들을 잡으려고 ..
Dry Flower 한 400번 쯤 듣고 나서 적는 글 ※ 최애 꽁깍지+주접+아무말 주의 (음원 3사 계정은 공기계들로 돌리고) 주력폰으로 계속 1곡 반복시켜서 듣고 있었는데... 대충 뭐 잔잔한 퍼즐게임같은 거 하면서 말이지. 근데 진짜...... ㅠㅠ 이런 표현은 어쩌면 쫌 그럴 수도 있겠는데 진짜 이 목소리는 얼굴이 잘생겨서 손해 보는 목소리 같다 노래만 듣고 있으면 무슨 외모 평범하고 지독한 몸치라서 오로지 노래 원툴, 그저 노래 하나만 집요하게 파다가 유튜브 커버송이나 오디션 출연이나 암튼 어떤 계기로든 간에 업계 관계자 눈에 들어서 곡을 몇 번 발표했는데 처음에는 그리 주목받지는 않았지만 OST 여러 번 부르고 유명 뮤지션 선배 라디오 방송에 몇 번 나가서 자기 노래도 부르거나 틀고 공중파 심야 음악 방송에도 나가고 래퍼들 곡도 몇 번 피쳐링도 하..
2020/8/9 - Dry Flower (김국헌 솔로) 드디어 나왔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사라질 수밖에 없는 모든 것들을 'Dry Flower'에 비유하여 물리적으로 이겨낼 수 없는 헤어짐 속에 영원을 간직하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하였다... (중략) ...영원할 수 없기에 현재가 더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사 중에 좋아하는 구절. 아니 진짜, 목소리도 창법도 너무 좋은데 가사가 정말... 더보기 그래, 진짜 목소리 너무 좋음ㅠㅠ 비오브유 아니 블러리 나오기 전에 김국헌이 부른 OST를 줄창 들으면서도 그랬지만 목소리에 무슨 특정 주파수라도 있는 건지 듣고 있으면 소름이 돋는 달까 목소리가 척추로 파고 들어오거든 이번도 역시나 그랬고 물론 지금도 계속 듣고 있고. 들으면서 '흑흑 제가 이런 노래를 들어도 될까요 너무 황송한데ㅠㅠ' 이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