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 제작중 1,2회 아주아주 짧은 감상문

 

그것도 조연출 송유빈 위주로.

내 지극히 개인적인 최애(?) 장면들

 

 

 

<1회>

 

둠칫둠칫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방에 슬레이트 넣고 있다가

그 슬레이트 치자마자

급발진 댄스 추는 송조연출

 

 

경환: 저 정도 오버할 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이 대사 전후로
봉감독님이랑 허대표님이 피식하는 게

진텐으로 웃은 거 같아서 더 웃겼다)

 

 

 

유빈: 정진 하겠습니다

 

길고 어려운 대사 소화한 후

대본에 있는 건지 실수인지 애드립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책 거꾸로 들고 있는 송조연출

 

 

 

유빈: 아~ 도시어부 나가시는구나!

 

과자 들고 와서

자기에게 주어진 눈새 역할(?)을

충실히 수행 중인 송조연출

 

 

 

<2회>

 

 

(오디션 받던 분이 감독님께 앞으로 나와 달라고 함) 

 

유빈: 나가주세요.

 

왜 감독님께

명령하는 것처럼 말하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뭃(?) 획득>

 

저걸 받은 것도 웃긴데

 

 

 

이때 유빈이가

요거 냄새가 좋다고 말함

 

대체 그거 냄새를 왜 맡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왜 또 감독님께 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브금 삐꾱빼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 오예 좋습니다 렛츠 고~

 

 

그냥 브금도 웃긴데

뜬금없이 '좋습니다 렛츠고'는

대체 왜 넣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진짜

 

 

이게 대체 뭔 방송이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와중에도

 

 

 

 

 

 

 

 

 

 

 

송유빈이

되게 똘망똘망하고 뽀얗고

귀여운 데다 잘생기게 나왔다

그것도 참 좋았음

:9

 

 

1회 링크

: youtu.be/L5H1ktkEeTk

 

2회 링크

: youtu.be/qrb-bCQ-Z5U

 

 

<세줄 평>

: 이게 뭐얔ㅋㅋㅋㅋㅋ 할 줄 알았는데

진짜로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게 되는 웹드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