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팬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뵤뷰 관련 잡담? - 사실 이런 뻘짓을 했었다 원래는 잡담 카테고리에 넣으려고 했는데 뭔가...... 이것도 덕질 범주에 들어가는 거 같긴 하고. 근데 또...... 덕질로 부를 정도까지는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걍 나 혼자 뻘짓하며 논 건데) 그렇게 애매하지만 뵤뷰가 없었다면 이 짓도 안 했을 테니 이 카테고리에 넣음. 두 개가 필요한데 하나도 없어... 이렇게나 과자가 많은데... 6봉지나 깠는데 Y가 없다니 ABC쿠키라며? 근데 왜 숫자가 들어가있냐고 숫자를 빼고 그만큼 알파벳을 넣었으면 좋았잖아 그럼 Y가 있었을 거잖아! ...... 이게 어떻게 된 얘기냐면 그동안 저 쿠키를 별생각 없이 커피 안주로 집어먹고 있었는데 (원래 즐겨 사 먹던 건 아니고 마트에서 세일해서 집어왔음) 뵤뷰 발렌타인 V라이브 본 다음에 이걸 먹는데 갑자기 '이걸로 .. 지웠다가 다시 쓰는 글 (의식의 흐름 아무말 주의) 이게 말이지...... 하루에 라디오가 두 타임이나 있으면 (그전에 음방->네캐) (+뵤뷰쑈 몰아 듣기 녹음) 듣고 있는 순간은 되게 막 행복하고 좋은데... 왜냐면 잡지 인터뷰나 기타 아이돌 전문 방송보다도 라디오 쪽이 더, 몰랐던 정보와 사적인 썰 재밌는 얘기 진중한 얘기까지 다 나오는 여튼 팬으로서 진짜 양질의 시간이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오는 거니까. 특히 진행자가 세운이처럼 친분도 있고 비슷한 또래에다 공통분모도 많고 이러면 (그 시리즈 출신에다 랩보다는 보컬 쪽) 애들이 더 잘 떠들어서 건질 게 더욱 많거든. 드립에서부터 진담까지... 방송 텐션도 좋고. ...사실 그전에 영스 행자님도 업계 선배에다 나이나 세대차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서 공감대가 있고 마찬가지로 재밌었음. 뭣보다 요 .. [비오브유] 1/6(데뷔 전 날) - 여러 가지 + 덤 1. 아돌라 간단 후기 1/6 아돌라 봤음. 스페셜 DJ 러블리즈 분들 진행도 좋았고 (러블리즈 노래도 되게 좋아하는데. 인피니트 동생 그룹인데다 윤상 선생님의 프로듀싱이 좋아서... 아츄도 좋아하지만 특히 데뷔곡 캔디젤리러브 뮤비를 좋아했음 아, 그러고 보니 지애가 인피니트 당나오에 나왔던 걔잖아?! 지금 생각났네?) 뵤뷰들은 원래 좋고. 챗창에서 러블리너스와 미츄들이 훈훈하게 칭찬과 덕담 주고받아서 그것도 되게 좋았다. 지금 당장 기억에 남는 걸 몇 개 꼽자면 -김국헌 오버핏에 치였다ㅠㅠ (춤출 때) -송유빈 애교에 호탕하게 웃으신 어느 남성 분 -환경 보호하려고 몰래 대중교통 이용하는 김국헌? -셀프 칭찬하랬더니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잘한 일이랍시고 읊던 송유빈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천사반장 돼버.. [뵤뷰] 1/4 - 결정장애 중... (의식의 흐름 아무말 주의) 어떡하지 오늘 음중 무대 너무 멋있어 엠카도 멋있었는데 음중 너무 멋있어 저번 엠카가 송뉴빈 흰 옷자락 펄럭이는 게 수려하고 멋있었다면 요번 음중에선 김구컨 상의 안 잠가서 되게 설랬어 안 잠갔는데 사슬로 그렇게 해 둔 게 되게 멋있었음 게다가 카메라는 왜 이렇게 잘 찾아내? 그리고 왜 막 노려봄? 심장에 안 좋게 게다가 오늘 공식 트윗에 팝업스토어 공지 떴는데 무슨... 막... 망원경을 왜 팔아?!?!? ㅠㅠㅠㅠㅠㅠ 콘셉트가 해와 달이라서? 밤중에 니들 생각하며 우주 관측하라고? 아니면 빅토리아 시대 유럽 귀족들이 오페라 관람하듯이 콘서트에서 니들 모습 그걸로 보라고? (내가 쓰면서도 뭔가 있어 보여서 솔깃하네 원랜 드립치려고 한 건데) 어쨌든 (멋있기야 되게 멋있지만)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