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9/22 잡담 (또 쓰다 보니 날짜가 바뀌었네) 1. 갑자기 집에 별나게 우엉차가 많아져서 (늘 그렇듯 엄마는 박스 포장을 바로 없애버리셔서 100도에 우려야 하는지 90도나 80도에 우려야 하는지 모름) 좀 마셔볼까... 하기 전에 검색해보니 우엉차는 찬 성질이 있으니 손발이 찬 사람은 많이 마시지 않는 게 좋아요☆ 우엉차 탈락☆ (매년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사람) 생각해보니 나는 여름 빼고는 항상 손발이 시린 사람이었다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건지... 게다가 처음 이 집 이사 올 때 아버지가 집은 넓은 게 무조건 좋다면서 거실 베란다도, 방에 있는 모든 베란다들도 다 없애셨기 때문에 웃풍은 엄청 심해가지고... (베란다가 가진 장점이 얼마나 많은데... 대표적으로 단열) (하지만 베란다를 안 없앴다면 내 방 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