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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덕질/국헌유빈

[국헌유빈] 11/6 - 버스킹, 멜책, 반반쇼 등

 

먼저

국빈 공식 트위터 계정.

 

 

 

게릴라 버스킹을 오후 2시

안목 해변에서 한다는 거 알리는 영상.

 

처음 봤을 때

얘들 왜이렇게 예쁘지 싶었다

물 빠진 색감 좋다ㅠㅠ

 

 

 

유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입술 빨갛게 나와서 만족스럽다는,

슈스케 이후 자기 입술 색깔에 한이 맺힌(?)

송뉴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꾹

 

???

"여러분들의 '안목'을 믿을게요!"

라고 드립(?)친 직후에

이렇게 혼자 묘한 표정을 짓는 김구컨

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은 진짜 이 짧은 영상에서도 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후 2시.

 

난 강원도까지 못 갔으니

2시 좀 넘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른 분들이 SNS에 올린 사진이나 영상 눈팅했음.

바닷가라서 사진도 영상도 되게

예술적으로 나왔더라 얘들아

ㅠㅠ

 

 

북 콘서트 참여 안내

 

V앱 팬십 쪽으로 가서

바로 버튼 누를 수 있게 해 놨더라고요.

요런 기능이 있구나...

 

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버스킹 대성공☆

 

저녁 8시에

버스킹 또 하는 위치 알려줌

(하루에 두 번이나 하는 줄은 몰랐는데)

 

그나저나

 

 

 

감자?

 

왜... 감자?

 

 

(첫번째 버스킹 관련 글에서)

 

이때는 댕댕이랑 토끼였는데

왜 이번엔 감자랑 토끼?

 

강원도라서 감자야?

그리고 송뉴빈이가 감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저 두 글, 평소 공식 계정다운

사무적이고도 정갈한(?) 글투랑 달라

혹시 얘들이 직접 쓴 건가...

 

아참,

버스킹 할 때 쓴 스케치북

그것도 SNS로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기여워!!!

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그래도 20살 넘은 성인들이면서

무슨 6짤 7짤 꼬마들이 그린 것처럼

ㅋㅋㅋㅠㅠㅠㅠㅋㅋㅠㅠㅠ

 

 

아무튼

이번에도 SNS로 구경.

노래 정말 잘 불렀더라...

ㅠㅠ

 

 

 

반반쇼!

 

 

오 그림 잘 그리셨다!

 

 

6회 반반픽 넘버원코리안

 

드디어 반반픽을 방송 전에 알리기로 한 모양이다.

이걸로 챗창에서 사람들이 혼돈에 빠지는 일이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반반픽 분들도 호감인데 챗창 사람들 분위기가 그래서

볼 때마다 내가 더 신경 쓰여가지고...

 

(근데 또 이해가 가기도 함.

나도 1회 때 그랬으니까.

김구컨 어디 갔어? 벌써 끝?! 이러면서)

 

6회 게스트는 빅톤이지?

그 룸메이트 멘트를 얘들이 썼겠구나

기대된다!

 

 

멜로디책방 5번째 북 OST

 

멜로디 책방 봤죠!

 

 

뉴스에이드에서 말했던, 그 영화 같이 봤다는 재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은 떴는데

글 쓰던 중간에 자서 후기 못 올림...

 

(혹시 계속 못 올릴 걸 대비해서)

여기다 소감을 간략하게 적자면

 

-책 속에 나오는 순돌이 귀여워!

저런 노란 고양이 뭐라고 하더라 치즈 태비?

아닌가? 아무튼 저런 고양이 좋은데!

-송뉴빈이 또... (투머치토킹)

-이번엔 '멜퀴 렛츠기릿' 안 해서 좀 아쉬웠음

-어차피 우승은 선우정아...라고 나도 생각했으나 수란 님이 우승

-박경의 '( )' 꼼수ㅋㅋㅋㅋㅋ

-김현우님이 랩 가이드한 거 웃기고 귀여움ㅋㅋㅋㅋ

-특히 이번 회차가 회원들 다 친해진 게 보여서 좋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음회 예고 뭐야?

 

흠......?

 

뭐, 어쨌든

 

 

스밍

 

스밍

 

구입

 

 

 

이번 북 OST도 좋았어요

:)

 

곡 제목부터 취향이었고

(사실 책 제목도 취향이었음 <무심한 듯 다정한>)

밤에 듣기 너무나도 좋은 갬성노래라서

 

사실 이거 들으면서 멍 때리느라

시간 소모해서 포스팅 늦어버린 겁니다

 

북콘서트 잘 됐으면 좋겠어요.

유빈이 콘서트 잘해라

송렛츠기릿 파이팅!

 

 

 

그리고

팬십 떡밥.

 

저번에 놓쳤던

팬십 라이브 드디어 봤음

 

흰토끼랑 흰댕댕

ㅠㅠ

 

 

그리고 챌린지

 

<11/6>

 

국헌: 맛있겠다!!! ㅠㅠ

...근데 저거 어떻게 먹는 거야?

일단 숟갈로 주변부터 떠먹는 건가?

 

유빈: 취 향 확 고

ㅋㅋㅋㅋㅋ

이번엔 먹고 나서

형 침대 근처에 안 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