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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Flower 한 400번 쯤 듣고 나서 적는 글 ※ 최애 꽁깍지+주접+아무말 주의 (음원 3사 계정은 공기계들로 돌리고) 주력폰으로 계속 1곡 반복시켜서 듣고 있었는데... 대충 뭐 잔잔한 퍼즐게임같은 거 하면서 말이지. 근데 진짜...... ㅠㅠ 이런 표현은 어쩌면 쫌 그럴 수도 있겠는데 진짜 이 목소리는 얼굴이 잘생겨서 손해 보는 목소리 같다 노래만 듣고 있으면 무슨 외모 평범하고 지독한 몸치라서 오로지 노래 원툴, 그저 노래 하나만 집요하게 파다가 유튜브 커버송이나 오디션 출연이나 암튼 어떤 계기로든 간에 업계 관계자 눈에 들어서 곡을 몇 번 발표했는데 처음에는 그리 주목받지는 않았지만 OST 여러 번 부르고 유명 뮤지션 선배 라디오 방송에 몇 번 나가서 자기 노래도 부르거나 틀고 공중파 심야 음악 방송에도 나가고 래퍼들 곡도 몇 번 피쳐링도 하..
2020/8/9 - Dry Flower (김국헌 솔로) 드디어 나왔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사라질 수밖에 없는 모든 것들을 'Dry Flower'에 비유하여 물리적으로 이겨낼 수 없는 헤어짐 속에 영원을 간직하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하였다... (중략) ...영원할 수 없기에 현재가 더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사 중에 좋아하는 구절. 아니 진짜, 목소리도 창법도 너무 좋은데 가사가 정말... 더보기 그래, 진짜 목소리 너무 좋음ㅠㅠ 비오브유 아니 블러리 나오기 전에 김국헌이 부른 OST를 줄창 들으면서도 그랬지만 목소리에 무슨 특정 주파수라도 있는 건지 듣고 있으면 소름이 돋는 달까 목소리가 척추로 파고 들어오거든 이번도 역시나 그랬고 물론 지금도 계속 듣고 있고. 들으면서 '흑흑 제가 이런 노래를 들어도 될까요 너무 황송한데ㅠㅠ' 이러면서..
오늘은 아니고 저번에 해 먹은 거 붉은 살 생선. 근데 연어는 원래 고등어 같은 붉은 살 생선이 아니라 흰 살 생선인데 크릴새우인지 뭔지를 많이 먹어서 그 색소땜에 빨개졌다고 했던가 하여튼 그렇다고 하더라 연어 스테이크 조리법 검색하다가 알게 된 거. 스댕팬으로 구웠음. 밑간 단계에서 올리브유에 재워두느냐 버터로 굽느냐 둘 중에 고민하다가 버터로 구움. 다행히도 팬에 안 들러붙어서 안 부서지고 모양이 잘 나왔다 중간에 뒤집을 때 잘 안 떨어져서 개쫄았었는데 좀 시간을 두고 살살 달래듯이 건드렸더니 이쁘게 떨어짐. 지금 다시 보니까 채소가 너무 많은 거 같은데... 팬에 남은 버터가 아까워서 가니쉬 비슷하게 해 보려고 냉장고에 있던 채소들 대충 잘라서 볶았는데 양을 너무 많이 잡았음 근데 채소는 몸에 좋으니까 뭐... 이건 딴 소리인데 스..
[비오브유] ~ 8/8 - 신곡 티저, 반말 인터뷰 라이브, 절찬 6회 등 1. 우선 김국헌 솔로 음원 미리 듣기 나왔다!! 와아아아아아 Dry Flower 정식 공개는 9일 오후 6시 [비오브유] 8/5 - 김국헌 티저 [비오브유] 8/5 - 김국헌 티저 우와세상에 ㅠㅠㅠㅠㅠㅠ 와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 8월 9일 오후 6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내가 뵤뷰 니들한테 coffeebeanbob.tistory.com [비오브유] 8/7 - Dry Flower(32초 공개) + 추가 [비오브유] 8/7 - Dry Flower(32초 공개) + 추가 그전에 먼저... www.tiktok.com/@bofyou_official/video/6858087413177175298 TikTok의 비오브유(B.O.Y) #비오브유 #B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