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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덕질/국헌유빈

뉴스에이드 : 말로 쓰는 프로필 - 김국헌 (+짤)

 

(부제 : 재첩국의 왕 김국헌)

 

 

 

※ 주접과 아무말과 로딩과 스압주의

 

 

 

 

 

 

뉴스에이드는 진짜 짱인거같다

 

저날 착장도 인생 네 컷도 좋았고

틱톡에서 국헌이랑 유빈이 티키타카도 되게 좋았는데

이런 것까지 만들어서 올려줌

 

물론 가장 좋은 건 김국헌이지만...

 

그래서 아예

이렇게 따로 포스팅을 하기로 했다

 

 

 

말로 쓰는 프로필 - 김국헌

 

 

 

나라국에 법헌

 

내가 아는 인간 남자 이름 중에

가장 듬직하고 남자답고 담백하게 잘생긴(?) 이름인 거 같음

뭔가 어감도 한글 생김새(?)도 그렇고...

ㄱ이랑 ㅎ이 들어간 게...

 

뜻도 되게 단순해서 쿨함

 

 

 

 

판사가 됐다면 저 외모랑 꿀성대가

일부 법조인들에게만 알려졌겠지! 아깝게!

(뭣보다 내가 얘를 몰랐겠지)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함

 

 

아, 얘가 소띠였구나

 

띠라든가 별자리라든가 혈액형 성격설이라든가

다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들이라 그렇게까지 맹신하진 않지만...

 

 

97년 소띠 / 4월 15일 양자리 / A형

 

 

뭔가...

 

되게 성실하게

열심히 할 거 같은 프로필이다

 

 

(소띠- 묵묵하게 성실함

양자리- 열정적이고 성실함

A형 - 내성적이고 성실함)

 

 

 

"프로필상..."

 

주간아 때도 저 말했었는데.

 

 

큽...!

 

그래 놓고 이렇게 웃음ㅋㅋㅋ

아니 그럼 안 프로필상 키는 얼만데?

ㅋㅋㅋㅋㅋㅋㅋ?

 

 

 

 

발이 내 생각보다 작아!

그러고 보니 손도 좀 작았지?

어깨랑 등은 막 넓으면서...

 

그래서 춤출 때

더 날렵해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특히 발 빨리 움직일 때)

 

 

좌 1.0, 우 1.0

 

근데 검사 안 한지 꽤 됐다고 함

 

 

 

어깨 너비라도 좀 알려주지...

참, 아까 발 사이즈는 알려줬잖아?

 

 

국토끼

 

 

 

이건......

 

 

더보기

 

(저번 V라이브에서)

 

(김국헌이 별명 구콩이 가장 나은 거 같다고 하니까)

유빈: 왜냐면 다른 걸 얘기하면 오그라들기 때문에 얘길 못 하는 거겠찌!

 

 

 

유빈: 막 토끼! 국토끼! 이런 거였으면... (어쩌고 저쩌고)

국헌: 조용히 해. 조용히 해라... 조용히 해라...!

 

 

 

유빈: 국토끼가 좋아요라고 말할 사람은 절대 아니에요.

국헌: 조용히 하시죠?

 

 

 

 

이땐 이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김국헌 본인이 쓴 손글씨)

 

저번 주간아 때부터

저렇게 대답할 복선이 있긴 했었다

 

 

 

 

 

취미도 헬스

 

특기도 헬스

 

근육토끼.

 

 

 

 

의젓한 장남 김국헌.

 

 

 

아쉽다...

솔직히 다른 사람 태몽 알아서 어디다 써먹나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아쉽다...

 

 

강남 출신?

 

"약간 스읍~하는..."

 

맞아 그런 거 있는 거 같아

특히 유빈이가 근처에서 엉뚱한 소리 하면

ㅋㅋㅋㅋㅋㅋ

 

 

주사 : 애교 부림

 

 

뭐 라 고

??!!!!!!!!!!!!

 

 

더보기

 

 

소주 2병 이상 마시고 애교 부림

 

 

 

예전 잡지 Q&A

 

 

저번엔 그냥 잔다며!!?!!

 

 

 

김국헌의 옛날 주량

 

(참고로 얘가 97년생이기 때문에

저 '옛날'은 약 2~3년 전일 것으로 추측된다)

 

 

주량이 옛날(?)보다

줄은(?) 건 다행이긴 한데...

 

 

 

 

걔한테 그걸 왜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저번 V라이브에서)

 

유빈: 난(국헌) 사실 애교도 잘 부려...

국헌: 어이고?

유빈: 술 취하면 애교도 막 부리고...

국헌: 조용히 하시죠?

 

 

나 이때 이거 송유빈이

그냥 재밌으라고 아무말 지어낸 건 줄 알았는데

사실을 근거로 한 얘기였던 모양이다

 

(오해해서 미안해 유빈아)

 

 

아무튼 김구컨은 본인 주량이 어떻든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만 마셨으면 좋겠다

지방간이라든가 기타 성인병이라든가 그런 거 미리 관리해야지

그밖에 음주운전이라든가

기타 술자리 구설수 같은 것도 조심해야 하고...

 

부디 클린한 모습으로

오래 활동했으면.

 

아, 유빈이가 제보할 만한

가벼운 흑역사 만드는 수준까지는 마셔도 괜찮아

(?)

 

 

 

 

 

 

고기 좋아함

 

육식토끼.

 

 

미더덕 싫어함

 

맞아, 그거 좀 별로지 않냐?

식감이 이상하게 딱딱해서...

사람들은 그게 바다 냄새라는데

나한텐 그냥 비린 거 같고...

 

 

가을 좋아함

 

여름 겨울 싫음

 

근데 점점 봄이랑 가을은 짧아지고

겨울이랑 여름 2 계절밖에 안 남게 돼가는 거 같아 날씨가...

 

김국헌을 위해서라도

지구온난화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좋아하는 색은 검은색

 

싫어하는 색은 주황색

 

 

검은색 옷에 주황색 농구공

 

???

 

 

근데 이 옷

예쁘게 잘 어울렸어

 

 

댕댕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열무라고 불리는 댕댕이랑

 

 

 

음파 공격하며 치대는 대형견

 

물건 몰래 옮겨놓는 대형견

 

송유빈이라고 불리는

큰댕댕이랑 지내고 있습니다

 

 

 

"맹수요. 무섭잖아요."

 

토끼니까 당연히 맹수가 무섭겠죠☆

 

 

 

아......

수박 좋아해?

 

(수박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괜히 아쉬움)

 

그러고 보니 프로틴도

수박 맛으로 계속 먹는다고 그랬나...

 

근데 나도 뭐

수박바랑 수박바맛 젤리는 좋아하니까

그걸로 대충

나도 수박 좋아한다고 우기고 그럴까 보다

 

 

 

 

아, 자두 싫어해?

 

(자두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괜히 반가움)

 

근데 알레르기 때문에 싫어한다고 한다

난 알레르기는 없는데...

자두 싫어하는 알레르기가 있다고 우겨야겠다

 

 

 

안 그럴 거 같은데 착한 사람을 좋아함

 

 

......

......

 

박명수 같은 사람?

 

 

 

이기적인 사람을 싫어함

 

(사석에서 말고 방송에서의)

박명수 같은 사람?

 

 

 

밥 잘 먹던 아이

 

귀여워!

 

 

"지금도 잘 먹지만."

 

귀여워!!

(지금도)

 

 

 

(심ㅡ각)

 

PC방이나 노래방도 아니고 찜질방에서

 

그게 일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없다

 

오오...

나는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나 자신이니까

목표나 비교 대상을

만들어 두지 않겠다 이런 걸까?

 

...그냥 별생각 없이

안 만들어 놓은 걸 수도 있지만.

 

 

(다시 심ㅡ각)

 

 

 

그게 가장 큰 거짓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기여워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저런 대답할 거면서

심각한 얼굴로 고민하는 거)

 

 

 

왜 하필

그런 장엄한 기억을...

 

 

 

동료도 친구도 엄마도 아니고

매니저 형...

 

 

"많은데......"

 

하지만 친한 친구는 많다고 한다

 

 

 

오, 이분!

 

 

 

국헌이랑 이 영상 같이 찍었던

24K의 그분!

 

 

☆둘이친함☆

 

이 분도 춤 잘 추셨지 진짜

 

그리고 이 영상 유튜브에서 처음 봤을 때

나는 김국헌 얘한테

'와 춤이 진짜 장난 아니다'

댄스동아리 오빠느낌난다 생각하면서

실용음악과 다니는 발라더인 줄은 꿈에도 몰랐고...

 

라고 회상하고 있었더니

 

 

 

으 악 !!!

 

 

유빈이랑 불러서 올렸던 그거

ㅠㅠㅠㅠㅠㅠㅠ

 

(링크 : https://youtu.be/OuXNuCbe4tM)

 

 

 

노래 부르기 시작함

ㅠㅠㅠㅠㅠㅠㅠ

 

 

 

부르고 나서 입술 꾹

(귀여워)

 

 

"......"

 

"덥다..."

 

(쑥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드티를 즐겨입음

 

후드티 모자로 목 주변 꽁꽁 싸맨 김구콩

 

이런 거요?

 

 

 

또 헬스...

 

 

 

또 고기...

 

육식 근육 토끼 김국헌.

 

 

 

 

김국헌의 징크스는?

 

아마 이 질문에서

김국헌이 가장 진지하고도 열심히 대답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동작까지 동원해가며)

 

쓸데없이 자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짧게 대답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자고 하면 기분좋음

 

더 못 자고 일어나게 하면 우울함

 

음악 관련 영상 보면 웃음

 

슬픈 영화 보면 슬퍼

 

뭔가 사람이 단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이렇게 말하면서 하는

저 표정도 귀여웠다

 

 

 

검색해봤는데 내가 못 봤던 영화였음

(물론 못 봤으니까 몰라서 검색한 거지만)

(요 몇 년 간 내가 히어로 무비만 봐가지고...)

 

저번에 잡지에서 얘기했던 영화도 그렇고

얘는 음악 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를 즐겨보는구나 싶었다

 

 

 

ㅠㅠ

 

 

 

:)

 

 

 

'왜지?' 싶었는데

 

 

 

이렇게 말해서 뭉클했다.

효심이 깊은 걸 넘어서

할머님하고 정이 정말 많이 쌓였었나 보다 싶어서.

 

생각해 보면

예전 그룹 시절 영상에서도

자기 할머니 얘기를 몇 번 하고 그랬지

 

 

고마운 사람: 유빈이

 

같이 서로 이러쿵저러쿵 투닥대도

고마운 동생.

 

 

 

아마 토끼였겠지?!

 

근데 그냥 토끼는 아니고

설원이나 산악지대에 사는 되게 스피디하고 피지컬 좋은

건장한 토끼였을 거 같다

 

 

 

재밌는 게 많아서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함

 

맞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야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헬스도 하고 고기도 배달시켜서 먹고...

 

 

이제 남들도 알게 된 김국헌의 비밀

 

게임을 못한다고 합니다

 

 

좋아하는데도 못함

 

 

그냥 못하는 것도 아니고 많이 못함

 

 

못한다고 세 번이나 말함

 

아니 얼마나 못하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웬만큼 하면서

자기 기대치에는 못 미치니까

못한다고 괜히 그러는 거 아냐?

 

물론 그냥 진짜로 되게 못하는 게

더 웃기고 귀여워서 좋지만☆

 

 

 

가방에 꼭 들어있는 향수

 

 

향수!!!

 

 

더보기

 

(저번 팬미팅에서)

 

소지품 검사할 때

유빈이 보고

자기 가방 열어달라고 했던

그거!!

 

 

국헌: 주머니가 있긴 해.

 

유빈: 이것도 (공개)해 주길 바랬었군요?

 

(이때 김국헌 표정 귀여움)

 

 

국헌: 어...ㅎㅎㅎㅎ

 

인정했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멋쩍어서 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향수 발견)

 

이렇게

자기가 직접 꺼내기는 좀 그런데

자랑은 하고 싶으니까(?)

동생한테 대신 꺼내 달라고 한(??)

그 향수!!

 

 

(자연스럽게)

 

송유빈이 그 자리에서 바로

자기 것처럼 뿌린 건 덤.

 

 

 

같이 나온 치약 때문에

모함(?)당한 것도 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이랬던

가방 속 향수를

 

 

 

브랜드 바꿨다며 보고(?)하는 김구콩

 

 

......

 

 

자기 향수 갖고 다니는 거

자랑하고 싶은 97년생 김구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워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 것부터 먹는 사람

 

...나랑 반대네?

 

근데 내가 그동안 살면서

아껴먹는답시고 남기고 미뤄뒀다가

(어린 시절 동생 놈에게 부당하게 넘겨준다거나)

불이익당한 적 많았기 때문에

 

저게 더 현명한 걸지도 모르겠다

김구컨 말대로

맛있는 건 배고플 때 먹는 게 더 맛있을 테고...

 

 

 

"무조건 음식"

 

엥겔지수가 높은 김국헌.

 

 

머리부터 감고

 

상의부터 입고

 

 

 

부하 5000명

 

(예전 잡지 Q&A)

 

 

2000명 늘었어

 

 

충분한 식량과 나라 건국 재료

 

게다가 스케일이 커졌어

 

특히 '나라를 건국할 재료'

이거 뭔데

완전 치트키잖아ㅋㅋㅋㅋㅋㅋ

뭐든지 다 가져가겠다는 거잖아

(정수기를 포함해서)

 

 

부제에서 재첩국이 나온 이유

 

김國헌이 만들고 싶은 왕國

재첩國

 

 

 

말해놓고 자기도 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원래

조개 들어간 국 중에서 바지락국을 가장 좋아하는데

앞으로는 재첩국으로 바꾸거나

최소 바지락에 재첩도 섞어서 끓여야겠다

 

 

 

대답하기 전에

이렇게 한쪽 괜히 바라보는 거 좋다

 

 

"높으면 목이 아파가지고..."

 

좋은 선택이야

베개가 낮아야 건강에 좋고 오래 산다더라

게다가 얘는 목이 굵어서

높은 베개가 남들보다 더 불편할지도 모름

 

 

호감 없는 척

 

초중딩 남자애들처럼...?

(귀엽다)

 

 

우문현답

 

그......렇지.

라면 끓일 때는

냄비에 물부터 넣어야지...

 

 

복권 1등 당첨된다면?

 

반은 어머니 드린 후

작은 술집 차리기...

 

 

(주간아 김국헌 손글씨)

 

그랬다

김국헌이 본인 연관 검색어로

'로또당첨'이 뜨길 원했던 거에는

저런 기특한 효심이

섞여있었던 것이었다

 

 

......

 

 

근데

카페, 식당, 서점 다 놔두고

왜 하필 술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실맨 김국헌

 

 

10년 뒤의 김국헌은...

 

 

 

일부러 안 키우는데도

어깨가 그 정도면

 

 

 

30살 넘은 다음에는

혼자 어깨로 사람 다니는 길

길막하고 그러겠다 ㄷㄷㄷ

 

 

 

 

쿨하다

ㅋㅋㅋㅋㅋㅋ

 

 

자신에게 칭찬

 

쎌프 쓰담쓰담

 

(기여워ㅠㅠ)

 

저러면서 하는 말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기가 난방이 잘 되는 거야

얘가 몸에 열이 많아서 더위를 엄청 타는 거야?

뭐 무슨 맨날 더워ㅋㅋㅋㅋㅋㅋ

 

여름이랑 겨울이 싫다고 했는데

여름은 더워서 싫고

겨울도 (난방 때문에) 더워서 싫은 거 아님?

 

 

 

올라운더 김국헌

 

올라운더 인정합니다

 

 

 

김치를 / 국에 싸서 드셔보세요

 

 

국이 액체인데

어떻게 싸먹으라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하오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 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대채 머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겼다

 

 

(어이없어서)

 

 

 

 

마지막으로 한 마디

 

 

"헛소리를 들ㅎㅓ주시느라..."

 

말하다 중간에 또 웃음

ㅋㅋㅋㅋㅋㅋㅋ

 

 

 

꾸벅

 

아니야

덕분에 계속 광대 올라가서

아프고 땡기고 좋았어

 

 

빠이빠이

 

 

 

아......

 

 

역시 얘는 내 인생 최애야

 

 

(잘생기고 귀여운 것도 있지만

멘트 하나하나 거를 부분이 없다)

 

 

그래서 나는

저 3분 남짓 영상을 가지고

또 짤을 100개 넘게 떴고

이젠 그러려니 하고 있음

 

(근데 저 인터뷰가

편집이 빠릿빠릿한게

유독 밀도가 높긴 했어)

 

 

좀 있다

라이브 보러 가야지

 

어떻게 시간은 겨우 맞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