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2일.
그러니까 사실은 어제 떡밥이죠.
그리고 이건 20일, 그저께 떡밥.
근데 이걸 왜 올렸냐면
저 밤 12시가 신경 쓰였거든.
알고 보니 투표하라는 거였음.
난 무슨 라이브 방송 같은 거라도 하는 건 줄 알았네
(그래서 뭐 또 깔거나 가입해야 하나 그랬음)
어쨌든 들어가 봤습니다.
어......
음......
항마력이 순식간에 닳아 없어졌기 때문에
1분도 못 넘기고 바로 창을 껐습니다
(투표도 안 했음. 다른 누군가가 해 주겠지)
그나저나 저 멘트들을
MC들이랑 게스트가 쓴 거라니...
......
왠지
두 번째가 송유빈 같고
(말이 가장 기니까)
세 번째가 병찬이 같다
(말 줄임표가 가장 많으니까)
그리고 첫 번째가 장성규?
아님 말고.
참, 반반쇼에서 이걸 올리자 사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나 사진 왜 없냐
대충 그렇게 성토하는 분위기였는데 그건 좀 재밌었다.
나도 그거랑 똑같은 기분이어서.
이렇게 사진도 넉넉히 갖고 있고
그걸 또 많이 풀어주시는 은혜로우신 주간아이돌.
요 사진도 되게 좋다
ㅠㅠ
예능감으로 다 뒤집어 놓으셨다!!
그리고...
정장으로 다 뒤집어 놓으셨다
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
킹스맨이래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훌쩍훌쩍
그리고 김국헌이랑 송유빈이
마치 키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것처럼
사진 찍을 때 트릭같은 걸 써서...
아니야 구커나 너는 작지 않아
주변 사람 특히 송유빈이 큰 거야
그나저나 정장도 그렇지만
둘 다 저 날 머리 모양도 되게 좋네
ㅠㅠ
요건 국빈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 유빈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김국헌 넌 왜 가만히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짚자면
표정이 조금씩 바뀌긴 했지만)
아무튼 팬 사인회 수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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