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헌 송유빈 (246)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브유] 9/12 음중 보고싶다 무대를 보았다 와 시작한당♡ 어제(뮤뱅)는 놓쳤지만 이번엔 놓치지 않았다구 (계속 감탄하면서 본 후 거의 마지막에) 이런 ㅁㅊ (네캐 영상) 송유빈 오늘도 살짝 웃었어 오늘도 눈 되게 빤짝거리고... 훈훈하다 훈훈해 어유 개운해ㅠㅠㅠㅠ 이마랑 눈 다 보이니까 내 속이 다 시원하네 역시 김구컨은 깐머야 진쨔 잘생겼네 ㅠㅠ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라는 표현이 생각나는 착장이었다 담백하고 깔끔한 게 좋구나 생각해보면 음방 무대의상은 뮤비나 화보 촬영과 다르게 멀리서 잡힐 때가 많기 때문에 자잘한 디테일 살린 것보다 심플한 쪽이 오히려 더 눈에 잘 들어오는 거 같음 -역시 얼빡샷의 음중 잘생긴 애들 얼굴 잘 잡아줌 (멋있는 순간 하나만 고르기 엄청 힘들었다) 뭐, 영상 화질 깨지게 만드는 저 음중 특유의 배경 LED 땡땡이.. [비오브유] 9/11 - 컨포 #4, 뮤뱅, V라이브 등... 1. 우선 새벽에 올라왔던 컨셉포토부터. 넵, 푸른 정장을 입은 왕자님들 사진. 이때 미리 봤던 착장이기도 하고 요번 페이즈투위 앨범 시너지 버전 예판 온리 포스터이기도 하죠 하늘색 정장이 청량했고 분홍색 정장이 고왔다면 이쪽은 고혹적. (개인적으로 가장 취향은 요 쪽) 그리고... 2. 뮤직뱅크(9/11) 바로 저 착장으로 오늘(11일) 뮤뱅 찍음 ㅠㅠㅠㅠㅠㅠㅠ 엔딩(이자 썸네일) 송유빈 이 표정 무슨 일이야 본격 클릭을 유발하는 미소 눈동자도 되게 반짝거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 날 뮤뱅 안무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 뭐, 그런 부분이 엄청나게 많긴 한데 딱 하나만 고르자면 요거. 고상한 정장에다 구두까지 신고서 몸을 사리지 않고(?) 바닥에 앉아서 박진감 넘치게 턴하는 게 뭔가 반전.. [비오브유] 9/10 - <보고싶다> 엠카 나왔음 진짜 오랜만에 거실에서 엠카 보기 '헉 끝날 타이밍이다' 하고 되게 다급하게 찍어서 삐뚤게 찍어버림 네캐 유튜브(MPD직캠) -분홍분홍 -유빈이 국헌이 둘 다 손에 차는 사슬인가 그거 꼈음 -김국헌 목에 진주 목걸이 -송유빈이 스포했던 국헌 의자 -김국헌 싱잉랩ㅠㅠ -귀로 들으면 잔잔하고 훈훈한 노래인데 무대를 보면 되게 다들 막 바쁘다 근데 그게 멋있음 -페어 안무 너무 좋다 -중간에 둘이서 막 무대 바닥청소를 해버림 늬들 라이브 어쩌려고 그래ㄷㄷㄷ (벌써 라이브를 하긴 했지만) 이날 엠카에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보여서 반가웠지만 그래도 역시 나한테는 뵤뷰가 최고였고 하여간 너무 멋있고 좋았다 저 준비를 위해 얼마나 고생했을까... (특히 안무ㅠㅠ) 이제 마저 스밍 돌리러 가야지 ps. 방송 끝나고 공.. [비오브유] ~ 9/9 트랙리스트 & 하라메 + 그 외 1. 우선 트랙리스트부터. 전부 다섯 곡인데 그중에 특히 눈에 들어왔던 두 곡. (※ 하이라이트 듣기 전 기준) 첫 번째 곡 페이즈원유 때도 별,빛이 참 좋았는데 이번에도 기대가 컸음 타이틀 이전에 라는 제목이 진짜 사무쳤다 (제목 네 글자 처음 보자마자 뭉클함) 그동안 얘들 언제 컴백하나 기다려왔던 것도 그렇고 그놈의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V라이브나 비하인드 영상, SNS, 기타 떡밥들로 꾸준히 보는데도 왠지 보고 싶더라고 ㅠㅠ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만나긴 여전히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제 정식 컴백하니까 반갑고 기쁜 걸 넘어서 뭔가... 그동안은 톡/문자/영통만 주고받다가 명절 때 드디어 만나기로 한 그런 기분? 하여튼 뭔가 뭉클한 느낌이 있는데 저 제목 때문에 제대로 자극받았지. 블러리 때도.. 이전 1 ··· 4 5 6 7 8 9 10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