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게 됐습니다 퍼거슨 감독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전히 구컨앓이 중... 이 글은 카테고리를 어디로 둬야 하나... 아직 정확한 다음 행보를 모르겠으니 일단 프듀x 쪽으로. (마이틴이 더 낫나? 싶지만 그래도 프듀 쪽으로. 프듀 얘기도 섞을 거고) -어련히 잘 쉬고 잘 먹고 잘 지내고 있겠지... 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유빈이가 '보기보다 여린 형' (맞나? 하여튼 여리다는 말은 들어갔었다) 이라고 했던 말이나 실제 방송에서 울었던 모습이나 손편지 마지막에 나왔던 '자존감이 낮아질 때마다'라는 표현이 밟히고 걸려서 몹시 걱정이 된다. 말로는 괜찮은 척하면서 결과 놓고 또 기죽어서 자책하는 거 아냐? 하고... 지인척도 아니고, 실제로 만난 적도 없고 만날 일도 없을 사람을 이렇게 잔뜩 걱정한 적은 처음이네 ...덕질 이렇게 하는 거 맞아? 원래 이래? 뭐 해봤어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