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 챙겨오는 걸 깜빡한 형과 마스크 올리는 걸 깜빡한 동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뵤뷰] 9월 12일 V라이브 - 귀여워ㅠㅠ 1. 김구콩 V라이브 - 겁 많은 초식동물 토끼 놀라운 쌩얼과 (치아랑 피부는 타고나야 한다는데 얘는 정말 피부 제대로 타고난 거 같음) 뾰루지 한 개를 보여준 후 안무 연습을 할 것처럼 말했는데 시작도 하기 전에 연습실 쓰실 다음 분이 들어오셔서 놀라서 호다닥 계단으로 피했는데 (왜 피해ㅋㅋㅋㅠㅠㅠㅠㅠㅠ) 거기다 자기 립밤을 두고 왔음 근데 소심한 김구콩은 립밤을 찾으러 다시 못 들어갔고 (그냥 '죄송한데 제 립밤 좀 가져가도 될까요?' 라고 말하면 되잖아ㅋㅋㅋㅋㅠㅠㅠ 그게 무슨 폐 끼치는 것도 아니고 무례한 짓도 아닌데ㅠㅠㅠㅋㅋㅋㅋㅋ) 계단에서 혼자 종알종알 말하고 있는데 그 연습실 오신 분께서 마이크 쓰는 법? 그걸 물어봐가지고 V 라이브 화면 가린 채 마이크 배터리 나간 거 같다? 대충 그런 설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