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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덕질/비오브유

[비오브유] 굿즈 또 샀음 - 무드등, 썬캐쳐, 포카

 

썬캐쳐, 포카 둘, 무드등

 

 

위드드라마에다 주문한 거 왔음.

2020 'Phase One : YOU' CONCEPT ZONE

 

사실 온지는 좀 됐는데

그동안 이래저래 포스팅을 미뤄서...

 

뭐 암튼

 

달 무드등이 이뻐서

처음 봤을 때부터 탐이 났는데 

팝업스토어가 서울에만 열리니까

(지방러는

서울까지 왕복하는 교통비까지 따져야 해서

구입 장벽이 더 높다)

 

"전국 5일장처럼(?)

트럭에 싣고 이동식으로 팔았다면

나도 샀을 텐데ㅠㅠ"

이런 생각을 하며

못 사고 넘어갈뻔했다가

 

우연히 검색하다가

파는 걸 알게 됐음.

 

그럼 사야지!

 

 

소오올직히

비슷한 달 모양 무드등을

다른 데서 더 싸게 팔긴 했지만

 

 

(무드등 제품 정보 중에서)

 

요건 비오브유 로고

박혀있거든.

 

좋았어 합격

그럼 사야지!!!

 

 

(어유 딴 데서 안 사고

버티길 잘했네;;;

달 무드등 두 개 될 뻔했자너)

 

 

 

포토 카드 2세트

 

포카 구입은

이제 그냥 기본, 패시브죠.

 

 

어린이용이 아닙니다 / 어린이용이 아닙니다(2)

 

역시 이번에도

어린이용이 아닌 뵤뷰 굿즈.

 

 

뵤뷰 텀블러: 어린이용이 아님 
국헌 키링: 어린이용이 아님

 

(저번 포카, 엽서,

이번에 같이 온 무드등, 썬캐쳐 전부

어린이용이 아님)

 

이젠 뭐 익숙합니다☆

어린이용 맞다고 써있었으면

오히려 충격(?) 받았을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

 

 

비오브유 아크릴 문 라이트

 

문제의 무드등.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습니다.

근데 확실친 않아요

왜냐면 도착하자마자 "앗싸오예"하면서 

저 허연 비닐인지 스티로폼인지

포장 휙 벗기고 달 모양 확인했다가

"아 맞다 사진 안 찍었지"

하고 기억나는 대로 도로 씌운 거라서.

 

근데 뭐 비슷하겠지...

 

 

이뿌다

 

넵,

"앗싸오예"하면서

바로 확인했던 요 달 모양.

 

 

그리고 요 로고

 

뿌ㅡ듯

 

 

적당히 도톰

 

방금 재 봤는데

두께가 4.5cm쯤 됩니다

 

고급진 주걱이나 탁구채 같은 느낌.

물론 5만 5천 원짜리를

그렇게 쓸 사람은 없겠지만.

 

 

구녕

 

여기로 전기를 공급하고

 

 

상자 두 개 더

 

검은색 속뚜껑을 꺼내면

이렇게 부속품이 둘 더 있음.

 

 

좌: 콘센트에 바로 꼽으라는 그거 / 우: 밝기 조정하는 거

 

보조배터리에 연결

 

잘 들어오고요

 

 

콘센트에 바로 연결

 

이쪽도 잘 됨.

 

 

 

불 켰음

 

불 더 세게 켰음

 

밝기 조절 가능.

(아래가 최대로 밝게 킨 거)

 

근데 카메라가

지멋대로 밝기 보정해버려서

실제랑은 조금 다름.

지금 눈으로 비교해 보니까

실제는 이 사진보다 약간 어둡네요.

정확히는,

최대 밝기에서 달무늬가

저 사진보다 더 또렷이 잘 보임.

 

 

 

이쁘다 이뻐

 

받침대가 나무인 데다 원통형이라

뭔가 미니 열기구 느낌도 나고...

그냥 하얀색도 이뻤을 거 같지만

노란색이 좀 더 분위기 있는 거 같음

 

크기는 어......

나무 받침대는 주먹보다 좀 작고

달 부분은 손바닥 쫙 펼친 거랑

손가락 한 마디 정도가 작은 정도...?

근데 사람마다

손 크기가 다 달라서...

 

암튼 아담한데요

그래서 조명을 놓기 힘든

좁은 구석에도 둘 수 있어서 좋음.

 

 

<좋은 점>

-이쁘다

-뵤뷰 로고 박혀있음

-보조 배터리를 쓸 수 있어서

공간 제약을 덜 받음

 

<아쉬운 점>

-충전식이거나

일반 건전지도 넣을 수 있었으면

(집에 있는 다른 무드등이 그런 방식)

더 쓰기 편했을 텐데

 

...근데 그럼 더 비싸졌을까?

 

 

 

썬캐쳐

 

이번엔 썬캐쳐.

 

뾱뾱이를 두른 봉다리 같은 거에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아님 무드등처럼 네모넙죽한 박스)

이렇게 길쭉한 데에 들어있어서

'우와 광선검 포장같다 듀근듀근'

이러면서 꺼냈음

 

 

 

 

요렇게 들어있음

 

 

요것도 이쁘다

 

 

 

와아 난 이제

아싸아니다 와아아

 

 

영업에 재능이 있는 송사원

 

그러니까

송사원 인센티브 쥬세요

(?)

 

 

창가에

 

블라인드를 쓰기 때문에

커튼봉이 없어서

딱히 걸 만한 곳이 없었는데

 

그래도 다ㅇ소에 파는

그... 뭐더라...?

아무튼 벽에다 붙이는 그게 있어가지고

그걸로 걸었음.

 

위치가 좀 애매한 건,

창 바로 옆에

눈치 없이 책장이 있어가지고

썬캐쳐가 안 보일까 봐 이렇게 건 거.

이 상태로 좀 두고 보다가

정 별로면 나중에 옮기던가 해야지.

 

 

 

어쨌든 이쁘다

(흐ㅡ뭇)

 

창문 열어서 환기할 때마다

꼭 마주치는데

그때마다 기분 좋음

:)

 

 

 

 

이 녀석은 지금

내 왼쪽에 켜져있고여

:D

 

 

썬포카 / 문포카

 

마지막으로 포카.

 

 

내용물

 

 

 

이거 가장 좋아하는 사진인데.

(머리를 커튼에

약간 파묻고 있는 게 왠지 좋음)

 

 

 

이 둘 중에

어느 게 타로카드 뒷면인지 헷갈린다.

일단 왼쪽 같기는 한데...

 

구입 인증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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