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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덕질/비오브유

[비오브유] ~ 7/30 - 절찬 5화, 심야돌 239회, SNS 등

 

 

1. 절찬제작중 5화

 

절찬제작중 5화

 

배우배우 송배우!

 

 

저번 뵤뷰 공식 인스타

 

이 날 올렸던 사진의

떡밥(?)이 풀렸다

 

 

 

 

 

이번에도 송유빈 위주 캡처

:D

 

 

더보기

 

(뒤에 송유빈 청소 중)

 

감독님이 민진 씨에게

무슨 유명한 러시아 사람의

연기 기법 같은 걸 설명하는 동안

뒤에서 청소하는 송조연출.

 

그나저나 저 위치는...

 

 

(저번 2화에서)

 

허대표님이

왜 거기만 계속 닦냐고 했던

바로 거기잖아 저길 또 닦네

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무튼...

 

 

뽀짝뽀짝 열씸열씸

 

 

유빈: 감독님이... 재채기 하시길래 제가...

 

유빈이는 그저

봉감독님을 위해서

 

 

유빈: 재송함다 (윱무룩)

 

열심히 청소했을 뿐인데

감독님이 그거 가지고 혼을 내셔서

 

 

유빈: 제가 쓰레기죠 예? 제가 쓰레기임다! (부릅?)

 

뒤끝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의 대걸레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워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청소 중)

 

근데 문득 이 장면을 보면서

 

현실의 송유빈이

평소 뵤뷰 숙소에서도

저렇게 청소를 열심히 했더라면

 

 

유빈이가 방 치워주길 바라는 국헌이 형

 

유빈이가 자기 방에서 과자 먹고 안 치운 거 따지는 국헌이 형

 

유빈이가 수채통에다 짜파구리 면 쏟아 놓은 거 대신 치운 국헌이 형

 

같이 사는 국헌이 형이

조금은 편해지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

 

그나저나

이 스킬(?)은 대체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 돌아가시면 안돼여...

 

그리고

(원진 씨 머리카락에 눈 찔린

봉감독님께 말하는)이 대사

애드립인지 대본인지는 모르겠는데

뜬금 웃겼다ㅋㅋㅋㅋㅋㅋ

 

 

유빈: 다! 아! 낭! 정답!

 

엠티 장소 이름이 세 글자라니까

다! 아! 낭! 하는 것도ㅋㅋㅋㅋ

 

세 글자로 늘린 것도 그렇지만

자기 대답에 자기가 정답 처리하는

저 당당한 태도가

가장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경환: (여행지는)바로옷! / 유빈: (기대 + 똘망똘망)

 

 

 

대학생 대표 송유빈: 요즘 대학생들 이런데 구려서 안 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도착지는

다아낭도 바알리도 아니고

대성리였구여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도

송유빈 이 모습 훈훈하네

 

 

 

 

설마했는데 진짜 부루마블 돈

 

그리고 요건

유빈이랑은 상관없지만

 

허대표님이 고사상에 돈 올린다고 했을 때

'설마 부루마블 돈은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부루마블 돈이 나와서

뻘하게 웃겼기 때문에 캡처함

 

 

유빈: (생글생글)

 

처음에 투덜댄 것치고는

대성리에 금방 적응한 송조연출.

해맑은 얼굴로 보따리에다가

 

 

 

유빈: 근방에 고사를 많이 지내더라고여 뽀려왔습니다

 

돼지 머리도 뽀려오...

아니 그걸 왜 뽀려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힙한 돼지 머리

 

초롱초롱한 눈?

 

선글라스도 선글라스지만

대체 눈은 왜 붙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진 씨는 기절하고 원진 씨는 기겁하고

감독님은 민진 씨를 유빈이라고 부른 후(?)

유빈이한테 막 뭐라고 하는데

 

 

유빈: (싱글벙글)

 

송유빈은 그저 해맑음

대체 왜 저렇게 해맑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돼지가 썼던 선글라스를

네가 왜 써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 돼지가 눈을 감고 있는 게 너무 불쌍해가지고...

 

아 그래?

나름 배려해준 거였구나

송유빈의 그런 착한(?) 마음을

돼지 머리도 알아줬는지

 

 

유빈: MT출발이 굉장히 순조로운 것 같슴니다

 

<그동안 일어났던 일>

 

-돈 없어서 다른 곳 대신 대성리에 왔음

-대표님이 돼지 입에 부루마블 돈 꽂으려 함

-민진 씨 기절함

 

 

유빈: ...많은 건가?

 

아직 사건 세 개 밖에 안 생겼음

순조롭다 순조로워

 

 

 

유빈: 오이 뭐 이런... 아재들이 먹는 뭐 그런 건 아니져?

 

다시 감독님께 슬쩍 눈치를 주는

요즘 대학생들 대표 송유빈.

 

 

유빈: 저렇게 업는다고?ㅎㅎㅎㅎ

 

청설모 경환이 형의 행동이

그저 신기하고 즐거운(?)

키 180cm 송유빈.

 

 

(잘 보면 유빈이 있어요)

 

보호색을 띤 송유빈.

 

 

유빈: 아흐 몰라 빨리 올려헣주세욯

 

가끔 드는 생각인데

자막에 저렇게 유빈이가 말하는 발음 그대로

적어주는 거 웃기고 좋음ㅋㅋㅋㅋ

 

 

(협찬 레깅스로 구조)

 

감독님: 이햐아~ 레이ㄴ모라가 살렸네

 

진짜 그러네

레이ㄴ모라 없었으면

아주 큰일 날 뻔했네

ㄷㄷㄷ

 

 

 

<마이엔젤>을 부르는 송유빈과 제작지원 레이나ㅁ라

 

그런 의미에서(?)

송유빈을 살린 레이나ㅁ라도,

레이나ㅁ라가 살린 비오브유의 송유빈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아참 이때부터는

다음 화 예고지 참...

 

 

<예고>

 

 

송유빈의 눈물 연기?

 

유빈: 저이제아이돌못할겋가타혀어엉

 

(엉엉엉)

 

이건 또 무슨 상황이야

 

뭔진 모르겠지만

울디마ㅠㅠ

 

 

 

 

 

어쨌든

늘 느끼는 건데 송유빈은

볼 때마다 귀엽고 잘생겼고 말투 재밌고

수시로 싱글벙글 웃는 거

왠지 웃겨서 좋음

 

그리고

유빈이 캡처만 떠놨을 뿐이지

다른 분들도 연기 능청맞게 잘하심

상황도 어이없게 웃기고ㅋㅋㅋㅋㅋ

 

게다가

 

역시 반복 학습의 힘인지

슬금슬금 레이나모ㄹ에게

설득(?)당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

 

 

 

2. 모사이따

 

모사이따 들으면서 힘내세요 :)

 

정갈하게

 

손하트 뿅뿅☆

 

공트 말고 공식 인스타에도

올라온 사진.

 

 

 

 

나도 모사이따

영상 한 번 더 올리기

:D

 

 

 

3. 심야돌 239회

 

 

시작하는 곡

 

뵤뷰의 마이엔젤

 

마지막 곡 시계바늘

 

알고 보니 세 얼렁뚱땅=화쓰리

마지막 방송이었던 239회ㅠㅠ

 

뵤뷰가 첫 고정 게스트로 나온 게

5월 18일이었고

이 날이 7월 28일이었으니

두 달 좀 넘었나?

 

덕분에 사연은 물론이고

매주 뵤뷰랑 셍스트의

이런저런 정보와 근황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죠

한결같은 김국헌의 제로콜라 사랑,

매일 같은 송유빈의 다이어트 선언,

셍스트의 인생 드라마는 꽃보다 남자

등등...

 

아무튼 239회 내용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자면...

 

 

더보기

 

  • 최근에 바빠진 뵤뷰. 기계처럼 녹음(오오)
  • 혼자 방에서 부스럭대며 핫도그 먹다가
    자기 먹던 걸 유빈이에게 준 김국헌ㅋㅋㅋㅋ
    혼자만 먹다가 들킨 국헌이도
    확인하러간 유빈이도 둘 다 웃겼음
  • 데뷔 200일 지난 김에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유빈: 제가 잘 이끌었습니다!
    이건 서로가 아니라 자기한테 하는 말이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주접문 얘기 나오면 유빈이가 꼭
    '지구가 반으로 접혔다'말을 하던데
    이번에도 했다
  • '하고풍거삭다해라' 요거
    다들 돌아가면서 엄근진하게 읽은 후
    되게 좋아하는 거 귀여웠음
  • 칭찬 들었을 때
    -유빈: 칭찬한 사람에게 잘해주고 싶음
    -국헌: 다른 말 하면서 회피함
    -성운: '맞아요'하면서 넘겨버림
    셋이 반응 다 달라ㅋㅋㅋㅋㅋㅋㅋ
  • 김구컨 버스아저씨 성대모사ㅋㅋㅋㅋ
    그리고 요정 셍스트는 버스 무임승차 가능☆
  • 어째 심야돌 때만
    쓸데없이 대답 잘하는 시리ㅋㅋㅋㅋ
  • 주접문에게 별점 매기기. 5점 만점.
    근데 얘들이 점수를 짜게 줬다
    자기들 칭찬인데도 1점 주고 막...
    저번에도 (아마 편들어달라는 사연이었나?)
    느꼈는데, 공과사(?)가 확실한 사나이들
  • 특히 금방 이해가 안 되거나
    표절(?)이면 감점
  • 가산점 요소도 있었는데
    송유빈은 일단 자기 칭찬이면
    점수 퍼주고ㅋㅋㅋㅋㅋㅋ
    김국헌은 '우루과이가 웃겼다'는 식으로
    묘한 디테일에 주목함ㅋㅋㅋㅋㅋ
  • 맞다 중간에 나온 버스커버스커 노래
    요거 주접력이 진짜 대단했었는데ㅋㅋㅋㅋ
  • 미모노동부가 아니라
    미모 노 동부라고 읽은 셍스트
    그리고 이걸 캐치한 김구컨ㅋㅋㅋㅋ
  • 점수는 1점 줘도 선물은 넉넉히 줬습니다
    채찍과 당근 작전?
  • 재밌게 잘 듣고 있다가
    세얼렁뚱땅 마지막인 거 날고 놀랐음
    그때 다들 나랑 비슷했는지
    채팅 올라가는 속도가 엄청 빨라짐
  • 마지막 노래가 시계바늘이라서
    더 아쉽고 슬펐잖아ㅠㅠ
  • 뵤뷰 컴백해서
    세 얼렁뚱땅 다시 뭉쳤으면...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하필 이때가 주접문 특집이었던 게

제작진이 뵤뷰에게 주는

선물 비슷한 거였던 거 같고
(마지막에 칭찬 듬뿍 듣고 가라고)

 

뵤뷰 그동안 수고했고

셍스트랑 심야돌에겐 고맙고

나는 그래도 여전히 좀 아쉽고...

암튼 그렇다.

 

 

 

4. SNS

 

???

 

쨘☆

 

컨스타그램에 올라왔던 스토리.

녹음의 늪에 빠졌다고 합니다

어떤 노래 나올지 진짜 기대된다

:D

 

 

 

잠수함 게임 중인 송댕댕

 

공식 틱톡에 올라온 거.

약 3초 만에 '악!'하고 끝나버림

하여간 진짜 댕깅이야

기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밖에 팬십에도

사진이 올라오고 그랬는데

유출하면 안 되니까 생략☆

 

 

 

ps.

 

더보기

 

암만 유튜브가

반복 재생=특정인들이

영상 조회수 의도적으로 늘리는 걸

막고 있다고 쳐도

 

1일 1 아이피 당 조회수 한 번은

무조건 집계된다고 들었거든?

 

그러니까 미츄분들이

각자 영상을 하루에 한 번씩만 봐도

그 숫자만큼은 확실히 올라갈 텐데

 

혹시 신곡 나온 것까지만 알고

마스크 챌린지 하는 줄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건 아닐까?

SNS로 공지해놨지만

미츄 중에 SNS를 아예 안 쓰는 분들도

계실 테니까...

 

모사이따 조회수가

더 빨리 올랐으면 좋겠는데 싶어서

괜히 혼자 주절대 보기.

 

 

ps2.

작년에 김국헌 국리버랑

국직여 직캠 네캐 스밍 돌릴 때

에ㅅ케이투 피ㅌ라 에센스 인가 뭔가

그 광고도 같이 외워버린 것처럼


요새는 십장생 막걸리랑

삼성증권인가 뭔가

그 CF들도 같이 외워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