뵤뷰 (198)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브유] 11월 팬십 챌린지 끝나서 적는 글 와... 어느새... 한 달 뚝딱이네 정말로... 그래도 이런 종류의 '어느새 벌써'는 아쉽긴 해도 꽤 기분이 괜찮구나 그동안 매일 뭔가가 하나씩 채워져서 그런가 별로 허무하질 않음. 30개 중에 웃긴 것도 있었고 귀여운 것도 있었고 그저 잘생기고 멋있어서 좋은 것도 있었고 뭉클했던 것도 있었고 얘들이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도 그거 되게 먹고 싶어져서 힘든(?) 그런 순간도 있었고 (먹는 얘기. 특히 '그' 아이스크림ㅠㅠ) 아무튼 덕분에 매일 즐겁고 좋았다 (그리고 핸드폰 펭귄 게임의 펭귄들은 맨날 수시로 나한테 혼나야 했음 V앱 알람인 줄 알고 봤는데 이놈들이라서) (사실 그 게임 말고 다른 알람들도) 생각해보면, 초딩 때였나? 일기 맨날 쓰기 싫어서 뺀돌대다가 검사 전날에 한꺼번에 몰아 쓰고 그.. [비오브유] 11/29일 갑자기 V라이브 (상) + 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저 '할 말 있습니다'는 송유빈의 관심 끌기 대작전이었다고 한다 ㅋㅋㅋㅋ (※아무말, 콩깍지, 주접, 내맘대로 궁예, 드립 로딩, 스압, 데이터 등등 주의) 아...... 어떡하지... 영상 너무 긴데? (40여분) 물론 그냥 보기만 한다면 너무 짧은 영상이지만 (이런 건 한 3시간은 넘게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이기적인 욕심) 포스팅 하기엔 너무 긴데... 근데 어떡하지... 얘들 너무 귀여운데? 근데 사실 귀여운 걸로 치자면 저번 V라이브들도 다 귀여웠지 뭐... 이렇게 혼자 중얼중얼대다가 그냥 올려보기로 했다 모처럼 간만이고 오늘로 팬십 30일 챌린지도 끝나고 그러니까... (시무룩) 제목에 '상'을 적었죠? 그 말은 나중에 '하'나 '중'이 더 올라올지도 모른다는 얘깁니다 .. 이전 1 ··· 47 48 49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