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
음......
심심하니까
프듀 공식 페북에 가서
원래 진작 주워왔어야 했지만
멘탈 아작 나서 못 그랬던 사진들을
몇 장 주워와 봤다
특히 이 사진. 움직여 시크팀(6명).
(나한테는 이때가 파이널이야 19일에 나올 건 번외 무대고)
이거 처음 봤을 때는
아아아아아병찬아ㅠㅠㅠㅠㅠㅠㅠ
채뱅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느라 제대로 볼 수 없었는데
뭐 지금은... 그런대로 괜찮아져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지금은 관심사가
김구컨 인스타 쪽으로 쏠려있기도 하고.
이 사진도 좋은데.
김국헌 저 자세랑 표정이랑 저 팔찌랑 다 좋음.
뒤에 깨알같이 잡힌 현수도ㅋㅋㅋ
아 그리고
송유빈 이 사진.
오오올... 좀 달라 보인다?
.........
이거 한 번 더 올려야지
그냥.
-오늘은 잠을 좀 넉넉히 잤다 싶었다가 새벽에 깼다.
자다 깬 김에 스밍 돌려놓고 까먹은 핸드폰으로 노래 들었음
춤 잘 추는 사람 좋아하지만
노래까지 잘 부르는 사람은 이게 좋구나...
영상을 못 볼 때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하여간 목소리 겁네 좋네ㅠㅠ 막 이랬다
들었을 때 바로 이 사람이다 싶은 목소리 너무 좋음
-은근슬쩍 곡이 늘어난 스밍 재생목록.
(김구컨이랑 마이틴+거기에 생뚱맞게 껴있는 슈스걸)
그러니까 너 밖에 모르고 다음에
움직여 말고 딴 곡을 오게 해도 되는데
뭔가... 발라드에 스며들었다가 급 둠칫둠칫 하는 게
내 루틴 비슷한 게 돼버려서 일부러 유지하고 있음
-프듀 직캠 스밍 돌리면서 댓글 추천 누를 때처럼
인스타 눈팅(특히 댓글)도 좀 몽롱한 기분으로 하고 있음
그러면서 하는 생각 :
인스타 댓글 최근 날짜대로 보는 기능 없어서 열 받네
댓글 진짜 개많아ㄷㄷㄷ
중간중간 보이는 저 당근들은 뭐지
김국헌을 부르는 주술 같은 건가?
ps.
구경하다가 깜짝.
오!! 77777명이래!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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