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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덕질/비오브유

[비오브유] ~ 7/10 - 심야돌, 비하인드와 국직여, 웹드, SNS 등

 

 

떡밥 순서는 무작위.

우선 심야돌부터.

 

 

1-1. 219회 얼렁뚱땅 문구점

 

시작하는 곡

 

마무리하는 곡

 

추억 엄청 돋던 회차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노래도 그렇고. 텔미니 유고걸이니)

 

근데 의외로 세얼렁뚱땅이들도
내가 알던 문방구 과자나 게임 같은 걸
많이 알고 있었다

(나는 막 쟤들이 과자 이름 1도 못 알아듣거나
반대로 내가 '요샌 그런 게 있어?'하는

대충 요런 상황을 예상했는데)

 

그래서

문방구 과자들이 생각보다 세대교체가
천천히 됐구나라고 생각했음

하긴 뭐... 요새는 아예 마트에서
대놓고 추억의 불량식품 팔고 있으니까.
쫀드기나 밭두렁이나 아폴로 같은 거...

 

 

더보기

  

  • 신비한 대구에서 온 송뉴빈
    과자 이름도 놀이 이름도 혼자만 달라ㅋㅋㅋㅋ
    (나도 지방 살지만
    아폴로를 그렇게 부르는 건 진짜 첨 들었음)
    근데 방방을 봉봉이라고 한 건 좀 귀엽다
  • 어릴 때부터 이미
    자본주의의 노예(?)였던 김구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방구 아저씨의 그 행동은
    어린애 상대로 정말 치사했다고 생각함)
  • 케로로빵 설명할 때
    김구컨 라떼는~이말이야 말투 대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빈이는 스티커만 꺼낸 후 빵을 버리고
    국헌이는 그런 친구들이 버린 빵을 먹는(?!)
    그런 어린이였다고 합니다
    그 시절에 둘이 만났다면
    뭔가 기묘한 생태계 내지
    적절한 공생관계가 형성됐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 셍스트가 말한 '플러그?'는
    플러버를 말한 거 아니었을까
    그 슬라임이나 액괴 베타버전 같은 거
  • 만득이!!! 되게 좋아했는데!
    다마고치도 좋아했음
  • 카트리지 연필 그거 심만 따로 팔았는데...
    4B는 미술용이라 손에 막 묻고 노트도 번지는데
    왠지 나도 연필과 샤프심을 꼭 B로 썼었지
  • 어린 시절 슈주 콘서트(맞나?)에
    뭣모르고 혼자 찾아가서
    혼자 들어가서 봤던 셍스트어린이 오오... 
  • 컵볶이랑 피카츄돈까스 얘기 안 나온건
    진짜 아쉬웠다

  

 

 

 

그리고

시기상으로는 훨씬 나중이지만
같은 심야돌이니까 지금 묶기.

 

 

 

1-2. 224회 썸머송 페스티벌

 

 

시작곡

 

으악!!

 

와...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그 해 여름>

 

설마 이 곡을 신청하신 분이

계실 줄은 몰라서 되게 반가웠음

챗창에서 다들 '나하아'를 쳐줘서
그것도 참 좋았고ㅋㅋㅋㅋ

 

 

 

마무리곡

 

저번 문방구 편은
세얼렁뚱땅들이랑 생각보다
공감할 거리가 많구나... 했다면

이번 썸머쏭은 반대로

생각보다 얘들이 예전 노래를 잘 모르는구나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모르는 건 아니고 후렴만 알지만)

 

썸머쏭하면 역시

듀스의 <여름 안에서>인데

그게 안 나온 건 쪼금 아쉬웠고
(다들 예전 노래 잘 몰라서 자꾸 얼버무리니까

우선순위가 미뤄진 거 아닌가 추측함)

 

그래도 들으면서 되게 반갑고 그랬다

중간에 김국헌이 팝송도 라이브로 불렀고.
(특히 중요)

 

 

 

더보기

 

  • 저번 회에서는
    일주일 째 형따라 헬스다녀서 살빠졌는데
    다시 다이어트 '오늘부터'가 돼버린 송유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웹드 특별 게스트 누군데?!
  • 김국헌은 땀이 많아서 여름이 싫고
    송유빈은 잘 까매져서 여름이 싫다고 합니다
    둘 다 너무 자기들다운 이유로 여름을 싫어함
    여름 빨리 지나가라ㅋㅋㅋㅋㅋㅋㅋ
  • 무도 가요제 그립다...
    특히 '냉면' 진짜 좋아했는데
  • 쿨의 <이 여름>
    (나도 제목 까먹어서 '여름이다'로 검색함)
    세얼렁뚱땅들이 자기들 아는 부분 나올 때까지
    엉터리로 옹알거리는 거 개웃겼음
    아는 부분 나오자 씩씩하게 떼창한 것도ㅋㅋㅋㅋ
  • 싹쓰리, 짭쓰리(적별셍)에 이어
    화쓰리까지 나왔는데
    유빈이가 '작쓰리' 발언으로 선 넘어버림
    (아아......)
    송유빈 너 이 녀석!
    형들이 작은 게 아니라 네가 큰 거야!
  • <한여름밤의 꿀>은 세얼렁뚱땅도 아는 노래라
    고품격 화음 넣어서 부름. 귀호강타임 :)
  • UN의 <파도>
    이 곡은 어르신인 나도 잘 몰랐는데
    그 '똥똥똥똥'멜로디는 듣자마자 기억났다
    되게 신기한 노래
  • <니가 참 좋아>이 노래는 참 좋아☆
    근데 얘들은 또 후렴 말고는 잘 몰라서
    유사 나비보벳따우(?)가 나와버림ㅋㅋㅋㅋ
  • <그 해 여름>은
    저 위에 캡쳐랑 같이 적었으니 패스 :)
  • 김국헌이 부른
    멜론다섯개(?)의 일요일아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음색 너무 좋았어ㅠㅠ

 

 

근데 이 날따라
아쉽게 되게 빨리 끝났음

셍스트가 다음 스케줄이 있었거나
유빈이 목 상태가 안 좋아서
(그 화음 넣기 좋아하는 미성 댕댕이가
계속 저음만 내고 그랬거든)
라이브 하나를 스킵한 거 아닐까
그렇게 혼자 뇌피셜을 돌려봤다

 

그래도

이날 회차 되게 좋았지만

:)

 

 

참,

 

 

"노래 왜케 잘해... 웅성웅성..."

 

더보기

 

네ㅇ버 나우 공트 사진

 

 

뵤뷰 공트 사진

 

 

뵤뷰 공식 인스타

 

뵵스타 사진 2

 

  

 

 

이날 사진이 많이 뿌려져서
이것도 되게 좋고 그랬다

:D

 

 

 

2-1. 비하인드 상반기 결산 2

 

서로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시오

 

[비오브유] 비하인드 상반기 결산 2...를 보았다

 

[비오브유] 비하인드 상반기 결산 2...를 보았다

(저번 글에서) 결산 #2도 나왔다! 와아아아~ 근데 저는 이 영상 뜨기 전에 저 둘이 뭘 주고받았는지 V라이브로 먼저 봤었거든요 그래서 어째서 왜 그 선물들을 골랐을까 그걸 중점 삼아서 봤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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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먼저 따로 글을 올렸고요

 

 

 

2-2. 20200706 국직여

 

움직여 by 김국헌

 

 

7/6 - 2020 국직여 (를 본 김에 이런저런 잡썰)

 

7/6 - 2020 국직여 (를 본 김에 이런저런 잡썰)

역시 이거지... 이게 바로 ㅍㄷx에서 내 원픽이었던 김국헌이지 (왜 '원픽이었던'이라고 과거형을 썼냐면, 지금은 서바이벌 출연자 중 한 명이 아니라 명품 듀오 비오브유에서 회장직을 맡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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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영상 후기라기보다는
간만에 최애 찬양 겸 추억 되새김질)

 

마침 (나를 포함한)
작년에 입덕한 사람들이
작년 추억을 떠올리던 중인데

그거에 맞춰서 정말

적절하게 올린 영상 아닌가 싶음

 

그동안 비하인드나 V앱 보면서
'아진쨔 김구콩 쟤는 왜저러케 기엽지ㅠㅠ'

이러다가 모처럼

'맞다 김국헌은 원래 멋있었지?'

라고 반성했던 영상이기도 하고...

 

 

 

3. 절찬제작중

 

절찬제작중 1회를 절찬홍보중!

 

2회도 공개

 

그리고...

 

 

절찬 제작중 1,2회 아주아주 짧은 감상문

 

절찬 제작중 1,2회 아주아주 짧은 감상문

그것도 조연출 송유빈 위주로. 내 지극히 개인적인 최애(?) 장면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방에 슬레이트 넣고 있다가 그 슬레이트 치자마자 급발진 댄스 추는 송조연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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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식으로(?)

진짜 간단하게, 1회 2회를 묶어서
그것도 유빈이 위주로 쓴 감상문.

 

근데 유빈이 활약 부분 말고도
되게 웃긴 포인트가 많아서
일단 캡처들은 떠놨는데

마저 올릴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암튼 요거 되게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빈이가 섭외에 힘썼다는(?)

그 특별 게스트가 대체 누군데

 

 

 

4. 인스타그램

 

 

컨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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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단계별로 슈르륵

(?)

 

 

역시나 댕또털

 

이날도 형에게 반응하러 달려온
송댕댕ㅋㅋㅋㅋㅋ

 

아무튼 사진 보니까

저번 V앱 할 때 착장인가 싶은데...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연속 사진 귀엽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국헌: (소라게가 아니라)궁예임

 

이 댓글 보고

뻘하게 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헌: 힘드러

 

 

응원

 

찾아보니까 모 음악 경연 방송에서
(구)지소울과 (현)죠소울이 붙었는데

(그것도 선우정아 님 노래로)

죠소울이 아깝게 내려간 모양이더라

 

들어보니까, 이번에 둘을 안 붙여놨다면
둘 다 올라가서 더 높은 데서 만났을 텐데 싶을 만큼

이쪽도 되게 실력파고 잘 불렀는데...

 

김국헌이 적은 대로 이제부터가 시작이고,

이분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고음 연습

 

이렇게 떡밥들을 다시 돌아보니까

요 시기에 김국헌이

스토리를 많이 올렸었네...

 

 

공식 뵵스타

 

이번엔

비오브유 공식 인스타 계정.

 

 

(대본?)

 

 

촬영지에서 송유빈.

배경도 사람도 이쁘다

이 장소는 몇 회에 나올까?

 

 

 

5. 임팩트스타 1주년 축하

 

(임팩트스타 인스타 계정)

 

링크는 여기 <-

 

 

귀엽당ㅋㅋㅋㅋㅋㅋㅋ

 

저번 아돌라 때 그 착장이네

표지 모델을 해서 되게 반가웠던

그때도 생각났고 여튼 반가웠음

 

 

 

6. 그밖에 이런저런 얘기

 

여기 올린 거 말고

뵤뷰들이 공카에 글을 올리기도 하고

아무튼 뭐 그랬는데,

 

음......

 

저번부터 오피셜로

'상반기 결산'영상이 올라오고,

그 방송을 통해 입덕 한 지

약 1년이 되어가기도 하고 그래서

여러 생각을 하고 있었음.

 

나도 뭔가 결산이랄까

중간에 잠깐 되돌아보기 같은 걸

해야 할 거 같은 괜한 느낌?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근데 또 쓰고 싶은 게 많아서

요점정리가 잘 안 되는 동시에

반대로 예전보다 스스로 말을

사리게 되는 구석도 생겨버려가지고...

 

'이러이러한 점이 아쉽거나 궁금한데

어쩌면 회사 쪽에서도

자기들도 알지만 어쩔 수 없는

나름의 사정이 있었던 거 아닐까?'

 

(특히나 올해는 저 망할 코로나 때문에

본의 아니게 꼬인 게 참 많았을 거 같다)

 

그러니까 뭐...

 

'할많하않'비슷한 상태가 돼서...

암튼 뭐 그렇다.

 

 

관심 가는 아이돌 그룹들

두루두루 라이트하게 구경하던 시절과

본진이 딱 생겨서

그 아이돌을 최우선순위로 놓고

핀포인트로 챙겨보며 응원하는 건

확실히 다르긴 꽤 다르구나 싶기도 하고.

 

어쨌든 요 최근 들어

미츄로서 가장 많이 느낀 걸

두 줄로 압축하자면

 

 

"저번 앨범 내고 6개월이 지나자

머릿속에 컴백무새가 살기 시작했다"

 

 

방송이든 유튜브든 뭐만 봐도

'그래서 뵤뷰 컴백은?' 계속 이러고 있음

 

 

뵤뷰 빨리 컴백시켜쥬세여

ㅠㅠ

 

 

더보기

 

솔직히 나는 별로 상관없어

나는 지금도 괜찮아

매주 꼬박꼬박 공식 영상 올라오고

심야돌 고정이고 웹드도 시작했고 해서

최소 주 1번 이상 새로운 모습 볼 수 있고

목소리도 들을 수 있고

그냥 이 상태로 1년 이상 유지해도

계속 기다릴 수 있을 거 같은데

 

안 그런 미츄분들은 어떡하냐고...

 

아니 그전에

 

 

서바이벌 부스터가

과연 언제까지 갈 거 같냐고

절대로 평생 안 간다고

 

 

어쨌든 앨범이든 싱글이든 내서

->쇼케이스 하고 음방 나와서

->아이돌 전문 방송에도 나와서

->그거 말고 기타 예능 관계자님들이

'자리 비니까 몇 명 불러야겠는데

요즘 활동하는 애들 누구누구 있지?'

해서 추천을 받든 얻어걸리든 해야지

 

그 서바이벌 단 한 번도 안 봤어도

새로 유입하는 팬들이 생기는 건데

 

매장이든 카페든

출연 방송 끝난 다음에 뮤비로 틀어주는 거든

얘들이 부른 노래가 자꾸 들려야

머글들도 '아 이 노래 들어봤어'하고

아는 척하는 거고...

 

사실 반년이란 간격도

회사 규모나 멤버들 힘들 거 생각해서

되게 넉넉하게 잡아본 거고

중소 출신인데도 인지도 꽤 쌓은 그룹들 보면

다들 3~4개월 간격으로 활동하더만

이 회사는 왜그렇게 느긋한 거야

ㅠㅠ

 

(나도 작년이나 반년 전 쯤에는

'힘들지 않는 선에서

차분히 퀄리티 있게 잘 준비하는 게 좋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뜬 그룹들 활동 시기 확인해보니까

대부분 그렇더라고)

 

 

얘들 군입대 전에 얼른 자리 잡고

돌아와도 괜찮을 기반 만들어야 할 텐데...

 

그리고

 

팬십은 대체 왜...

나는 그거 유료 팬클럽인 줄 알았는데

내가 생각해던 거랑 좀 다른...

아니지, 유료 팬클럽이 원래 이런가?

뭔 다른 팬클럽에 가입해 봤어야 알지!

 

그리고 SNS 공식 계정들도

어떤 기준으로 올리고 말고 하는지도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모르겠고...

 

아니 이제 그만하자

 

 

 

 

여튼

대충 이런 상태라는 얘기.

 

요즘 글을 자주 안 쓴다고 해서

얘들 생각을 자주 안 하는 게 아니다

 

반대로

이런저런 잡생각이 많이 들어서

자중하다가(회피하느라?)

안 올리게 되는 거지.

 

얘들 한창 음방 뛸 때가

정신 되게 없고 체력도 딸렸지만

속은 편해서 좋았던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