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뽀키와 송유빈의
☆돌아온 음악다방☆
요거는 아직 짤 뜨는 중인데...
지금 여기에다
가장 기억에 남던 거 하나만
먼저 꼽아두자면
EBS 인강 선생님
스웩을 보여줬던
송래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랩하는 송유빈은
정말 귀엽고 재밌어서 좋아☆
(※ 추가)
APOKI와 송유빈의 음악 다방...을 봤다
아뽀키TV의 게스트 비오브유 2편이죠☆ (※ 힙합 천재가 아닌 것에 주의) 분명 아뽀키랑 초면이고 2살 아뽀키보다 훠어얼씬 연상인데도 자꾸만 아뽀키를 누나라고 부르는 송발라드천재와 아뽀키의 찐남매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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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썼음 :D
이하,
밀린 떡밥들은
공트와 인스타 위주로.
1. 잡지
아, 그렇지.
잡지 인증도 해야지!
[잡지] 임팩트 스타 4월호 - 비오브유 위주
Impact Star 2020년 4월호. 표지모델 비오브유. 표지가 두 버전이 있었는데 A형 B형 모두 샀음. (지금 보니까 사진 약간 흔들림ㅠㅠ) 내가 작년만 해도, 아니 그보다 훠얼씬 전부터 내 돈 주고 잡지를 산다는 생..
coffeebeanbob.tistory.com
잡지 도착했구요
글 썼습니당 :D
2. 커버 영상
둘이 하루 간격으로
연달아 커버 영상을 올렸다.
(그래서 나포함 미츄들은
연속 귀호강으로 행복해져서
내적 눈물 흘리고...)
그냥 곡, 목소리,
부르는 사람 자체도 좋았지만
두 영상이 음악 스타일, 영상 분위기,
가사 내용이 주는 느낌까지
두 사람 각자 개성 잘 보여주는 거 같아서
그런 점이 개인적으로 특히 좋았음
그러니까...
<유빈>
스엠 출신 아티스트 노래를 즐겨 부르던 대로
이번에도 엑소곡을 골랐고,
가사 속에
'강해 보여도 웃고 있어도'
'걱정 하나 없어 보여도'
이런 부분이 나올 때
평소에는 그저 해맑은 댕댕이 같지만
속에 여러 가지를 담고 있을 거라는 게
생각났고
곡 전체가 슬픈 분위기지만
그래도 상대방에게 호소하는 가사라서
표현하고 싶은 건 하는 성격이라는
송유빈 답다고 생각했음
<국헌>
팝을 자주 부르는 만큼
요번에도 팝느낌 물씬 나는(=영어 가사 있는)
골든의 곡을 골랐고,
가사 속에
'강한 척하기 싫다'거나
'내 단점들'이런 부분이 있고,
곡 분위기가 많이 슬프고 힘든데
그걸 어떻게 바꾸고 싶어 한다기보다는
그저 겪고만 있는 거 같아서
(유빈 피셜)
듬직하고, 겉으로 표현 잘 안 하는 성격인데
사실 속이 많이 여리고
(타로카드 점괘에서)
자책 잘하는 성격이라고 나오던 게
떠올랐음
...대충 뭐 요런 식?
그냥 나 혼자 멋대로
끼워 맞추기 한 거지만,
들으면서 이런 생각들을 같이 하니까
그냥 '노래 슬프다/좋다'이렇게만 끝나지 않고
두 곡을 서로 비교도 해보고
좀 더 곡 분위기에 몰입도 해 보고...?
여튼 그럴 수가 있어서
참 좋고 괜찮았다
:)
3. 비하인드(먹방)
그렇게
갬성 커버송에 푹 빠져있던 다음 날,
이렇게 먹방 비하인드가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통해
저번 일본 비하인드 1편
오프닝에서 나왔던...
바로 요 떡밥이 회수(?)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자꾸
깐죽대면서 형 말을 막으니까
응징당하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모자이크 뒤 김국헌 얼굴 말고도)
궁금한 게 또 생겼다
대체 저때
무슨 말을 하려고 했을까?
요 장면 말고도 킬포가 많아서
(이번에도 편집 요구한 송유빈,
패딩으로 완전은폐하고 자는 김국헌 등)
이번 브이넥 특집... 아니아니
세 번째 일본 비하인드도
따로 포스팅할까 말까 고민 중.
우선 저 위에
음악다방부터 올린 다음에 정하자
4. 인스타그램
(근데 송유빈도
얻어먹고선 자기가 사준 척하는
장난을 종종 쳐서
정말로 누가 산 건지 좀 헷갈림ㅋㅋㅋ)
이렇게, 그동안 송유빈은
스토리를 자주 올렸음.
이렇게 사진들도 올리고...
이렇게 형한테 가서
털도 날렸지만.
바로 요 글에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 좋아ㅋㅋㅋㅋㅋ
처음 보고 귀여워서
막 웃었음ㅋㅋㅋㅋㅋ
위에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자던데.
블러리 뮤비 때도 그랬고...
이 사진도 좋다
잡지 사진도 그렇고
공개되는 B컷들도 그렇고
뵤뷰 사진 중에서
괜찮고 아까운 게 참 많은 거 같음
이번에도
정중하고 귀여운 설명
:D
너무 멋있으니까
선배도 오빠도 아니고
안경 선생님이라고 불러야겠다
닮았어!
5. 앞으로 스케줄
두 개는
방송이 아니라 녹화지만
그래도 결국은 방송될 거니까...
암튼 무지 반가웠다
그중에서도 특히
요거.
Seezn으로 볼 수 있다는데
기부 콘서트라서 취지도 좋고
다른 가수들도 좋아하는 가수들이라서
많이 반갑고 기대가 큼
:D
11일 토요일 오후 6시...
그리고 지금은 10일.
벌써 내일이네?!
그동안
모은(=밀린) 떡밥을
부랴부랴 올린 이유가
바로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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