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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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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브유] 9/10 - <보고싶다> 엠카 나왔음 진짜 오랜만에 거실에서 엠카 보기 '헉 끝날 타이밍이다' 하고 되게 다급하게 찍어서 삐뚤게 찍어버림 네캐 유튜브(MPD직캠) -분홍분홍 -유빈이 국헌이 둘 다 손에 차는 사슬인가 그거 꼈음 -김국헌 목에 진주 목걸이 -송유빈이 스포했던 국헌 의자 -김국헌 싱잉랩ㅠㅠ -귀로 들으면 잔잔하고 훈훈한 노래인데 무대를 보면 되게 다들 막 바쁘다 근데 그게 멋있음 -페어 안무 너무 좋다 -중간에 둘이서 막 무대 바닥청소를 해버림 늬들 라이브 어쩌려고 그래ㄷㄷㄷ (벌써 라이브를 하긴 했지만) 이날 엠카에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보여서 반가웠지만 그래도 역시 나한테는 뵤뷰가 최고였고 하여간 너무 멋있고 좋았다 저 준비를 위해 얼마나 고생했을까... (특히 안무ㅠㅠ) 이제 마저 스밍 돌리러 가야지 ps. 방송 끝나고 공..
[비오브유] ~ 9/9 트랙리스트 & 하라메 + 그 외 1. 우선 트랙리스트부터. 전부 다섯 곡인데 그중에 특히 눈에 들어왔던 두 곡. (※ 하이라이트 듣기 전 기준) 첫 번째 곡 페이즈원유 때도 별,빛이 참 좋았는데 이번에도 기대가 컸음 타이틀 이전에 라는 제목이 진짜 사무쳤다 (제목 네 글자 처음 보자마자 뭉클함) 그동안 얘들 언제 컴백하나 기다려왔던 것도 그렇고 그놈의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V라이브나 비하인드 영상, SNS, 기타 떡밥들로 꾸준히 보는데도 왠지 보고 싶더라고 ㅠㅠ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만나긴 여전히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제 정식 컴백하니까 반갑고 기쁜 걸 넘어서 뭔가... 그동안은 톡/문자/영통만 주고받다가 명절 때 드디어 만나기로 한 그런 기분? 하여튼 뭔가 뭉클한 느낌이 있는데 저 제목 때문에 제대로 자극받았지. 블러리 때도..
[비오브유] 9/7 Phase Two : We - 앨범 프리뷰+예약 판매 공트에 앨범 정보가 떴구여 버전은 요번에도 두 개. 하모니랑 시너지라니 둘 다 맘에 드는 좋은 단어다 비오브유에게도 적절하고 :) LP판 느낌.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와인 코스터? 그밖에 구성품은 엽서, AR 포토카드, 포스터... 이렇게 있는데 혹시 이 옷? 아무튼 요 착장도 으른스럽고 멋있다 아, 그렇지 당연히 주문했습니다 :D ps. 일관성 있게 잘생긴 깐 머리 김구컨씨 그러게... 정말로 갑자기 확 추워졌어 (태풍 다 지나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뵤뷰들이 컨디션 관리 잘하고 건강 조심했으면 좋겠다
[비오브유] Phase Two : WE - 컨셉 포토 (#3까지) 그리고 ↑언젠가 팬십 채팅으로 김국헌이 스포했던 글 네! 김국헌이 이마를 깠습니다 (예에) 도전자 김국헌!! 잘생겼다 김국헌!! 송유빈 눈 진짜 커 잘생겼어 근데 그 와중에 몰랑코 귀여워 우와 세상에 으악 맙쏘사 맘에 들어서 내 맘대로 사진을 몇 번 더 자름 요 느낌이 드는 색상과 색감. (옷 주름에 진 그늘 색까지) 그리고... 자기 꺼 와플은 놔두고 굳이 형 접시에 있는 걸 탐내는 송유빈과 카메라가 찍는 중이니 일단 웃는 얼굴을 한 채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는 김국헌이다 ...는 뻥이고ㅋㅋㅋ 사진 왜 이렇게 이쁘냐 흔히들 우스갯소리로 '남자는 핑크! 남자라면 핑크!' 막 이러곤 하는데 진짜 남자는 핑크인 거 같다 (물론 저 위에 다른 색 컨셉들도 좋지만) 그리고 둘 다 안에 받쳐 입은 저 꽃무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