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기운 어쩌고 김국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Dry Flower 한 400번 쯤 듣고 나서 적는 글 ※ 최애 꽁깍지+주접+아무말 주의 (음원 3사 계정은 공기계들로 돌리고) 주력폰으로 계속 1곡 반복시켜서 듣고 있었는데... 대충 뭐 잔잔한 퍼즐게임같은 거 하면서 말이지. 근데 진짜...... ㅠㅠ 이런 표현은 어쩌면 쫌 그럴 수도 있겠는데 진짜 이 목소리는 얼굴이 잘생겨서 손해 보는 목소리 같다 노래만 듣고 있으면 무슨 외모 평범하고 지독한 몸치라서 오로지 노래 원툴, 그저 노래 하나만 집요하게 파다가 유튜브 커버송이나 오디션 출연이나 암튼 어떤 계기로든 간에 업계 관계자 눈에 들어서 곡을 몇 번 발표했는데 처음에는 그리 주목받지는 않았지만 OST 여러 번 부르고 유명 뮤지션 선배 라디오 방송에 몇 번 나가서 자기 노래도 부르거나 틀고 공중파 심야 음악 방송에도 나가고 래퍼들 곡도 몇 번 피쳐링도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