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래+뮤비] 인피니트 - 낫띵쏘벌 + 잡담 와아아... 추억이다 이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집에 가는 길에 엄청 들으면서. 물론 지금 다시 들어도 좋음. ...생각해보면 정확히 난 인피니트보다는 인피니트가 부른 '스윗튠'의 곡을 좋아했던 거 같긴 하지만, (딴 작곡가랑 작업하자 관심이 좀 식었다) (근데 그 스윗튠도 다작을 하다 보니까 나중엔 뭔가 좀...;) 어쨌든 이 곡 처음 우연히 들었을 때, 일단 음이 너무 예뻐서 좋았고 우현이랑 성규 목소리도 정말 좋았고 (전혀 타입 다른 두 목소리. 사실 모든 멤버들이 듣기만 해도 바로 누군지 구분될 정도로 목소리 개성들이 확실했다. 이런 거 좋아하거든) 뮤비를 찾아보니까 영상이 되게 느낌 좋아서 훨씬 더 마음에 들고 그랬었다. 그래서 다른 노래들을 찾아보니까 알고 보니 쎈 컨셉이 더 유명한 애들이었고.. [가수] M-flo 가수가 아니라 그룹이라고 해야 하나... 어째 이번에도 JPOP이네? (아니 팝이 아니라 힙합인가) 역시나 옛날에, 가사 뜻도 모르는 채 계속 들었던 곡. 여자분 목소리랑 음이 예뻐서 좋아했었다. 알고 보니 래퍼분 중 한 분이 재일교포셨고 여자 보컬 분은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셨다나 뭐라나 굉장히 예전 곡들인데 지금 들어도 좋음. 항상 mp3으로만 들었기 때문에 공식 뮤비들은 이번에 영상 가져오면서 처음 봤다 Come again 많이 좋아하는 곡. 노래가 복작복작하고 빨라서 아무 생각 안 하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음. 가사도 왠지 좋다 Miss you 가장 좋아하는 곡. (당시엔 저게 최신 3D 기술이었겠지...) Prism 이곡 뭔가 기여워! 그리고 가사 모르던 시절 상상했던 거랑 나중에 찾아본 실제 가사.. [노래] 나카지마 미카의 Stars + 잡담 훤한 주말 점심에 올리기엔 좀 그런 노랜가? 요런 건 오밤중 쓸데없이 갬성 충만할 때 올려야 하는데... 근데 어제는 아니 오늘 새벽에는 여러모로 머릿속이 바빴으니까 꼬꼬마 시절에... 그러니까 그 중2병 시기에 (근데 난 그게 좀 일찍 왔었다) 왜 그런 거 있잖아 괜히 혼자 막 있어 보이고 싶은 거. 얄팍하게나마. 그리고 그때 알던 친한 언니의 영향도 있어서 그 시기에 JPOP을 아무거나 집히는 대로 들었었다. 가사 뜻 하나도 모르고, 그 가수에 대해서도 모르고 '오 이거 소리 이쁘다, 분위기 좋다' 이러면서. ...... 그리고 나이 쪼끔 더 먹은 다음에 KPOP 그것도 아이돌 노래를 듣기 시작했지 아니... 막상 들어보니까 괜찮더라고. 그리고 여러 과정을 거쳐서 (인피니트(나띵쏘)->깨플->주간아-.. 이전 1 2 다음