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찬제작중 5화
배우배우 송배우!
이 날 올렸던 사진의
떡밥(?)이 풀렸다
이번에도 송유빈 위주 캡처
:D
감독님이 민진 씨에게
무슨 유명한 러시아 사람의
연기 기법 같은 걸 설명하는 동안
뒤에서 청소하는 송조연출.
그나저나 저 위치는...
허대표님이
왜 거기만 계속 닦냐고 했던
바로 거기잖아 저길 또 닦네
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무튼...
유빈이는 그저
봉감독님을 위해서
열심히 청소했을 뿐인데
감독님이 그거 가지고 혼을 내셔서
뒤끝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득 이 장면을 보면서
현실의 송유빈이
평소 뵤뷰 숙소에서도
저렇게 청소를 열심히 했더라면
같이 사는 국헌이 형이
조금은 편해지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이 스킬(?)은 대체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원진 씨 머리카락에 눈 찔린
봉감독님께 말하는)이 대사
애드립인지 대본인지는 모르겠는데
뜬금 웃겼다ㅋㅋㅋㅋㅋㅋ
엠티 장소 이름이 세 글자라니까
다! 아! 낭! 하는 것도ㅋㅋㅋㅋ
세 글자로 늘린 것도 그렇지만
자기 대답에 자기가 정답 처리하는
저 당당한 태도가
가장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도착지는
다아낭도 바알리도 아니고
대성리였구여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도
송유빈 이 모습 훈훈하네
그리고 요건
유빈이랑은 상관없지만
허대표님이 고사상에 돈 올린다고 했을 때
'설마 부루마블 돈은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부루마블 돈이 나와서
뻘하게 웃겼기 때문에 캡처함
처음에 투덜댄 것치고는
대성리에 금방 적응한 송조연출.
해맑은 얼굴로 보따리에다가
돼지 머리도 뽀려오...
아니 그걸 왜 뽀려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글라스도 선글라스지만
대체 눈은 왜 붙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진 씨는 기절하고 원진 씨는 기겁하고
감독님은 민진 씨를 유빈이라고 부른 후(?)
유빈이한테 막 뭐라고 하는데
송유빈은 그저 해맑음
대체 왜 저렇게 해맑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돼지가 썼던 선글라스를
네가 왜 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나름 배려해준 거였구나
송유빈의 그런 착한(?) 마음을
돼지 머리도 알아줬는지
-돈 없어서 다른 곳 대신 대성리에 왔음
-대표님이 돼지 입에 부루마블 돈 꽂으려 함
-민진 씨 기절함
아직 사건 세 개 밖에 안 생겼음
순조롭다 순조로워
다시 감독님께 슬쩍 눈치를 주는
요즘 대학생들 대표 송유빈.
청설모 경환이 형의 행동이
그저 신기하고 즐거운(?)
키 180cm 송유빈.
보호색을 띤 송유빈.
가끔 드는 생각인데
자막에 저렇게 유빈이가 말하는 발음 그대로
적어주는 거 웃기고 좋음ㅋㅋㅋㅋ
진짜 그러네
레이ㄴ모라 없었으면
아주 큰일 날 뻔했네
ㄷㄷㄷ
그런 의미에서(?)
송유빈을 살린 레이나ㅁ라도,
레이나ㅁ라가 살린 비오브유의 송유빈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아참 이때부터는
다음 화 예고지 참...
<예고>
이건 또 무슨 상황이야
뭔진 모르겠지만
울디마ㅠㅠ
어쨌든
늘 느끼는 건데 송유빈은
볼 때마다 귀엽고 잘생겼고 말투 재밌고
수시로 싱글벙글 웃는 거
왠지 웃겨서 좋음
그리고
유빈이 캡처만 떠놨을 뿐이지
다른 분들도 연기 능청맞게 잘하심
상황도 어이없게 웃기고ㅋㅋㅋㅋㅋ
게다가
역시 반복 학습의 힘인지
슬금슬금 레이나모ㄹ에게
설득(?)당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
2. 모사이따
공트 말고 공식 인스타에도
올라온 사진.
나도 모사이따
영상 한 번 더 올리기
:D
3. 심야돌 239회
알고 보니 세 얼렁뚱땅=화쓰리
마지막 방송이었던 239회ㅠㅠ
뵤뷰가 첫 고정 게스트로 나온 게
5월 18일이었고
이 날이 7월 28일이었으니
두 달 좀 넘었나?
덕분에 사연은 물론이고
매주 뵤뷰랑 셍스트의
이런저런 정보와 근황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죠
한결같은 김국헌의 제로콜라 사랑,
매일 같은 송유빈의 다이어트 선언,
셍스트의 인생 드라마는 꽃보다 남자
등등...
아무튼 239회 내용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자면...
- 최근에 바빠진 뵤뷰. 기계처럼 녹음(오오)
- 혼자 방에서 부스럭대며 핫도그 먹다가
자기 먹던 걸 유빈이에게 준 김국헌ㅋㅋㅋㅋ
혼자만 먹다가 들킨 국헌이도
확인하러간 유빈이도 둘 다 웃겼음 - 데뷔 200일 지난 김에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유빈: 제가 잘 이끌었습니다!
이건 서로가 아니라 자기한테 하는 말이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주접문 얘기 나오면 유빈이가 꼭
'지구가 반으로 접혔다'말을 하던데
이번에도 했다 - '하고풍거삭다해라' 요거
다들 돌아가면서 엄근진하게 읽은 후
되게 좋아하는 거 귀여웠음 - 칭찬 들었을 때
-유빈: 칭찬한 사람에게 잘해주고 싶음
-국헌: 다른 말 하면서 회피함
-성운: '맞아요'하면서 넘겨버림
셋이 반응 다 달라ㅋㅋㅋㅋㅋㅋㅋ - 김구컨 버스아저씨 성대모사ㅋㅋㅋㅋ
그리고 요정 셍스트는 버스 무임승차 가능☆ - 어째 심야돌 때만
쓸데없이 대답 잘하는 시리ㅋㅋㅋㅋ - 주접문에게 별점 매기기. 5점 만점.
근데 얘들이 점수를 짜게 줬다
자기들 칭찬인데도 1점 주고 막...
저번에도 (아마 편들어달라는 사연이었나?)
느꼈는데, 공과사(?)가 확실한 사나이들 - 특히 금방 이해가 안 되거나
표절(?)이면 감점 - 가산점 요소도 있었는데
송유빈은 일단 자기 칭찬이면
점수 퍼주고ㅋㅋㅋㅋㅋㅋ
김국헌은 '우루과이가 웃겼다'는 식으로
묘한 디테일에 주목함ㅋㅋㅋㅋㅋ - 맞다 중간에 나온 버스커버스커 노래
요거 주접력이 진짜 대단했었는데ㅋㅋㅋㅋ - 미모노동부가 아니라
미모 노 동부라고 읽은 셍스트
그리고 이걸 캐치한 김구컨ㅋㅋㅋㅋ - 점수는 1점 줘도 선물은 넉넉히 줬습니다
채찍과 당근 작전? - 재밌게 잘 듣고 있다가
세얼렁뚱땅 마지막인 거 날고 놀랐음
그때 다들 나랑 비슷했는지
채팅 올라가는 속도가 엄청 빨라짐 - 마지막 노래가 시계바늘이라서
더 아쉽고 슬펐잖아ㅠㅠ - 뵤뷰 컴백해서
세 얼렁뚱땅 다시 뭉쳤으면...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하필 이때가 주접문 특집이었던 게
제작진이 뵤뷰에게 주는
선물 비슷한 거였던 거 같고
(마지막에 칭찬 듬뿍 듣고 가라고)
뵤뷰 그동안 수고했고
셍스트랑 심야돌에겐 고맙고
나는 그래도 여전히 좀 아쉽고...
암튼 그렇다.
4. SNS
컨스타그램에 올라왔던 스토리.
녹음의 늪에 빠졌다고 합니다
어떤 노래 나올지 진짜 기대된다
:D
공식 틱톡에 올라온 거.
약 3초 만에 '악!'하고 끝나버림
하여간 진짜 댕깅이야
기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밖에 팬십에도
사진이 올라오고 그랬는데
유출하면 안 되니까 생략☆
ps.
암만 유튜브가
반복 재생=특정인들이
영상 조회수 의도적으로 늘리는 걸
막고 있다고 쳐도
1일 1 아이피 당 조회수 한 번은
무조건 집계된다고 들었거든?
그러니까 미츄분들이
각자 영상을 하루에 한 번씩만 봐도
그 숫자만큼은 확실히 올라갈 텐데
혹시 신곡 나온 것까지만 알고
마스크 챌린지 하는 줄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건 아닐까?
SNS로 공지해놨지만
미츄 중에 SNS를 아예 안 쓰는 분들도
계실 테니까...
모사이따 조회수가
더 빨리 올랐으면 좋겠는데 싶어서
괜히 혼자 주절대 보기.
ps2.
작년에 김국헌 국리버랑
국직여 직캠 네캐 스밍 돌릴 때
에ㅅ케이투 피ㅌ라 에센스 인가 뭔가
그 광고도 같이 외워버린 것처럼
요새는 십장생 막걸리랑
삼성증권인가 뭔가
그 CF들도 같이 외워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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