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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감상/영상

[후기+짤] 아이돌다방 5회 1부 - 김국헌&송유빈

 

 

 

왜......

 

 

 

왜 아무리 줄여도

이미지가 200개 밑으로 안 내려가지...

 

 

 

(※ 그런고로 로딩과 스압 주의.

모바일에서 데이터도 주의)

(순전 개인적인 지멋대로 아무말 감상글
최애+차애 위주 주접 콩깍지 주의)

 

 


 

 

(아이)돌다방

 

 

다섯 번째 영업이지만

한 게스트 당 1부, 2부로 나눴기 때문에 실제 회차수는 더 많음.

아이돌다방 17회가 김국헌 송유빈 파트1, 18회가 파트2.

지금 쓰는 후기는 파트1.

 

 

MC 선호즈

 

아이돌다방의 2MC.

앤디 사장님과 (아마도 알바생?) 선호 군.

 

앤디 본명이 이선호, 선호는 유선호.

둘 다 선호라서 선호즈.

 

 

병아리 연습생!

 

선호로 말할 거 같으면

저번 프듀2에서 데뷔조에는 아깝게 못 들었어도

워낙 인기 있고 매력 있어서

방송 끝난 후에도, 지금까지도 활동 열심히 하는 친구죠!

 

그리고

앤디 사장님은

 

 

 

전설의 키위왕자...

 

 

신화의 앤디

 

......겸,

(아니라고는 할 수 없었다

저 키위왕자도 엄연히 커리어의 일부이기 때문에)

 

전설의 상남자 그룹 신화의

막내이자 서브래퍼이자 리드댄서!

 

아이돌 조상님이시죠.

동방신기나 슈퍼주니어보다도 조상님.

 

그나저나 저 사진 정말 앤디 맞는지 모르겠네 되게 터프해서.

요 방송에선 되게 젠틀 수줍 귀여우셨는데...

 

 

 

유자?

 

허니?!

 

요 방송은

게스트에 맞춰 음료를 만들어주는 다방...

대충 그런 콘셉트의 방송인가 본데요

 

 

 

 

힌트도 저렇게 줬고, 빈 의자도 두 개고

뭣보다 이 글 제목에 다 쓰여있으니 얼른 게스트 소환하자

 

 

 

유빈: 바로 여기가 아이돌다방인가?!

 

 

 

"네에─"

 

ㅋㅋㅋㅋㅋㅋㅋ

 

착하다ㅋㅋㅋㅋㅋㅋ

 

 

재등장!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똑같은 대사를 읊으며 다시 등장...

한 거 같지만

뒤에 국헌이 형은 상황극 몰입 깨지고 그저 신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배씩이나?

 

 

송유빈, 김국헌이다!

 

그나저나 저 복장, 그런 생각 안 하고 보면 괜찮은데

저 상황극과 같이 보니까

뭔가 돈 걷으러 오신 형님들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왠지 김국헌 쪽이 부하 같다 표정이 온화해서 그런가)

 

 

 

국헌: 로봇이 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얍 !

 

아무튼 이 다방을 넘겨줄 수 없다는

사장님+알바생

 

 

우리도 하자

 

 

쿠당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팀킬을 하면 어떡해 유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레 TV 모바일 아이돌다방 

 

(멋진 오프닝이었다☆)

 

 

아이돌다방 5화 1부(9/11)

김국헌 송유빈 편.

 

올레 tv 모바일 앱에 들어가서

(아마 회원가입 필요)

아이돌다방 17회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요건 1부고 2부는 18회.

 

왜 11일 방송 후기를 지금(28일) 쓰냐면

어쩌다 보니 15일 방송된 2부 후기를 먼저 써버렸고

그거 말고도 뭐... 이래저래 밀려서.

 

그나저나 왜 줄이고 줄이고 또 줄였는데도

이미지 파일 수가 200개를 넘어갔는지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우선,

다른 후기도 써야 하는데

또 글을 쪼개서 쓸거리를 늘리고 싶지 않아...

이 한 편만에 다 끝내야지

라는 굳은 의지 때문도 있겠지만

 

요 방송이

게스트만 계속 시키지 않고

MC들과 대결구도(?)를 짜서 같은 게임도

게스트와 MC가 번갈아 하기 때문에

내 최애들의 활약뿐만 아니라

MC들의 활약(과 그걸 구경하는 최애들의 리액션)까지 같이 보니까

그만큼 캡처거리도 많았거든요

 

근데 이게 꽤 좋더라고.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한다! 이런 모습뿐만 아니라

앉아서 구경하며 웃고 그러는 게 촬영을 정말 즐기는 거 같다고나 할까

내 최애(랑 차애)가 즐거운 거 보면 나도 즐겁지 헤헤

 

게다가 MC들도 호감이고.

선호 반갑고 귀여워!

앤디 사장님도 샤이해서 귀여워!!

 

 

아, 참고로

제 최애는 김국헌입니다.

(프듀x시절부터)

유빈이는 차애.

 

 

 


 

 

(팀킬 같은 거 없던 것처럼)

 

돌다방에 온 걸 환영합니다!

짝짝짝!

 

 

 

그리고 여기 왔으면

만들어 준 음료를 마셔야 함.

 

 

빤히─

 

(김국헌 이 얼굴 기여워!)

 

딱 봐도 누가 뭘 마셔야 하는지 알 수 있는 메뉴.

 

 

유자=유빈, 허니=국헌

 

이렇게 메뉴를 고르긴 했는데...

 

 

블러리카노

 

<만드는 법>

유자청을 1/3넣고(양 조절 가능)

얼음 넣고

아메리카노 넣고

물 넣고

시럽으로 단 맛 조절.

 

 

 

그러게... 나도 처음 본다...

뭔가 되게 실험적인 음료임.

 

 

 

허니빈라떼

 

(난 꿀콩이라고해서

그 두부 만드는 흰 콩을 꿀에 재운 거 상상했는데 팥이었네)

 

<만드는 법>

팥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넣고

(아이스크림 제품명은 안 알려줬음)

으깨서 섞은 후 컵에 담고

얼음 넣고

 

 

호랑이 기운이 이거였구나

 

시리얼을 위에 끼얹음.

 

 

 

 

아무튼 앤 사장님께서 블러리카노를 만들기 시작하고

(허니빈라떼는 선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심쩍)

 

 

사장님ㅋㅋㅋㅋㅋㅋ

 

 

오물딱 오물딱

 

한편 김국헌은

동생 옆에서 비교적 속 편하게 덜 실험적인 음료 섭취 중.

 

 

 

다행이다!!

 

(그리고 이 얼굴도 기엽네)

(대체적으로 이 방송에서 김국헌이 디게 귀엽게 나온 거 같음)

 

 

 

이쪽은 한약 느낌이라는데요...

 

 

 

그걸 굳이 체험해보는 호기심 많은 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앤디: 무, 물도 있어요...!

 

이때, 얘들 반응도 반응인데

쩔쩔매는 앤 사장님이 되게 웃기고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ㅋ

 

 

똘망

 

눈 똥그랗게 뜨고 이렇게 말하는 사장님과

 

 

똘망똘망

 

마찬가지로 눈 똥그랗게 뜨고 이렇게 물어보는 국헌이.

 

 

 

여기에섴ㅋㅋㅋㅋㅋ

 

머쓱한지 이래 놓고 막 웃음ㅋㅋㅋㅋ

귀여우셔 정말!!

 

(그리고 유빈이는 블러리카노 끝까지 다 먹었다고 합니다)

(근데 무슨 맛인지 궁금하긴 하다 그거...)

 

 

 

이제부터 본격적인 토크

 

(그리고 슬슬 접기 기능을 써야지)

 

 

우선 팀명 얘기부터.

 

 

...더보기

 

 

 

아직도 팀명을 못 지은 듀오...

(팬덤 이름은 얼떨결에 허자단으로 정해진 거 같지만)

 

 

 

오! 대선배님이 지어주시려나보다!

우선 저 둘을 봤을 때 느낌이...

 

 

귀여운 이미지는 아니다?

 

네? 쟤네들 귀여운데요?

 

......

 

아, 그건 내가 쟤들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시무룩)

 

하긴 둘 다 엄연히 다 큰 성인들인데.

조선시대 같았으면 벌써 애가 여럿이었다구?

 

...라는 농담 빼고 봐도

소년보다는 청년 쪽에 가깝지.

목소리들도 멋있고.

 

 

신사다움?

 

앤 사장님이 신사답다고 하니까

뭔가 신사다움을 표현하고 싶었던 유빈이와

 

 

 

그게 웃긴 김구컨ㅋㅋㅋㅋ

 

 

(첫 번째 팬싸에서, 킹스맨 스타일)

 

근데 신사다운 거 인정합니다

 

 

마지막으로...

 

네, 잘생겼죠.

 

 

 

얘네들 잘생겼어요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앤 사장님.

 

 

 

 

그래서, 이 세 가지를 합쳐보면...?

 

 

 

기대하는 토끼

 

 

 

기대하는 댕댕이

 

 

☆ 국 빈 ☆

 

(참고로 이 이름은 팬덤 이름 후보 중에도 있었다)

 

 

사장님 발끈!

 

여기서 제작진 님들이 막 웃으심ㅋㅋㅋㅋ

근데 사실 나도 즐찾 같은 데서 국빈으로 줄여 쓰고 있어서...

 

 

허니비니?

 

선호는 허니비니가 좋다고 하는데...

 

사실 전에는 나도 저 이름이 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 싶었는데

뭔가 뮤우직웍스 남성듀오 네이밍 계보라고나 할까

길구봉구의 동생 팀이라고 생각하니까 뭐... 그럭저럭 납득...?

 

아냐, 그래도 저건 너무 기여운데...

근데 이젠 쟤들이 기여워보이니까(?) 괜찮...은가?

 

 

그나저나

 

 

 

멋짐을 장착했다는 말이 나와서 그런가

 

 

 

멋짐을 보여주겠답시고

형이 장착한 옷을 자기 옷처럼 뒤적대는(?) 송유빈.

王자 없다고 형이 그러니까

 

 

버 럭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빰!

 

동생 등쌀에 결국 약간 오픈하는 형.

거 참 보수적이야

(그 점이 좋긴 하지만. 뭔가 희소성(?)이 있잖아...?)

 

그나저나 운동 안 한 비성수기가 저 정도라니ㄷㄷㄷ

 

 

쑥쓰☆

 

 

(병아리)닭가슴살이라뇨ㅋㅋㅋ

 

저걸 보고 자기도 뭔가 보여주고 싶은 선호.

기여워!

 

 

앤디: 어우 이상하다~

 

그리고 이런 접촉 부끄러운 앤 사장님도 기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팀명은요...?

결국 비니허니로?

 

(이 방송 한정 그런 모양임

이다음부터 여기서 계속 그렇게 불렀거든)

 

 

 

 

노래와 소개를 한 번에!

 

다음에는 곡 홍보...랑

거기 관련된 얘기들.

 

 

...더보기

 

곡 소개를 그냥 하는 게 아니라

한 명은 브금 깔듯이 노래 부르고 그동안 다른 사람이 소개하는

대충 뭐 그런 듀얼시스템(?).

 

유빈이가 노래하고 국헌이가 소개하기로 했는데

 

 

엄살떠는 송유빈

 

이렇게 말해놓고 잘 부를 거잖아

너희들의 패턴은 파악됐다

 

 

 

유빈이가 블러리로 브금 깔기 시작하고 

 

 

"프로듀스 엑스를... 알게 된... 팬분들을..."

 

소개를 하는데...

 

 

"......"

 

(표정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말려들었다(?)

근데 이 와중에 화음은 엄청 잘 넣음 막 설레게ㅠㅠ

 

 

곡 소개자의 해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잘 불렀잖아 유빈아!

하여간 엄살은...

암튼 MC들이 칭찬해주고 화기애애하고 그런 분위기에서

 

 

소─신

 

본인의 역할을 다하려는 홍보맨 김국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진지하게.

 

 

 

 

 

전부터 응원해 준 팬들도,

저번 방송을 통해 새로 생긴 팬들과도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얘기.

 

 

 

뮤비 포함 곡 준비는 프듀 끝나자마자 바로.

 

 

 

 

  

  

 

이 얘기가 좀 먹먹한 게...

 

위에 유빈이가 말했듯이

저 둘 다 방송 통해 관심받았다가 잊혔던 적이 있어서...

게다가 저 방송 촬영이 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전인지 후인지)

저 위에 말한 거 말고도 다른 일들이 더 있었음.

 

......

 

그래서인가

저 팬송에 들어있는 '영원히'라는 가사가

다른 곡에 들어있는 똑같은 가사보다 뭔가 더 와 닿는다고나 할까...

고맙기는 엄청 고맙고, 미안하기도 하고.

 

팬들이야 보고 싶으면 그냥 "보고 싶다" 이러는 거지만

거기에 응하려고 회사에게 부탁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닐 텐데

바로 그 점이 고맙고,

(자기들이 회사에 요청했었다는 걸

저렇게 본인들 입으로 말하니까 더 무겁게 느껴졌다)

 

원래 쉬운 일은 그만큼 쉽게 잊어버리는 법이라서...

만약 저 둘이 저렇게 애써서 빨리 활동하지 않았다면

나도 '보고 싶다' 이랬던 걸 쉽게 잊어버렸을까?

근데 저 둘은 그런 사람들을 먼저 겪어봤기 때문에

그렇게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미안해졌다.

 

뭐 지금은...

~했다면 같은 거 없이, 이미 일어난 일들만 놓고 봐도

그 여러 일들 때문에 워낙 인상 깊어서

웬만해선 못 잊겠다만.

(나쁘지 않은 의미로. ㅎㅎ)

 

 

 

 

열심히 준비해줘서 고맙고 노래 지금도 잘 듣고 있어

빨리 나온 곡인데도 퀄리티 엄청 좋더라

 

영원히 팬질할게

 

 

 

분위기를 바꿔서,

이번엔 좀 밝고(?) 가벼운 얘기.

사실 준비 과정 이런 거 되게 궁금했어서, 물어봐준 게 고마웠어요.

결과물도 좋아하지만 거기 얽힌 썰을 엄청 좋아하는 성격이라...

 

 

국헌: 내가 먼저 말 할게.

 

동생 고자질할 생각에 벌써 신난 형.

(이다음에 말도 빨라짐ㅋㅋㅋ)

 

 

조잘조잘

 

요렇게.

ㅋㅋㅋㅋㅋㅋㅋ

 

 

(설명중)

 

뮤비에서 이 우산 장면 좋았지.

근데 이게 왜? 

 

 

 

 

(이때 말투가 고자질러 초딩같음ㅋㅋㅋ)

 

아무튼 우산 든 송유빈이 형을 배려 안 해서(?)

김국헌 어깨만 잔뜩 젖었다는 그런 얘기.

 

근데 이건 김국헌 어깨가 넓은데

송유빈이 그걸 미처 계산 못해서 생긴 일일 수도 있어

 

문제는...

 

 

송유빈의 제보

 

요거.

 

발라드곡에 맞게 감정 잡고 표정 연기해야 하는데

근처에서 표정으로 트롤짓 했다는 형.

그게 뭐하는 짓이야! 촬영 늦어지잖아!!

어유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앤디: 저희도 되게 많이 해요...

 

그걸 들은 앤디 선배님의 썰.

 

그래...... 신화 이 분들도 유명하지

멤버들이 짓궂기로.

 

 

 

(그 시절 뮤비 감성에 맞게)

아주 멋찌고 포풍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형들이 막 몰려와서는

 

 

"야우~ 출발 드림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발 드림팀

: 이젠 클래식이 된 과거 인기 스포츠 예능.

그 시대 예능 트렌드에 걸맞게

편집이든 출연진 행동이든 멘트든 자막이든

뭔가 되게 용사 같은데 오글거림)

  

 

 

 

 

이번엔 개인기 코너.

의외로 여기선 김국헌이 얼굴을 쓰지 않았다

 

 

...더보기

 

 

우선 시범(?)으로 선호가 매미 개인기를 선보이는데...

눈 감고 숲 속을 상상하라고 함

 

그리고 나름대로 매미 소리를 내는데...

 

 

 

 

 

엣 헴

 

칭찬받자마자 바로 개인기 끝내는 선호.

(귀여워ㅋㅋㅋ) 

 

 

 

짧고 굵은 감상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앤 사장님은 선호 매미소리 들으면서

매미 말고 다른 게 생각났...

 

 

화 면 전 환

 

다고 한 다음 이렇게 화면 전환되는데

대충 화장실에서 나는 소리 같았다 그런 얘기였던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게스트들 차례.

 

 

에코 넣어서 노래 부르기

 

근데 이 개인기는 타 방송에서도 많이 봤고

소리 없는 이미지 짤로는 표현이 잘 안 될 테니 걍 스킵할게요

 

 

 

그래도 역시 신기한 개인기였기 때문에

앙코르 요청이 들어왔고...

 

 

국헌: 너 (개인기) 많다며.

 

근데 이렇게 말하는 김국헌 말투가ㅋㅋㅋㅋ

 

 

김국헌 따라하는 앤 사장님

 

라고 생각하자마자

앤 사장님이 웃으면서 김구컨 표정 말투 따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런웨이브 때도 그렇고

MC분들이 국헌이 행동 포착해서 따라 하면 왜 이렇게 반갑고 좋지

 

 

 

아무튼 이번엔 이별택시 에코 버전.

 

 

 

그래도 짤 한 컷 정도는 넣어줘야겠다

모처럼 앙코르인데다 신기하니까.

 

 

그리고...

 

 

(얼굴 가리고 성대모사 중입니다)

 

이번엔 김국헌 개인기(성대모사)인데...

 

 

......

 

 

이렇게 사진만 놓고 보니까

유빈이 에코 개인기보다 더 뭐가 뭔지 모르겠다

 

 

 

 

맞아! 뭔가 스폰지밥 캐릭터 같긴 한데...

EBS 스펀지송 말고 재능 스폰지밥 쪽. 하여간 들어본 거 같긴 한데...

 

......플랑크톤 사장?

 

길이가 너무 짧다고나 할까 단서가 부족하다고 할까

(웃음소리 3~4글자 반복. 똑같은 소리만 계속 냄)

그래서 아무도 못 맞추고...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공개

 

아─ 맞다! 그러네. 징징이네...

스폰지밥 안 본 지 꽤 돼서 헷갈렸어.

아무튼 선호도 나도 '맞다'이러고 있는데

 

 

"스폰지밥을 안 봐가지고..."

 

이 분은 정답을 알려줬는데도 몰라...

ㅠㅠ

 

 

 

두 번째 성대모사

 

 

(자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최민식!!

 

아니야 그래도 잘했어

저번에 어느 타 방송에서 했던 것보다는 비슷했어 

 

 

 

그리고 차 안에서

(포즈까지 흉내 내며) 저걸 계속한다는 송유빈의 추가 제보가 있었다.

 

 

(김국헌 본인이 작성한 자신의 장단점)

 

 

싱글벙글

 

어쨌든 김국헌은

자기가 할 거 해서 되게 뿌듯하고 행복한 모양이었다

그래, 네가 행복했으면 됐다

 

 

 

 

 

이다음에는 팬들의 무수한 요청대로

슈스걸, 움직여 서로 바꿔서 하기.

사실 이건 타 방송에서도 봤던 건데... 몇 번을 봐도 좋음

 

 

...더보기

 

우선 송유빈의 움직여부터.

 

 

우움직여

 

 

앤 사장님 따라춰보려고 하는 거 귀엽다ㅋㅋㅋ

뒤에 인형사(?)같은 국헌이도.

 

 

 

길다 길어

 

 

 

근데 이 말투가 성공한 동생을 기특해하는 게 아니라

뭔가 배신감 느낀 말투...

...처럼 들렸던 건 그냥 내 기분 탓이겠지?

 

 

(엄살 중)

 

이번엔 김국헌의 슈스걸 차례.

 

이렇게 말해놓고 잘 출 거잖아

너희들의 패턴은 파악됐다(2)

 

 

☆ 돌 변 ☆

 

 거 봐.

 

 

ㅋㅋㅋ

 

뒤에서 송유빈이 "기억 떠올리는 중!"이러니까 웃음ㅋㅋㅋ

 

 

 

그리고 역시 요 부분은 둘이 같이 춰야 해ㅠㅠ

좋다 좋아ㅠㅠㅠㅠ

 

 

 

그러게요!

시켜줘서 감사합니당ㅠㅠ

 

 

 

 

어유... 이제 파일 100개 좀 넘겼다 역시 200개는 버겁구나

상, 하로 쪼갤 걸 그랬나? 아무튼

 

 

 

이제 두 사람의 케미 점수를 보겠다는데요

 

 

 

열쩡남 송유빈 동생은 자신 있게 100점 질렀는데

국헌이 형은 약간 뭔가 소극적으로 "오케..."라고 대답했음.

 

 

...더보기

 

 

 

셀프 5점 마이너스.

 

 

속 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MC 선호즈는 호기롭게 99%를 외쳤는데요

 

 

ㅋㅋㅋㅋ

 

큰 선호, 앤 사장님의 말이 기뻤던 작은 선호가

요렇게 손을 건넸지만 못 봤어...

 

(이런 일이 생길까 봐 김구컨이 5의 여지를 뒀나 보다)

 

 

 

아, 그래...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케미 어쩌구는 사실 이걸 시키기 위한 밑밥이었고요

허니비니랑 선호즈랑 고요 속의 외침 대결 벌이기로 했음

 

 

 

지는 팀은 이 건강하고 수상한 '벌칙 주스'라는 걸 마시게 됨.

 

 

비─장

 

인이어 위에 이렇게 깜찍한 거 쓰고요...

 

아니, 이렇게 비장할 일이야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은 쓰면 안 되는데 얼굴은 사용 가능.

 

 

자부심?

 

그 사실을 안 김구컨은 싱글벙글했고

 

 

 

첫 번째 제시어를 보자마자

 

 

 

바로 얼굴을 쓰기 시작했다

 

 

진 지 함

 

저렇게 귀여운 거 쓰고

파이터의 눈빛과 자세를 한 송유빈.

 

 

 

 

틀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진 아직 귀엽다(김국헌 표정이)

 

그래도 초반에는 그럭저럭 적당한 수준으로 얼굴을 썼는데

 

 

 

점점......

 

뭔가 하여튼 확장되기 시작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잠깐만

 

 

이것도 얼굴 쓰는 거 맞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되는 거야?

 

 

어쨌든 맞췄다

 

이래도 되나 봅니다 정답 유효처리받았음

 

그리고 이다음부터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어떤 대환장파티였는지 느낌만 보게 올리겠음

문제랑 정답이 뭔지는 방송 보고 확인하세요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노래만 들리고 김국헌 목소리는 안 나왔음.

 

 

 

그리고...

 

 

진짜 모르겠더라.

 

난 그냥 앙칼진 치와와나

포메라니안 흉내 내는 건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게 새

(개새가 아닙니다)

 

 

 

뒤에 MC들 뒤집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왜 나와

 

아니, 프듀x 에선 김국헌이 이러더니...

뮤우직웍스에서는 이런 게임 하면 이렇게 대답하라고

따로 교육이라도 시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ㄷㅂ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표정!!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제작진이 CG 입힌 것보다 이 그냥 얼굴이 더 웃겼다)

 

저 위에 파이터 송유빈도 그렇고

얘들은 왜 이렇게 표정이 막.....

무슨 만화 같아ㅋㅋㅋㅋㅋㅋ

 

 

암튼 2문제 성공했습니다.

열심히 한 거에 비하면 적게 맞춘 거 같은데

대환장쑈에 비하면 많이 맞춘 거 같기도 하고?

 

 

대선배님 다운 근엄한 팔짱끼기

 

이다음엔 MC 선호즈가 했는데요

 

 

(선호얔ㅋㅋㅋ)

 

게임 특성상 이 팀도 대충 요런 과정을 거쳤으나

 

 

 

그래도 맞출 건 맞췄고

 

 

갸 우 뚱

 

못 맞출 건 못 맞췄음.

그나저나 앤 사장님 요 모습 귀여워!

 

 

 

다만 이 팀의 문제점이 뭐였냐면...

 

 

 

(아니야 선호야)

 

 

 

 

(그것도 아니야 선호야...)

 

이렇게 작은 선호가 입모양만 보고 셀프 정답 판정을 내려서

그동안 시간 까먹어가지고...

 

 

 

결과는 2 : 2 동점.

 

 

(넋나감)

 

그리고 얘들은 지쳤어...

뒤에서 하도 웃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환장쇼(?)의 결과는 무승부.

그래서 게임 하나 더 하자는 앤디 사장님.

 

 

끄덕끄덕

 

구커니는 그러자고 함.

기여워☆

 

 

그래서 시작한 다음 게임은...

 

 

(이거 여기서도 해요?)

 

이거 프듀X 에서 했던 거잖아?

 

 

...더보기

 

심 각

 

(마치 이 게임 처음 본 사람처럼)

 

둘 다 이 게임 경험자인데

둘 다 실패했었죠.

송유빈은 열쩡투머치토킹과 함께 '이거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고

김국헌은 귀 빨개져서 '실패'를 두 번이나 말 함.

 

그래도 뭐... 해보긴 했으니

선호즈보다는 잘하지 않을까?

 

 

묘ㅡ수

 

묘ㅡ수(2)

 

 

이건 확실히 신박했다

 

이로 물어서 끌어내리기

 

역시나, 양 팀 다 묘수를 짜 봤지만

이쪽이 더 괜찮은 게 나왔다.

 

 

 

 

아니, 자기들이 시켜놓고 이런 자막을 달면 으뜨캅니까

 

......

 

그래도 성공 인정 안 해주고 더 시킬 수도 있었는데

바로 성공 인정해주심.

이 분들은 사악한 방송국 놈들까지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선호즈는...

 

 

???

 

(사과 어디 갔어)

 

 

 

 

어떤 작전이었는지는 방송으로 확인하세요☆

 

 

실패를 인정하는 아름다운 모습

 

아무튼 선호즈는 졌고

 

 

보통 이러면 제안한 사람이 다 마시던데...

 

건강 주스를 마시기로 함.

 

 

정체는 칡즙!

 

아, 칡즙이었구나.

확실히 건강하겠네. 그리고 붕어즙 같은 것보다는 나은 듯

(붕어즙 완전 구림)

우선 유빈이가 살짝 마셔보는데

 

 

나도 줘

 

동생이 하는 건 다 따라해 보고 싶은 호기심 많은 형.

 

 

ㅠㅠ

 

그러게 안 마셔도 됐을 걸

왜 굳이 마셔가지고ㅋㅋㅋ

 

 

바위와 보자기

 

그리고 (역시나?) 하나 빼기에서 져서

몰아주기 먼저 제안한 큰 선호, 앤디 사장님이

작은 선호 꺼까지 다 마시게 됐습니다

 

 

경악+감탄?

 

띵 언

 

그래도 역시 대선배님이셔.

(방송하면서 비슷한 상황에서 이것저것 많이 잡쉈을지도)

자기 몫 원샷하고 선호 것도 쿨하게 잡아들고

이렇게 묵직한 명언까지 날려주시는데...

 

 

(스리슬쩍)

 

 

 

진행하는 척 한 잔을 어물쩍 넘기려고 하신 거 같은데

실패하고 끝까지 다 마셨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부 끝>

 

 

아...... 재밌었다.

 

방송은!

 

 

후기 쓰는 건 힘들었어

ㅠㅠㅠㅠ

 

(드디어 끝났네)

(이거 쓰는 데만 3~5일 정도 걸렸음)

(사실 짤 솎아내는 게 시간이 더 걸림)

(중간에 글 한 번 날려먹기도 함)

 

로딩은 어쩌지? 괜찮을까...

에이 모르겠다!

 

 

아 참,

 

 

[간단후기+짤] 아이돌다방 5회 2부

 

[간단후기+짤] 아이돌다방 5회 2부

아직 1부 후기도 안 썼는데 2부 후기를 먼저 씀. 아 근데 너무 재밌었단 말이에요 이번 2부ㅠㅠ 1부도 재밌고 좋긴 했는데 특히 2부가... 가장 인상 깊었던 거 두세 컷만 꼽으려고 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지..

coffeebeanbob.tistory.com

 

2부는 여기로.

 

근데 1부도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2부가 쬐끔 더 재밌었어요

(국헌이랑 유빈이랑 투닥대는 거 좋아하는데

이쪽에서 더 본격적으로 그래 가지고ㅋㅋㅋㅋㅋㅋ)

 

 

하지만 1부도 (위에 먼저 적었던 이유 때문에)

볼 게 많고 훈훈해서 좋았고,

곡 준비 관련 진지한 토크나 썰 풀기도 있어서 좋았고...

 

또, MC 선호즈가...

앤디의 선배 토크랑 선호의 기여운 짓이

잘 어우러지는 게 좋았다고나 할까...

그러고 보니 허니비니 얘들이

이 둘의 중간지점이구나. 나이라든가 그런 게...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아이돌다방 제작진, MC 선호즈에게 감사하고

나중에 여유 생기면 최애들 말고

다른 게스트 나온 방송도 찾아봐야겠음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송 후기든

내 최애 나오는 건

정말 철저히 내 최애 위주로만 써야지 안 되겠어

(내가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