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쌓아둔 떡밥이 많으니
간단하게 후딱후딱 써버리자
1. 더쇼 비하인드
썸네일에 저 게스트는...
암만 봐도 밍규인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건 이 짤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되게 신경 쓰이면서도
좋고 맘에 드는 썸네일이었다
사실 이 앞에
다른 모습들도 좋았지만
(대뜸 송유빈 발 클로즈업으로 시작)
(시선 강탈해놓고
딱히 할 거 없어서 그냥 간 김구컨 등)
모처럼 반가운 깜짝 손님이니까
여기서부터 다뤄야지
밍규다!!
오랜만이야 밍규야!
역시 이 날 만났었구나ㅠㅠ
라고 괜히 내가 막
훈훈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서운 형들에게
혼나는 분위기?
하지만
자기가 잘생겼다 생각하지 않는다는
초특급 망언이라든가
(밍규야 그건 진짜 아니지)
MC인데도 출연자 무대를
착각했다든가
밍규가 혼날 만한 행동을
하긴 했기 때문에ㅋㅋㅋㅋㅋ
카메라 꺼지고
사딸라가 약 두 번 지나간 후(?)
그나저나
이 내려다보는 구도는 대체 뭐냐고
협박하는 거 같잖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밍규는 모처럼 만난 형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받고(?)
대본 숙지 테스트도 마친 후
(근데 그 테스트를 한 송유빈도
그닥 암기력이 좋지 않다는 게 함정)
뭐 어쨌든
ㅋㅋㅋㅋㅋㅋㅋㅋ
'척☆'하고 인사하고 떠나는
밍쇼 밍규.
뵤뷰랑 같이 있는 모습 봐서
진짜 반갑고 좋았다 :D
동생 놀리는 형과
이 말을 여러 번 반복하며
공격 회피(?)하는 동생.
얼굴을 어떻게
막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얼굴 막쓰지 맠ㅋㅋㅋㅋㅋ
(이번이 처음도 아님)
그래서 그때처럼
다시 가리신 편집자님.
편집자님 힘드니까
암튼 얼굴 막쓰지 마ㅋㅋㅋㅋ
앗 코찡끗이다
좋으니까 움짤로 뜨기.
콧대가 워낙 높아서
지나가던 분홍색 토끼 한 마리를
천상계(?)로 보낸 김구컨씨와
오늘도 이렇게
혼자 분주한 송유빈
자기 자신과의 싸움(2)
김국헌한테
느닷없이 일침 듣고
송유빈이랑 눈싸움은
10번 해서 10번 다 져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러했다☆
2. 셀프 언박싱
요건 글을 따로 써놨음.
3. 미츄 1기 팬십 키트 촬영 현장
요것도 먼저 글을 써 놨고,
4. 페이즈원유 콘셉 굿즈
요것도 글 써놨음ㅋㅋㅋ
덕분에 지금 쓰는 이 글 로딩이
오래 걸렸죠.
5. 올더케이팝-우선예약
노래방 차트 훑어보기 쇼.
김구콩 오랜만에 덮머다!
(와아아)
그리고 이 날
둘이 노랑/하양 이렇게 입은 거
계란 지단 같고 귀여웠음
이렇게 유빈이가
특유의 귀엽고 재밌는(?) 표투리로 읽으면
옆에서 김구콩이 한 마디씩 덧붙이는데
그게 되게 웃겼음ㅋㅋㅋ
송하예 님도 옆에서 계속 웃고ㅋㅋㅋ
1인 2역 맡은 김국헌.
연기 잘한다ㅋㅋㅋㅋ
랩하는 김국헌.
잘하네... 역시 올라운더ㄷㄷ
방금 전에 엄청 웃겼다가도
노래 부를 때는 진지하게 멋있게 잘 부름.
역시 본업 잘하는 듀오.
이날 김구컨은 그렉 성대모사를
아주 그냥 실컷 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 3대장도 알아봤음
역시 Tears 있었어...
(요샌 노래방 안 간지 꽤 됐지만
가면 종종 불렀던 사람)
그게... 뭔가
다 부르면 후련해지는 그게 있거든
(잘 부르든 못 부르든)
그래서 노브레인의 말달리자랑
비슷한 용도(?)로 불렀었는데
당시엔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같이 간 사람 중에서 나만 그거 불러서)
나중에 알고 보니까
다른 분들도 많이 불렀던 모양.
넵, 안물안궁 TMI였구여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후략)>
요샌 왜 이렇게 제목을 길게 짓지?
어쨌든 그런 거랑 상관없이
이 노래 좋아함ㅎㅎ
마무리 중.
난 송하예 이 분을
방송 통해서는 요번에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텐션 높고 멘트 잘하시더라
뭣보다 뵤뷰 말에 잘 웃어줘서
그게 고마웠음 :)
그리고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재밌었다는 유빈이.
보는 입장에서도 재밌고 좋았음.
노래 잘 부르고 좋아하는 애들이
많이 부를 수 있는 방송 나와서.
덕분에 귀호강도 했고
클립도 많이 나왔고...
-다듀의 <죽일놈>
한 줄 요약: 연기/랩/노래 다 하는 올라운더 김구컨
-정준일의 <안아줘>
한 줄 요약: 에코 개인기는 유빈이 꺼였는데...?
-10cm의 <스토커>
두줄 요약: 역시 진지하게 부르면 진짜 잘 불러
안 진지하게 불러도 잘 부르지만...
6. 컨스타그램
저게 무슨 어디가
헬린이야아아악
!!!!!!!!!!
저 자세로 저렇게 붙잡고
저렇게 공중에 떠 있는데
완전 헬으른이구만
ㅂㄷㅂㄷ
암튼 코로나에 굴하지 않고
운동 열심히 하는 김구컨.
기특하면서도 걱정되고 그랬음.
알아서 잘하겠다만
혹시 걸리면 어떡하나 하고...
하여간 그놈의
코로나 바이러스ㅠㅠ
7. 더쇼 백스테이지
더쇼가 진짜 효자 방송이네!
관련 떡밥이 몇 개야?!
뵤뷰 등장은
2:59~5:42까지.
(현실 답변)
(송 태생이천재의 답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의 너스레를 맡은 송유빈과
팀의 대리 민망을 맡은 김국헌.
암만 봐도 참 적절한 조합이야
김국헌의 대답은
'의자에서 하는 페어 안무'.
그리고 나한테
이 영상의 킬링포인트는 바로 여기였다
'고거'를 '거거'라고 말하는 김구컨
(그냥 왠지 귀여워서)
아니 어쩌다
그런 바람직한 소문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날도
비오브유로 4행시.
-비: 비수가 날아와 가슴에 꽂힌다
-오오옼...!
-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비수가 날아와...'
저거 예전에 V라이브에서 했었는데?
암튼 실패각이 보여서
'유'까지는 안 듣고
그냥 무대로 올라감ㅋㅋㅋㅋ
(멋있음)
집념의 더쇼,
뵤뷰의 4행시를 들으러
또 찾아왔습니다!
이번엔 형을 시키려고 유도했지만
형이 안 하고 버텨서 송유빈 재도전!
원래 큰 눈 더 크게 뜨고
흥정 중인 송유빈
이건 '브'가 아니라 '아'인데?
(아까 '오' 할 때도 그랬지만)
갑자기?
꽁트로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겼다...
(어이없어서)
이번엔 김구콩차례.
아니 근데, 이것도
저번 V라이브에서 했는데?
(결국 다시 찾아봤다)
맞네, 이 날 했었네
비-비 내리는 호남선
오-오만원
브-브라우니
유-육만원
(참고로 이 날 송유빈은
비-비수가 날아와 가슴에 꽂힌다
오-오오옭... 아프다...!
브-브르르 떨린다
유-유남쌩
이렇게 했음ㅋㅋㅋㅋ)
똑같잖아 그때 했던 거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둘 다
이번에 처음 들은 것처럼
그러고 있어ㅋㅋㅋㅋㅋ
암튼
기억력이 더 좋았던(?)
김국헌 승리!
덕분에 생각도 못한
N행시 추억 되새김질하고 좋았음
8. 공트윗
으른 송사원과
애깅 송뉴빈.
그리고 스윗한 김대리님.
9. 별,빛 쇼챔 대기실 비하인드
또 비하인드다!
으악
김국헌 이마다!!
그으래
쟤 이마 잘생겼다니까
ㅠㅠㅠㅠㅠ
특히 눈썹 부근이
저렇게 약간 나온 게
뭔가 좀 서구적이고...
하여튼 잘생겼음ㅠㅠ
읭?
......희동이?
(김국헌의 무서운 점은,
저래도 여전히 잘생겼다는 거다)
(게다가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귀여워
(표정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큐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요때부터
송유빈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목소리 듣자마자 빵 터짐
뭐야 후시녹음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레이션 너무
편파적이얔ㅋㅋㅋㅋㅋ
그리고
말투 진짜 비슷해 되게 잘함
저번(형 쫄면 먹는 거 보면서 뭐라 할 때)
보다 더 늘었엌ㅋㅋㅋㅋㅋㅋ
송유빈도
잘생긴 거 인정합니다
급 청춘드라마 찍는
송명대사 송유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둘이서 이런저런 모습 보여주다가
(김구콩의
독특한 재채기 소리라든가)
근데 저번엔 11번이었잖아?
두 번이나 줄였어 착하다
내가 6살인가 7살 때 저러고 놀았는데.
창가 근처 구석진 데
괜히 기어들어가서 숨고...
발로 소통하는 형제.
이야......
이건 누가 봐도 진짜...
쉬는 모습이다
둘 다 되게 편해보여...
이다음에 송유빈이랑 같이
'우리 엄마 찌개가 더 맛있어'
배틀을 한 건 덤ㅋㅋㅋ
썸네일 보고
'대체 무슨 상황이지 저거...'
했는데 연기 중이었습니다
(도움 주신 분: 댄서 형님들)
이거 따라 해 봤는데
되게 시원하더라
그리고
이것저것 지나간 후 퇴근.
적절하게(?)
화면도 어두컴컴함
이때 국헌이가
유빈이를 부른 적 없다고 함
ㄷㄷㄷ
송유빈이 고3일 때
뮤우직웍스 MT를 가서
피곤한 상태로
생애 처음으로 가위에 눌렸는데...
...여기까지는
꽤 몰입감 있게 들었는데
......
맛있겠는데?
어쨌든 결론은
하늘나라로 가신 팬 분의 따님이
책을 한 권 주셨는데
저 일을 겪은 후
일주일 동안 그 책을 다 읽었다는 얘기.
평소 독서량이 부족하던
송유빈을 걱정한 팬 분께서
친히 메시지를 전하러 내려오셨던 건
아니었을까?
(서프라이즈 마무리 톤으로)
인생극장으로 시작해서
서프라이즈를 지나
분위기 있는 심야 음악 방송으로.
(갓구빛구 님들의 홍보도 하면서)
마라탕 먹은 거 츄카해☆
헉 옆모습
(감은 눈에다 앞니까지)
(썸네일에 그거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립싱크로 시작했지만
과거의 송유빈과
현재의 송유빈의 듀엣으로 마무리.
좋은 영상이었다☆
ps.
공식 공지로
해외 일정 미룬다는 게 여러 번 떴음.
다행이다 싶었다.
처음 코로나 얘기 들었을 때부터
얘들 공항 왔다 갔다 한다는 게
불안했거든
......
근데, 솔직히 요즘은
해외에서 옮을까 봐 걱정하기엔
우리나라 확진자 수가
엄청나게 많아져서;
어쨌든 가장 중요한 건
건강과 안전.
둘 다 부디
무사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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