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저 (1)
우선 13일에 등장한 티저.
그리고 얼마 후...
GIF파일이라서 뭔가 막
팔랑거리는데...
여기는 정지 이미지로 올라옴.
저거는... 아마 와인이겠죠?
의외로 커피나 콜라나
국간장이나 까나리액젓 같은 걸 수도 있지만
굳이 그렇게 트릭을 쓸 필요는 없겠고
그나저나 7월 19일은...
작년 '그 방송' 막방날이었습니다
되게 하늘보리랑 꼬깔콘 먹으면서
송유빈 응원했던
+ 파이널 '지마'무대에서 김국헌 위치 찾았던
바로 그 날...
이야... 추억이네 진짜...
그나저나
밑에 영어 문구 이거 뭔데
감동이야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얼마 후...
...는 맨 마지막에
:D
2. 절찬제작중 3화
3화 나왔당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유빈 위주로 캡처 뜨기☆
감독님의 몸 상태를
지레짐작하는 송유빈.
(니가 갱년기를 어떻게 알아ㅋㅋㅋㅋ)
근데
'아파 봤자'도 아니고
'아프다고 해봤자'도 아니고
'아프쟈봤자'는 뭘까?
(자막 오타인 줄 알았는데
소리를 들어보니까 정말 저렇게 발음했다)
뜻은 통했으니까 괜찮지만...
감독님에게 한 소리 듣자
꼬리 내린 강아지처럼 시무룩해진 송유빈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감독님에게 딸랑거려서... 아니
감독님 칭찬해서 좋은 말 듣고
기분 좋아진 송유빈
(귀여워ㅋㅋㅋㅋㅋㅠㅠ)
갑자기 꺼무위키가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쑥색 티셔츠랑
흰 수첩과 분홍색 볼펜+끈이 의외로
새뜻하게 잘 어울려서 놀랐다
휴게소 못 들러서
(맛있는 거 못 먹어서)
분노하는 송유빈
감독님을 위해서(?)
자기 가족의 TMI를 공개하는 송유빈
감독님 전용 준비물(?)을
메모하는 송유빈... 정말 착하다
다들 막 정말이지
다채로운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여기서 되게 귀엽게 나옴
근데...
사실 2회부터 느꼈던 거지만
왠지 연기를 보면 볼수록
(특히 분노나 정색, 따지는 연기할 때)
예전 엠카 예고 때 보여줬던
이 연기가 자꾸 생각남.
왠지는 나도 잘 모르겠음
특유의 목소리 톤 때문인가...
(※ 아무튼 귀엽고 좋다는 뜻)
3. 먹방!!!
원래 이런 영상은
월요일마다 올라오는데
요번 월요일에 티저가 올라왔기 때문에
(하나뿐만 아니라 두 개나)
이번 주는 스킵인가...하고 있었더니
목요일에 올라왔음
둘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갔구나!
잘했다 잘했어ㅠㅠ
썸네일 둘 표정 진짜 귀엽당☆
시작하자마자
대뜸 능지 발언이 나와서
흠칫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양지버섯과 능이버섯을
합쳐서 말한 거 같음)
찍기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이렇게 사이좋게 쫄보 자세도 취해주고...
산이라서 벌레가 많았거든요.
뵤뷰 특) 벌레를 무서워함
벌레'가' 얼마나 우리들'을' 무서워하는가
가 아니라
벌레'를' 얼마나 우리들'이' 무서워하는가
라는 게 포인트.
김국헌은 이 영상의 메인이
음식이 아니라 벌레(?)가 될 것을 예언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여기서 둘이 표정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의 큰 앉은키를 방패 삼아서
주섬주섬 숨는 형)
게다가 숨는 자세가
뭔가 묘하게 앙증(?)맞아 기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영상 중간에
이런 자막이 떴거든요?
납량특집 예고인가요?
(매니저 형이나 스텝 분들이
밤에 곤충 복장을 하고
숙소에서 뵤뷰를 깜짝 놀래킨다든가)
뭐 아무튼...
백숙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유빈이는 초딩 입맛이라서
초반 반응이 좀 싱거웠고
(그래도 고기는 맛있게 먹었음)
국헌이는 으른 입맛이라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그러하다
새고기(단백질)+삶았음
=살이 덜 찜
(모든 부위의 지방=특히 껍질의 지방이
국물에 녹아 들어갔기 때문에
+찹쌀도 같이 먹기 때문에
백숙이 생각보다 고칼로리라는 건
굳이 여기서는 따지지 말도록 하자)
귀신의 집도 아니고
백숙 집에 와서
왜이렇게 자꾸 깜짝깜짝 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그것이 바로
한방오리백숙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ㅠㅠㅠㅠㅠ
오리백숙 먹으면서
대뜸 닭 가슴살을 언급하는
(자막으로도 깨알같이 지적 받음)
자칭 닭문가=닭전문가
김국헌 씨(24세)
또 뭘 했길래
국자이크 당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빈이가
어디서 뭘 봤는지는 몰라도
이래야 먹방답다면서
자꾸 이런 멘트를 쳤는데
적어도 내가 구독한 채널 중에서는
저런 곳이 한 곳도 없었다
근데 내 구독 취향이
보편적일 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어쩌면 정말 저러는 유튜버가
있을지도 모르고...
다 먹고 배불러서 멍 때리기
(둘 다)
이 모습 진짜 웃기고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김국헌은 자기가
도시 체질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고
(산보다 벌레가 적으니까)
(국헌이 형에 의한)
송유빈의 과잉 클로즈업으로
마무리☆
재밌는 데다 쟤들이 잘 먹어서
내가 다 뿌듯한 영상이었다
:D
4. 사진 그리고 기사 그리고...
어유... 음식 사진도
이렇게 엄청 잘 찍었네...
(사람은 당연히 잘 찍었고)
그리고 이렇게
관련 기사도 떴는데요
맞는 말들을 읽으며
흡족한 마음으로 쭉 내렸더니
......
뭐라도 좋으니까
뵤뷰가(특히 김국헌이)
빨리 새로운 활동을 해서
저 ㄱ코원숭이 썸네일을
뒤로 밀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요건 공식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이번에도 형이 찍었나 보다ㅋㅋㅋ
아무튼 흐뭇하게 본 다음
인스타 쪽 사진 중 하나가
뵤뷰 유료팬십에 다시(?) 올라왔다
(요 사진 말고 위에 두 장 더 있지만
그건 팬십 전용이니까 안 올리기:9)
인스타에 올렸던 사진이 발이 잘려서
(근데 알려주기 전까지는 신경을 안 썼음)
여기다 추가로 더 올렸다는데
나야 뭐 사진 한 장
더 볼 수 있어서 좋죠!
근데......
원래 누구나 볼 수 있는
인스타에 올릴 사진이었다면
무료팬십에다 올리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그쪽이 사람들이 더 많이 볼 테니까.
유료 가입기간 놓치고
나중에 합류한 분들도 계셔서)
이런 생각을 하긴 했지만
뭐, 뵤뷰와 뮤우직웍스 마음이죠
:D
아무튼 사진 하나 더 올려주는
섬세함이 고맙고
그동안 팬십에 뭘 올리는 게 뜸했는데
요새는 올려줘서 좋고 그랬다
1-2. 티저 (2) 모사이따
이거 올라왔어 세상에
ㅠㅠㅠㅠㅠ
니 목소리가
더 따뜻하다 유비나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홍보하는 송댕댕
우선 19일에는
송유빈의 솔로곡이 나오는 거 같고
아직 카드가 두 개 더
남았거든요?
되게 궁금하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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